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과 안랩이 지난 4월 9일(월)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헬스케어 시장에 우리나라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앞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 IoT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이에 필요한 제반 투자 및 기술 개발, 컨텐츠 공급 및 서비스 개발 등 전방위 협력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헬스케어 IT 분야에서 1억 달러 이상의 수출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컨텐츠 경쟁력을 갖춘 분당서울대병원과, 글로벌 수준의 보안 기술력 및 SW개발 역량을 보유한 안랩의 협력은 미래의학 연구에서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사는 이번 MOU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개인건강정보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의료 IoT 기기 보안 연구, 사용자 건강관리 서비스 협력, 제휴 및 공동 마케팅, 기존 서비스 강화 및 신규 서비스 개발, 국내 사업기회 발굴 및 협업 등 7가지 중점 협력분야를 선정하고 공동 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