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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5일까지 진도서 워크숍 갖고 세외수입 우수사례 공유

자주재원 확충 해답 찾는다


전라남도25일까지 이틀간 진도 쏠비치 호텔&리조트에서 도, 시군 세외수입업무 담당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라남도 지방세외수입 워크숍을 개최한다.

 

2019 세외수입 워크숍은 담당공무원 역량 강화와 소통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 및 토론, 민원 처리 고충 등을 공유한다.

 

세입수입 업무는 관련 법령이 200여 개 이상으로 종류가 많고 지자체 여러 부서에서 분산 관리하고 있다. 직원들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업무의 연속성, 전문성이 부족해 실무 업무 추진에 애로사항이 많다.

 

이에 따라 이번 워크숍에서는 행정안전부 세외수입 팀장과 지방세연구원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 세외수입 관련 정책과 법률 특강, 체납징수 업무 처리를 소개한다.

 

세외수입 우수사례 심사에선 여수시의 마리나 프로젝트를 통한 세수 증대’, 함평군의 해수찜 치유센터 건립에 따른 세외수입 증대가 신규 세원 발굴 분야로 선정돼 발표를 한다. 특히 여수시의 우수사례는 오는 11162019 행정안전부 주관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전남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김장오 전라남도 세정과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복잡 다양한 세외수입 업무와 자주재원 확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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