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월 2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두 정상은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및 안보에 핵심 축으로써 추후의 흔들림도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 또 양국 간 경제 협력을 호혜적이고 포괄적인 방향으로 강화시켜 나가기로 하고, 한반도 및 역내의 다양한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두 정상은 최근 북한의 대화 재개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싱가포르 정상회담 합의정신이 유효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이마트 자양점에서 열린 ‘친환경소비 실천 캠페인‘에 참여하여 이갑수 이마트 대표, 이은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남광희 한국환경기술원장, 발라카니야지 피앤지 대표, 에릭카와바타 테라사이클 대표와 지구에 나무를 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개최된 ‘미세먼지 현황과 국제공조 방안’ 세미나에 참석하여 환경 기술 개발 등 미세먼지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기업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4월 16일 단원고등학교 희생자 유가족이 전남 진도 맹골수도 인근 사고해역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4월 15일 저녁(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화재가 발생, 연기와 불길이 솟구치고 있다. 1163년 공사를 시작해 1345년 축성식을 연 노트르담 대성당은 나폴레옹의 대관식과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의 장례식 등 중세부터 근대 현대까지 프랑스 역사가 숨 쉬는 장소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후변화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하여 가수 박지훈에게 홍보대사 위촉패와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4월 11일 오후 전북 새만금 33센터에 방문하여,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으로부터 새만금사업지구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향후 환경보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 했다.
동강할미꽃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동강 유역에서만 볼 수 있다. 바위절벽 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일반 할미꽃보다 잔털이 많고, 키에 비해 꽃의 크기가 크고 화려하다. 이맘때면 그 화려한 모습을 드러내는데, 달빛이 동강에 비치면 훌쩍 뛰어내리거나 날아오를 듯한 굽은 허리까지 자태가 아름답다. 사진/ 김정복 기자
한국사진작가회 고양지부 산하 고양사진문화발전회 김정호 회장과 회원들은 강원도 정선 동강에서 할미꽃 사진촬영 모임을 가졌다. 고양사진문화발전회(고·사·문)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정기출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