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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서





지난 9일부터 도산서원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는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450주년 재현 행사가 지난 17일 단성면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퇴계선생이 벼슬을 내려놓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고향으로 귀향하며 걸었던 길을 따라 걸으면서 퇴계 선생의 뜻과 정신을 되새기는 취지로 기획된 본 행사는 서울-남양주-여주-충주-제천을 거쳐 단양에서 8일차에 접어들었다.




행사 내용으로는 최성회 단양부군수의 환영사, 김대열 문화원장의 축사에 이어 황만기 교수의 퇴계선생과 황금계공이 사랑한 단양’, 안대영 선생의 단양 사람들이 추억하는 퇴계선생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회가 진행됐다.


한편 단양을 거친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450주년 재현 행사는 풍기, 영주를 지나 21일 안동 도산서원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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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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