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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원이 예비후보 명절에도 쉬지 않는 행보

활기찬 목포경제 만들 것

23~24일 전통시장 복지관 터미널에 등 설 인사

김원이 예비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목포지역 곳곳을 찾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민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을 전했으며, 아들 한민 군은 별도로 목포역을 찾아 귀성객과 지역민들에게 명절인사를 했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김원이 예비후보는 오전 750분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농산물도매시장, 종합수산시장 등을 방문해 상인과 장보러 나온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를 경청했다.

 

이후 태화모자원에 들러서는 관계자로부터 운영의 어려움을 듣고, 두 차례의 정책발표를 통해 밝힌 원하면 이루어지는 따뜻한 복지 정책을 실현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오후 330분부터는 김종식 목포시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 의원들과 함께 귀성객 맞이 환영인사에 참석해 즐겁고 편안한 설 명절을 기원했다.

 

설 연휴 첫날인 24일에는 동부시장 청호시장 등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버스터미널을 찾아 설 명절 인사를 이어갔다. 특히, 동부시장은 김원이 예비후보가 20대에 옷가게 점원으로 일했던 감회가 남다른 곳이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몰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가는 전통시장만의 특색을 살려 시장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방안과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을 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퇴근과 귀성객 차량으로 시내 곳곳 교차로에 정체현상이 심해지자 일부 차량 탑승객들은 설 인사를 하던 김원이 예비후보를 알아보고 창문을 열고 대화를 하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명절 인사는 국회의원 후보자를 떠나 고유의 전통이고 당연한 도리다. 하지만, 침체된 경기로 인해 귀성길에 나선 시민들이 많이 줄어들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이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과 저녁 출퇴근 인사를 하고 있으며, ‘더 찾아뵙겠습니다를 구호로 경청·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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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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