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119문화상’공모전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총 2,200만원 상당의 상금이 걸린 ‘119문화상’은 문학과 미술작품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작품 소재는 ▲재난극복을 위한 국민과 정부의 협력과 동참 문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 등으로 문학분야는 동화 및 소설, 미술분야는 상상화와 기록화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로 고등학생이상 국민 누구나 온라인 접수로 참여 가능하고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미술분야에서는 재외국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특별상이 신설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대변인실 (044-205-70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재능있는 많은 군민들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