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전 중국 산시성에서
탄생한 대표 먹거리 ‘오리엔탈
버거’는 부드러운 번(버거 빵)안에 소고기, 양배추 김치, 치즈
등을 얹어내 선보인다. 형형색색 향신료와 야채를 넣고 48시간
숙성 후 탄생된 매콤한 ‘레드커리’와 고소한 ‘옐로우 커리’ 등
인도의 정통 커리를 담백하고 쫄깃한 ‘피타브레드’와 맛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북적한 도쿄의 퇴근길에서 갓 구운 꼬치 한입에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력의 간식 ‘야키도리’와 한국 통영의 한 어부의 아내가 남편을 위해 만들어준 따뜻한 정과 투박한 나눔이 담긴 ‘충무김밥’도 별미다.
모리샤브 관계자는 “샤브샤브와
잘 어울리는 오리엔탈 메뉴를 현지에서 느끼는 맛 그대로 오픈 키친에서 제공”한다며, “아시아 각 국의 신비롭고 이색적인 음식과 함께 설레는 성탄절과 활기찬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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