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1일 본사 7층 콘퍼런스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 6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6명의 30년 근속 임직원을 포함한 장기근속자 26명과 회사 발전에 공로가 많은 모범사원 10명이 표창과 함께 부상을 받았다.
이종원 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제2의 창업 정신으로 수주, 시공, 원가, 품질, 안전, 개발사업 등 모든 사업 영역에서 혁신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면서 “특히 안전과 품질 영역에서는 전례 없는 수준의 혁신을 이뤄내 시장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야 한다”라며 “모범적인 지속가능경영을 펼치고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기업으로 성장해 국가와 사회로부터 존경 받는 리딩 건설 명가로 자리매김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