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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김천시 공무원 후생복지는 전국 최고 수준...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2일 인사혁신처에서 시행한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우수사례 공모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선택복지제도 통합운영직원상담 및 힐링프로그램 운영등 두 가지 우수사례를 공모한 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교육부가 우수상은 김천시와 경기 수원시, 장려상은 경기 안성시, 새만금청, 울산교육청, 경북 울릉교육청이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 최고수준의 후생복지 우수사례로 경북도내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인정받은 것이다.

 

선택적복지제도 통합운영은 각종 구비서류 및 복잡한 신청절차를 시스템 구축으로 원활하게 처리토록 했고, 직원상담 및 힐링프로그램 운영은 직원들의 스트레스요인 분석과 직원심리상담 등을 통해 정서안정을 함양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김충섭 시장은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처럼 직원들의 후생복지수준 향상은 김천시민 모두가 행복해 지기 위한 주춧돌이다. 일터가 편해야 대민응대나 업무처리에 신바람이 나게 된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우수사례는 인사혁신처에서 중앙행정기관 및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시행되는 후생복지사업 중 소속직원의 호응도가 높고 효과성과 파급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시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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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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