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은 11월 9일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한-멕시코 의원친선협회단의 예방을 받았다. 정 의장은 "멕시코 대규모 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희생자와 유가족, 멕시코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면서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고통이 치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어 "지난 10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37차 IPU 총회에서 가브리엘라 쿠에바스 바론(Gabriela Cuevas Barron) 멕시코 상원 외교위원장이 신임 IPU 의장으로 당선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양국 의회간 교류 활성화 및 협력강화를 강조한 뒤, 한국 기업에 대한 멕시코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가브리엘라 라미레스 라모스(Gabriela Ramirez Ramos) 멕-한 의원친선협회장은 "한-멕시코 양국은 중요 협력국으로서 경제, 무역, 교육, 문화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확대,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면서 "지난 9월 한국 국회가 보내준 위로서한과 구호성금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멕시코 의회가 준비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1.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를 국빈방문 하였다. 2.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은 오랫동안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왔다. 양국은 민주주의, 인권 그리고 개방경제라는 공통가치 하에 국가 번영과 국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만족스러운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2006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이후 양국은 정치, 국방, 교역·투자, 인프라, 문화, 지역·국제문제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의 폭과 깊이를 더해 왔다. 3. 양 정상은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통한 혜택이 양자적 차원을 넘어 지역·전세계의 평화, 안정 및 번영의 유지에 더욱 기여하는 방향으로 수렴하기를 희망하면서, 양국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하였다.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기간산업 및 인프라 분야를 포함한 분야에서 양국 및 양 국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협력을 더욱 구체화한다는 점과, 삼각협력을 포함한 공동의 노력을 통해 지역 및 전세계에 대한 양국의 기여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양 정상은 지속가능한 평화와 발전을 위해 양국의 전략적 이해가 수렴하는 방향으로 양국 관계를 진전시
지역인재 채용목표제 도입 앞으로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은 신규 채용의 30%를 시·도 지역인재에서 뽑는다. 내년에 우선 18% 수준을 적용하고 매년 3%씩 기준을 높여 2022년에는 30%를 적용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혁신도시 등 지방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인재를 의무적으로 채용하도록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됨에 따라 시행에 필요한 법률위임 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해 동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11월 8일 입법예고(40일간) 했다고 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전 공공기관의 장은 채용목표비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시험실시단계별로 선발예정인원을 초과하여 지역인재를 합격시켜야 한다. 이는 공무원을 임용할 때 여성/남성, 지방인재, 장애인, 저소득층 등에 대해 적용하는 방식과 동일하다. 지역인재 채용 대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전력공사 등 109개 공공기관이다. 부산 11곳, 대구 9곳, 광주 전남 13곳, 울산 7곳, 강원 11곳, 충북 10곳, 전북 6곳, 경북 8곳, 경남 10곳, 제주 3곳, 충남 2곳, 세종 19곳이다.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30% 적용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는 2022년까지 5년에 걸쳐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월 8일(수) 저녁 '대한민국 남녀 서로에게 말걸기' 토크콘서트에서 ‘비정상회담’의 타일러 라쉬, 개그맨 황영진과 함께 '희망의 벽' 이벤트를 통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는 지난 21일 미국의 '뉴욕타임즈' 인쇄판과 인터넷판에 현대아이비티 주력제품인 '비타브리드C12 페이스 브라이트닝 파우더' 제품이 특집기사로 소개됐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즈는 지난 21일 결혼을 앞둔 신부에게 결혼식 당일 가장 광채나는 피부를 만들기 위한 단계별 관리 방법과 화장품을 소개하며 결혼식 한달전 피부관리 제품으로 '비타브리드C12 페이스 브라이트닝 파우더' 제품을 추천했다. 뉴욕타임즈 기사에서 피부과 의사인 크리스티나 골든버그 박사는 "피부에 오래된 각질층이 제거되고 새로 만들어진 세포로 대체되는 데는 최소한 28일정도 걸린다"고 말하고, “이 기간 동안 밝고 신선한 피부톤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트리트먼트와 좋은 성분들을 받아들여 피부를 회복시켜야 한다"고 D데이 한 달 전부터 비타브리드C12 페이스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뉴욕 타임즈는 '비타브리드C12 페이스 브라이트닝'을 자신이 사용하는 보습제 또는 세럼에 혼합해 사용하길 추천하며, 12시간 비타민C를 피부에 전달해 콜라겐 합성으로 잔주름을 개선하고 피부를 밝게 만들어 주는 제품으로 소개했다. 지난 16일에는 '비타브리드C12 페이스 브라이트닝'이
파라다이스그룹의 (재)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사장 최윤정)은 9월 15일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제8회 아이소리앙상블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아이소리앙상블은 인공 와우(달팽이관에 인공적으로 삽입해 전기신호로 소리를 인지하도록 돕는 전기장치)나 보청기와 같은 청력보조기를 통해 소리를 듣는 7~16세의 청각장애아동합창단이다. 인식할 수 있는 음역대가 매우 좁아 음악을 듣는 것조차 어려워했던 단원들은 열정적인 도전과 수많은 연습을 통해 기적과도 같은 노래를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아이소리앙상블은 ‘선물’을 주제로,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삶을 선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다양한 음악극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장애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고 세상 앞에서 당당하게 노래하는 단원들의 이야기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Do-Re-Mi Song’, ‘Dancing Queen’, ‘Tomorrow’ 등 유명 뮤지컬 곡과 친근한 가요, 동요 등을 단원들의 이야기로 개사한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뮤지컬 배우 조정은이 재능기부로 참여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군장대학교 항공교육원에서는 싱가포르항공엔지니어링 필리핀(SIAEP)에 취업관련교육생들이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사전 현지시설 견학 및 연수1기생들과 간담회 등을 마치고 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싱가포르항공엔지니어링 필리핀(SIAEP)에 외국인으로서 세계 최초로 한국인들을 항공정비 기초교육에서부터 취업까지 연계된 과정이다.이번 프로그램에 참가자 중에는 여학생들도 있었으며, 조선관련 전공자, 일본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던 분들외 항공관련 전공자보다 비전공자들이 더 많았으며 또한 관심있는 학부모님들도 함께 해주었다. 취업관련 사전탐방 완료후 참가한 분들에게 설문을 한 결과 이 과정을 더욱더 신뢰하게 되었고, 가장 인상적인 프로그램은 현지 연수1기생들과 간담회이었으며, 그 시간 비전공자들, 여학생들, 영어가 약한 학생들도 본인이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과정 이수후 취업까지 가능하다는 확신을 가졌다고 하였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SNS Facebook에서 군장대학교 항공교육원을 검색하면 간담회, 환영식 및 인터뷰 동영상,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군장대학교 항공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100일을 지나오면서 저는 진정한 국민주권시대가 시작되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며,“국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덕분에 큰 혼란 없이 국정을 운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우리 국민은 평화적인 촛불혁명으로 세계 민주주의 역사를 새로 썼다”며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과 위기도 잘 극복할 수 있다. 국민 여러분이 국정운영의 가장 큰 힘이다. 국민과 함께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새 정부 5년의 국정운영 청사진을 마련하는 일도 차질 없이 준비해왔다.”며 “모든 특권과 반칙,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중단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권력기관들이 국민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당면한 안보와 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기초적인 국민생활 분야에서 국가의 책임을 더 높이고 속도감 있게 실천해 가겠다.”고 밝혔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핵탄두를 장착한 시점을 북한의 레드라인으로 규정했다. 그동안 청와대는 북한의 레드라인을 언급하는 것에 굉장히 신중한 태도를 취해 왔다. 문 대통령이 레드라인을 ICBM에 핵탄두 탑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경남지역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승강기 산업에 대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인기를 끌었다. 공단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공단본부가 있는 진주를 비롯한 경남지역 특성화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현대엘리베이터 이천공장 견학과 제2롯데월드 초고속엘리베이터 체험, 거창 승강기밸리 탐방 등 ‘미래의 승강기 꿈을 열어라!’라는 제목의 승강기 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첫날인 17일 오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본부에 집결해 프로그램 참가자 소개와 승강기 업계에 대한 의식조사를 한 후 경기도 이천에 있는 현대엘리베이터 공장으로 이동해 엘리베이터 생산현장을 견학했다. 이후 123층 국내 최고층인 제2롯데월드의 초고속엘리베이터를 체험한 후 첫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경남 거창으로 이동해 한국승강기대학교와 거창 승강기밸리의 승강기 R&D센터, 승강기 관련 업체 등을 탐방한 뒤 공단 본부로 복귀, 승강기 관련 자격증 종류와 취득 안내, 승강기 업계 취업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해산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민무숙)은 ‘제1회 2017 양성평등 콘텐츠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양성평등교육·진흥 선도기관인 양평원과 SNS 콘텐츠 전문기관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후원 , 성평등교육진흥협의회 회원 기관 중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가 협력한다. 이번 공모전 은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작품 접수는7월 17일(월)부터 8월 25일(금)까지 출품신청서 와 함께 공모전 이메일 계정(gecontest@naver.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응모 분야는 ▲ 동영상 (웹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 웹툰 ▲ 카드 뉴스로 양성 평등·폭력예방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목표를 갖고있다. 접수된 작품은 9월 14일(목)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작은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특선 · 입선 등으로 각각 시상하며, 시상식은 9월 22일(금) 개최 예정이다.또한 당선작은 ‘양성평등미디어’ 를 통해 각 지자체, 학교 등 교육현장에 배포될 예정이다. 양평원 민무숙 원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전국규모의 공모전인만큼 양성평등 가치를
시리아 내전 중 처음으로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반군의 철수가 시작됐다. 시리아 국영TV는 8일(현지시각) 다마스쿠스 바르제 구역에서 반군 조직원 568명과 가족 등 1022명이 도시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철수하는 반군과 피란민은 이들리브주의 반군지역으로 출발했다. 개인용 화기만을 지닌 반군 조직원과 주민들은 무리를 지어 이동했다. 바르제 구역의 피란은 앞으로 닷새간 계속된다. 이날 철수·피란은 시리아군과 반군의 합의에 따른 것이다. 반군이 도시를 포기하고 항복하면 시리아군이 안전한 철수를 보장하는 것으로, 철수가 진행됐다. 앞서 5월 7일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반군이 바르제와 까분에서 철수하는 조건을 시리아군과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상은 6일부터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마스쿠스 일대는 안전지대에 포함되지 않아 시리아군과 러시아군으로부터 언제든 공격을 받을 수 있다. 반군의 다마스쿠스 포기·철수는 만 6년 전 내전이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한편, IS의 최대 근거지 모술 탈환이 임박했다고 이라크군이 14일 밝혔다. 이라크군 대변인은 이날 로이터통신에 “작전이 막바지에 다다랐다.”고 말했다. 이라크군에 따르면, 모술
▲ 3월 8일 부산 감만부두에 40년 역사를 뒤로하고 파산한 한진해운 이름이 지워진 컨네이너가 쌓여 있다.
이달의 표지 이번 달에는특검 수사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이 진행되면서 특검수사 연장과 3월 13일 전까지 탄핵 인용 및 기각여부가 큰 관심거리다. 이에 따라 반기문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과 탄핵정국으로 조기대선 정국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트럼프 정부의 출범으로 TPP 탈퇴 및 반이민 행정명령으로 전 세계가 시끄러운 가운데 북한이 중장거리탄도탄 2형을 발사하고,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의 피격사건으로 한반도 정세가 여전히 불안하다. 정치&이슈 08 대한뉴스 갤러리 10 정치 - 요동치는 조기대선 정국 문재인 선두 속 반기문 사퇴로 안희정․황교안 수혜 14 현안 - 특검, 朴대통령 대면조사 통지 검토 헌재, 3월 13일 이전 선고 가능할까 18 세계 - 트럼프, 美 대통령으로 취임 20 북한 - 北, 중장거리탄도탄 2형 발사 성공 22 국정 - 황교안, 한․미 동맹 강화 확인 등 광폭 행보 24 국제이슈 - 美 TPP 탈퇴선언, 반이민 반대시위, 프랑스 대선, 브렉시트, 독일 대통령, 中美 화해모드, 美日 정상회담, 한인사업가 사건 이후, 루마니아 반부패 시위, 이란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34 경제이슈 - 금융개혁 중점
중장년층의 구직활동이 늘고 있는데,구직 시 연봉보다는 고용안정에 우선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최인녕)이 30대 이상 중장년층 77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장년 취업의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고용안정(31.0%)’을 가장 많이 답했다. 이어 임금(21.7%), 적성과 흥미(16.3%), 근무시간(13.6%), 복리후생(12.4%), 자기발전(5.0%) 순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직종으로는 ‘사무관리직’(39.5%)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조건만 맞으면 상관없다’는 답변도 34.5%나 됐다. 서비스직(13.9%)과 생산직(7.8%), 영업직(4.3%)이 뒤를 이었다.구직활동 기간은 절반가량인 53.1%가 6개월 미만을 꼽았다. 3개월 미만이 36.8%로 가장 많았고, 3개월~6개월(24.4%), 6개월~ 1년(18.6%) 순이다. 그러나 ‘1년 이상 구직활동을 했다’는 답변도 20.2%나 됐다.구직활동을 하게 된 이유로는 ‘경제적인 사정’(67.1%)을 가장 많이 꼽았다. 반면 ‘자아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서’(19.4%)란 답변은 상대적으로 저조해 성취감이나 자기계발 보다는 경제적인
스케쳐스가 ‘딜라이트 2 스윗 몬스터’를 선보인다.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딜라이트 2 스윗 몬스터’는 연한 그레이 컬러 베이스에 봄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파스텔톤 컬러를 포인트로 적용하여 기존의 딜라이트 시리즈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 디자인과 우븐 갑피 디테일과 측면 웨이브 라인을 그대로 살려 스케쳐스만의 트렌디한 감각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에어 쿨 메모리폼을 사용해 가벼운 착화감을 선사하며, 에어 매쉬 소재로 통풍 기능이 적용돼 봄 나들이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딜라이트 2 스윗 몬스터’ 색상은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앞서 스케쳐스는 11일 스케쳐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엑소와 레드벨벳이 최초로 함께한 ‘딜라이트 2 스윗 몬스터’ 의 TV 광고 영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딜라이트 2 스윗 몬스터’는 전국 스케쳐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스케쳐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케쳐스는13일부터 3월 14일까지 ‘커플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딜라이트 2 스윗 몬스터 커플 착용 인증샷을 본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