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는 9월 10일, 11일 이틀에 걸쳐 영주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명절 귀성객을 상대로 음주운전의 심각성과 난폭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운전」「신호지켜」「음주안돼」 방향제를 제작하여 차량에 부착하는 이색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영주경찰서 협력단체인 경찰발전위원회와 함께 하며, 음주운전 및 난폭운전의 심각성을 홍보하여 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만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됬다.
행사에 참석한 김상렬 서장과 권영복 경찰발전위원장은 “교통안전부터 시작해 모든 시민들이 사건 사고 없는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