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장 예비후보 박남서 허위사실 유포 고발장 접수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박남서 국민의힘 영주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는 박 후보 비방내용을 퍼트린 A모(59.영주시)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박 후보 선대위측은 박 후보가 기자회견을 가진 후 선거에 나온다고 하니까 후보와 관련된 일들을 A씨가 정치적 사익 위해 거짓말로 부풀려 SNS퍼뜨리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었다.”며 고발 배경을 밝혔다.
A씨가 SNS에 올린 내용은 박 후보가 당한 사기사건을 부풀린 것으로 “법원이 분명 굿은 없었고 사기 사건으로 최종 판결했지만 판결 내용과 결과는 속 빼버리고, 피고인의 굿 거짓말만 악의적으로 편집하고, 확대 재생산해 퍼뜨리는 것은 이번 영주시장 선거에서 정치적 사익을 취하려는 의도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