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세계 반부패의 날과 세계 인권선언 기념일을 맞아 12일 공사 사옥에서 노사공동 윤리·인권경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공사 대내외 반부패·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과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간부 전원이 참석했다.
공사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사업 전반에 걸쳐 윤리·인권경영 가치를 강화하는 한편 노사 간 신뢰를 기반으로 실행력을 높여 인권경영 확산에 기여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명섭 사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준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임직원 모두 청렴과 인권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윤리·인권경영을 선도하는 1등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