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단산면 동원리 돼지 돈사 화재현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단산면 동원리 이모(54)씨 돼지돈사에서 8일 오전 5시 30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돼지 돈사 6동중 2동이 전소됐으며 모돈 자돈 등 860두가 불에 타죽은 것 것으로 집계된 가운에 오전 7시20분 현재 화재가 진압 되었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인력 등 20여명이 투입됐으며 소방차 5대 경찰 차량 1대 포크레인 2대가 화재진압에 투입됐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