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맨가이드가 몬세라트&와이너리 단체버스투어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사진제공: 자유나침반) 

 

굿맨가이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인기 근교여행지인 몬세라트&와이너리 전용 버스투어 상품을 론칭했다. 스페인 여행의 인기가 급부상하며 주요 도시들의 근교여행지까지 주목 받고 있다. 스페인 마드리드의 근교여행지인 톨레도&세고비아 전용 버스투어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톨레도&세고비아 전용 버스투어는 톨레도와 세고비아를 하루 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다. 두 도시 간의 거리와 시간 때문에 한 곳만 선택해 여행하는 여행객이 대다수였지만 이제 합리적인 가격으로 두 곳 모두 하루 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굿맨가이드는 톨레도&세고비아 투어 상품에 이어 스페인 최대 관광도시 바르셀로나의 근교여행지 몬세라트&와이러니 단체 버스투어를 오픈했다. 몬세라트는 바르셀로나 시내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의 근교 여행지로 굿맨가이드 전용 고급 차량으로 몬세라트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현지에서 거주 중이며, 스페인어가 가능한 굿맨가이드 소속 직원 가이드의 전문적인 설명으로 더욱 알찬 투어가 진행된다.

11세기에 세워진 몬세라트 수도원이 몬세라트 투어의 주요 코스다. 수도원 정문 아치 위에는 정교하게 조각된 12제자의 조각상이 있다. 수도원 내부에는 검은 성모 마리아상을 비롯해 화려하면서도 기품 있는 성당 내부가 인상적이다. 와이너리 투어는 CAVAS 와이너리에서 진행된다. 스페인 최고의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는 곳으로 와인의 생성과정과 종류를 가이드에게 설명들을 수 있으며, 지하 20미터 지점의 와인창고와 현대식 공장까지 견학할 수 있다. 투어가 끝난 뒤 한 잔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으며, 시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와인을 구매할 수 있다.

몬세라트&와이너리 단체버스투어 오픈 기념으로 투어 할인 이벤트로 투어 예약 시 바르셀로나 가우디 단체 워킹투어와 가우디 단체 버스투어를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굿맨가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럽 박물관&시내 단독투어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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