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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국방

국방부장관, 취임 후 첫 전군 주요직위자 화상회의 주관

적 도발 시 ‘즉각 응징, 강력히 응징, 끝까지 응징’ 지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신원식 국방부장관은 10월 7일(토),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전군 주요직위자 화상회의를 주관하였다.

신원식 장관은 합참 전투통제실에서 열린 전군 주요직위자 화상회의 (VTC)를 통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강조하였다.

신원식 장관은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은 후, “그동안 북한은 우리 정부 집권 2∼3년 차에 대형 도발을 감행해 왔다.”며‘응징이 억제고, 억제가 평화’라는 생각으로 만약 적이 도발하면,  “첫째, 즉각 응징하라. 둘째, 강력히 응징하라. 셋째, 끝까지 응징하라.”고 지시하였다.

또한, 안보는 죽고 사는 문제로 양보나 타협이 있을 수 없다며, 군인들은 오직 적과 싸워 어떻게 승리할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하고 훈련하는데 전념할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강한 군대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며,“군인다운 군인, 군대다운 군대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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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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