(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일부터 ITZY, 윤제균 감독 등 분야별 유명 연예인이 출연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영상 <2030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셀럽:100>을 차례로 선보였다. 이번 응원 영상은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를 앞두고 범국가적 유치 공감대를 조성하고 유치 열기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이자, K-콘텐츠 열풍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예인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붐’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특히, 시는 이번 영상 제작을 위해 대중문화예술단체와 손잡고 지난해 6월부터 유명 연예인들에게 응원 영상의 필요성과 의미 등을 설명하며 출연 섭외, 일정 조율에 부단히 노력했다. 응원 영상에는 한국 대중문화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소질과 능력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분야별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고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출연진 전체 명단 참고자료 참조 ITZY 소속사에는 구혜선, 유정호, 지민혁, 이소연, 윤상정, 김강우, 김하늘, 서민주, 성령 등 이다. 시는 3월 3일부터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해피챌린지’ 사업의 예비후보지로 동구(좌천․범일), 북구(만덕), 사하구(신평․장림), 사상구(괘법․감전) 등 4개의 생활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피챌린지’ 사업은 보행중심의 생활편의시설 등 시민들 간 교류와 소통 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회복과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보편적인 15분 도시의 가치와 철학을 실현하는 동시에 부산만의 15분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박형준 시장의 대표 공약사업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부산진구 당감개금권’을 대표생활권으로 선정하고, 길·공원·공간 테마를 중심으로 올해 본예산 150억 원을 확보해 다양한 정책과제 등을 단계별로 추진해오고 있다. 아울러, 시범사업 생활권으로 선정된 ‘영도구 신선남항권’과 ‘수영구 망미수영권’ 등은 민관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자율적 지역관리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기 위한 시도를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해 나가고 있다. 시는 이번 해피챌린지 예비후보지 선정을 위해 지난해 11월, 16개 자치구·군에 대표생활권 2개 권과 시범사업 생활권 2개 권 등 총 4개 생활권을 대상으로 하는 ‘제2차 해피챌린지’의 사업 시행을 알리고,
▲하윤수 교육감 기관 방문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일 오후 3시 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교육감 직속기관·도서관 TALK! TALK! 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 최윤홍 부교육감, 이현숙 유아교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윤수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직속기관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운영 중인 ‘교육감 직속기관·도서관 TALK! TALK!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직원들과 함께 부산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기 위한 것이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은 지난 25일 발생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현장의 일부 구간 토사유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1일 오전 11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대응 추진사항과 향후 조치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회의에는 회의를 주재한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시민안전실장, 도시균형발전실장, 건설본부장, 부산교통공사 시설처장 등 관계 실·국·본부장과 관계자들이 전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지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공사 현장에서 일어난 토사유출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과 실·국·본부별 대응·추진사항을 점검했으며, 신속한 수습을 위한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시는 그라우팅 보강공사를 시행하고, 지상에서부터 심도별 계측기를 9곳 설치해 실시간 현장 인근 침하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부산교통공사와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이상징후 발견 시 즉시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는 토사유출에 따른 상황 대응을 위한 토사유출 대응 전담팀(T/F)을 구성해 더욱 면밀하게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도시계획국장을 부단장으로, 그 외 도시계획국(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8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사단법인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6년간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복지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여성의 권익 실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 인권 신장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인천 개항장문화지구 130여 년 전 개항기 인천을 만나는 곳. 인천개항박물관이 위치한 곳은 1883년 인천 개항 무렵 옛 일본 조계지이던 인천 중구청 일대의 개항장을 당시 모습으로 복원한 건축물이 있다.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은 전 나가사키18은행이었으며 중구 생활사전시관과 대불호텔전시관을 비롯해 일본 적산 가옥의 원형이 남아있는 카페나 상점들이 눈에 띈다. 국내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 등대 모형을 비롯해 우편, 군함, 철도 등 인천이 최초였던 것들을 볼 수 있고 100년 전 거리를 실사풍 화면으로 꾸민 포토존은 살아보지 않은 그 시절에 대한 시절을 엿볼 수 있다. 군산 시간여행마을 20세기 초 호남의 농산물을 일본으로 반출하는 중요 교통 통로로서 수탈의 아픔을 지닌 군산은 전국에서 근대문화유산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도시로 손꼽힌다. 당시 일제가 지은 적산 가옥이 현재의 시간여행 마을을 이루고 있다. 호남관세박물관은 일제강점기에는 낮에는 세관, 밤에는 파티 장소로 쓰이기도 했다. 동국사는 현존하는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이다. 신흥동 일본식 가옥은 일제강점기 전형적인 일본인 유지의 집이다. 대구 근대문화골목 내륙에 위치한 대구는 항
▲정부포상 전수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월 27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등 교원 정년퇴직자 193명, 명예퇴직자 97명, 기타퇴직자 3명 등 퇴직교원 293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이날 전수식은 수상자 293명 중 포상전수 희망자 64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에 퇴직하는 교원들은 재직기간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정부포상을 받았다. 수상 내역은 황조근정훈장 69명, 홍조근정훈장 42명, 녹조근정훈장 72명, 옥조근정훈장 63명, 근정포장 38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5명 등 모두 293명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영원한 교육 가족이자 존경받는 스승, 그리고 선배로서 우리 부산교육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우리 교육청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교육공동체 모두의 꿈을 실현하는 ‘희망 부산교육’을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개최 후보 도시 시장으로서 대통령 특사로 임명돼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나선 박형준 시장은 일정 중 첫 번째로 레소토왕국을 찾았다. 박형준 특사는 현지시각으로 24일 렛씨3세 레소토 국왕을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하는 한편, 우리 정부가 최근 레소토에 직업훈련센터, 교육환경 개선, 산림 조성 등의 분야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음을 전했다. 이에 렛씨 국왕은 한국은 레소토의 오랜 우방이자 협력 파트너라고 평가하면서, 이번 지원이 레소토의 미래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형준 특사는 2030세계박람회 유치 지지의 주요 의사결정자인 마테카네 레소토 총리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요청과 2024년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한국-아프리카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 또한, 레소토의 숙원사업인 ‘모슈에슈에 국제 공항’ 개선사업, 신발․섬유 등 제조, 농가공 등 농업, 정보통신 등 기술 혁신, 문화, 관세행정 마스터플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구체 협력 사업 추진 방안을 폭넓고 심층적으로 협의했
▲학교발전기금 전달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 동구 경남여자고등학교(교장 류성춘)는 지난 9일 제43회 졸업생 故조영선 씨의 유족들로부터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경남여자고등학교는 전달받은 발전기금을 유족과 고인 동문의 뜻에 따라 학생 장학금에 사용할 계획이다. 고인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 후 서울 보라매병원 의사로 헌신적인 삶을 살았다. 전달식에 참석한 유족 대표 노정연 부산고등검찰청장은 “고인의 유지에 따라 성장하는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했다”며 “고인의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이 소중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학생대표들은 선배님의 모교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경남여고 재학생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지금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 자신의 꿈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류성춘 경남여고교장은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고인의 마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발전기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 소속 직원들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모금’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앞서 부산시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금 10만 불 지원에 이어, 시 직원 각자가 지진피해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와 응원의 마음으로 자율적으로 모금하게 되었다. 튀르키예는 부산시 자매도시인 이스탄불이 있는 국가로, 한국전쟁 당시 미국, 영국, 캐나다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지원 병력을 보냈으며, 지금도 부산 유엔기념공원에는 튀르키예 장병 462명이 안장되어 있을 만큼 우리와 인연이 깊은 나라이다. 지난 2월 13일부터 부산시 전 부서(사업소, 직속기관 포함), 소방재난본부 소속 직원들이 참여해 모은 성금액은 총 3,400여만 원이며,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해 임시보호소 운영, 구호물품, 의료, 구호식량 등의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지진 피해로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성금 모금에 동참하여 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직원들 외에도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지난 2월 16일 프로그램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 부산글로벌외국어교육센터는 2월 23일까지 반송·영도지역 아동센터와 연계해 초·중학생 96명을 대상으로 희망사다리 교육복지 ‘찾아가는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학생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부산시교육청의 역점 과제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복지’ 중 하나로 운영한다. 부산시교육청은 학년말 보호자의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메우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대상 ‘English Fun Start Class’와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Easy Phonics Class’ 등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신체 놀이 활동을 통해 건강과 영어를 함께 키우는 ‘English Playground’ ▲원어민 선생님과 보드게임을 즐기며 영어를 익히는 ‘English Board Game’ ▲영어 미션 달성형 퀘스트 활동을 통한 환경교육 ‘I am an Earth Hero’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부산교육청은 반송지역(3개)과 영도지역(1개)의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2일부터 3월 3일까지 7박 10일간 레소토, 남아프리카공화국, 앙골라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나선다. 최근 박형준 시장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 기반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 국가를 순방하고 있다. 미국 마이애미와 중남미 4개국(파나마,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멕시코), 일본 주요 도시, 유럽 3개국(불가리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산마리노)을 순방하고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도 참석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홍보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이 이번 순방과 같이 개최후보 도시 시장으로서 특사로 임명된 것은 지난 11월 유럽 3개국 순방에 이어 두 번째다. 박 시장은 본인을 단장으로 정부·민간 관계자와 대통령 특사단을 꾸려 순방에 나서며, 대한민국의 외교적 사안과 함께 유치 지지 확보를 위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각국의 최고위급 인사와 만날 계획이다. 특히, 아프리카는 2030세계박람회 개최국을 결정할 세계박람회기구(BIE) 회원국 171개국 중 유럽(48개국) 다음으로 많은 46개국이 포함돼 2030세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023년 3월 1일자 지방공무원 수시인사를 20일 발표했다. 인사발령 대상은 승진 101명, 전보 245명, 신규임용 73명, 조직명칭 변경 281명 등 총 760명이다. 이번 인사는 3월 조직 개편과 연계하여 기구·인력 조정을 고려한 인사로 민선 5기 교육감 공약사항과 주요 정책 추진에 적합한 인사로 발탁했다. 승진 인사는 교육행정, 사서, 시설, 위생, 사무운영 등 다양한 직렬에서 능력을 발휘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승진자는 4급 2명, 5급 9명, 6급 이하 90명이다. 4급은 조원환 교원인사과 임용협력담당이 지역간교육격차해소추진담당관으로, 배용덕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 그린스마트미래학교기획담당이 학교건축지원과장으로 승진했다. 전보인사는 기관(부서)의 특성, 개인의 직무능력, 희망지, 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4급 이상 간부급 인사는 업무성과와 직무능력을 고려해 현안 과제 해결 능력과 다양한 교육정책을 적극 추진 할 수 있는 적임자를 배치했다. 부산지역 교육격차 해소업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신설한 지역간교육격차해소추진담당관에는 교육 균형 정책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20일) 오전 11시,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해수부-남해안권(부산·전남·경남)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월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정책을 밝혔고, 부산‧전남‧경남 3개 지자체도 지난해 12월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와 3개 지자체가 뜻을 모아 남해안권을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벨트로 구축하고자 이번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추진전략 수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 ▲국제적인 관광거점 및 관련사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추진단 구성 및 운영, ▲글로벌 브랜드 및 관광자원 등 개발, ▲해양레저관광 관련 제도 정비 및 중장기 전략 수립 등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지역별 관광자원 활용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 간 연계를 통해 해수부와 3개 지역 합동으로
▲부산시장 박형준, 조광식 정책고문 (대한뉴스 윤병하기자)=경제계와 학계에서 저명한 인물이 부산시의 투자유치 정책고문으로 위촉됐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7일 오후, 시장 의전실에서 금융과 인공지능 전문가 2명을 투자유치 분야 정책고문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책고문으로 위촉된 두 사람은 조광식 한국투자공사 감사와 백한희 IBM 왓슨연구소 연구위원이다. 조광식 정책고문은 뱅크오브아메리카, LG투자증권을 거쳐 BNK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한 금융 전문가로 부산에 투자하는 기업들에 대한 자문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백한희 정책고문은 메릴랜드대와 예일대에서 박사학위 취득하고 연구원으로 활동한 후 미국 물리학회 석학 회원으로 선정된 양자컴퓨팅 전문가로, 해운대에 들어설 퀀텀 콤플렉스에 유치할 글로벌 기업에 대한 자문을 주로 하게 될 예정이다. ▲부산시장 박형준, 백한희 정책고문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신산업을 중심으로 부산의 투자유치 열기가 뜨겁다. 두 분을 고문으로 모신 것은 이러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천군만마를 얻은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두 고문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부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