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철종 대표이사 사진크라우드연구소(대표 유철종)가 운영하는펀딩플랫폼에서 출시한 ‘P2P부동산담보대출’ 1호 펀딩이 투자 접수 7시간만에 종료되며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펀딩플랫폼에 따르면 5일 ‘P2P부동산담보대출’ 1호 펀딩 투자를 시작한 지 7시간만인 오후 8시경 투자가 모두 완료됐다. 펀딩플랫폼의 ‘P2P부동산담보대출’은 투자금 보호에 취약한 기존 투자상품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금융권의 저금리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고금리(연7~17%)로 투자가 가능하다.그리고 채무자의 이자 연체시 담보부동산 처분을 통해 투자금 보호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출시일을 처음 알린 지난 2일부터 문의전화가 폭주하는 등 투자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펀딩플랫폼은 1차 펀딩 상품 투자를 놓친 투자자들의 2차 펀딩 상품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2차 펀딩 시기를 재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펀딩플랫폼은 2차 펀딩을 11월 12일 12시로 준비하고 있다며 2차 투자도 빠른 시간 내에 완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펀딩플랫폼 유철종 대표는 “P2P부동산담보대출 서비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 아이라이프가 상가매물 전용 홍보 앱 상가드림을 출시했다.아이라이프(대표 김채연)가 상가매물 전용 홍보용 앱 ‘상가드림’을 출시했다. 현재 국내에는 부동산 매물 홍보앱으로 원룸, 오피스텔 전용의 직방, 다방 등이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이용자 층을 넓혀가고 있는데, 상가드림은 상가매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상가전용 매물 홍보앱이다. 이제 상가를 구하거나 상가를 내 놓을 때 상가드림을 이용하면 된다. 상가드림은 매물 홍보를 원하는 광고주가 직접 스마트 폰이나 PC를 이용하여 매물 정보를 앱에 올려서 홍보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광고 직접등록 시스템’ 채용으로 운영비를 절감해 건당 광고비를 3,000원 수준으로 대폭 낮췄다. 현재 본 앱의 홍보 차원에서 개인의 직거래 매물에 대해 무료 광고를 게재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의 중개매물에 대해서는 회원 가입 후 30일간 매물건수 30건에 대해 무료 운영 중이다. 본 앱의 매물 검색 방법은 지역별, 상권별, 금액별, 지하철 역세권별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상가를 발품 팔지 않고도 편리하고 쉽게 찾을 수 있다. 아이라이프 김채연 대표는 “등록되는 매물정보의 신뢰성을 최우선 정책으로 하고 있으며, 매물 정보에는
충주기업도시 내에 ‘자이’가 들어선다. GS건설은 충주시티자이 시행사인 NDS개발이 조만간 착공계를 제출하고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충주시티자이는 당초 10월 분양을 목표로 착공준비를 해왔으나, PF차질로 사업진행에 난항을 겪어왔다. 그러나 15일 NDS개발이 아파트 용지 88,800㎡에 대한 잔금을 완납하여 아파트 건축이 활기를 띠었다. 더불어 사업승인과 용지확보까지 마치고 조만간 착공계를 제출할 예정이다. 충주기업도시 내에 들어설 아파트들이 속속 분양시장에 나서고 있다. 정주여건역시 현재 충주시와 관계기관이 적극적으로 추진에 나서는 중이다. 이와 함께 용전초등학교의 신설이 승인되어 2018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2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 총 5개의 충주기업도시 내 학교용지 중 처음으로 학교 설립이 추진되는 것이다. 충주시티자이가 설립되는 1블록은 연결녹지와 유보지, 공공용지로 둘러싸여있어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도서관과 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교육환경도 갖출 전망이다. 총 1,596가구가 분양되는 충주시티자이는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어있다. 충주기업도시에 들어서는 아파트
신동아건설이 시공한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가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분양중이다. 지하철 5호선이 단지와 직접 연결된 프리미엄 역세권이라는 희소성과 완벽한 주변 생활 인프라,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가격 경쟁력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공급가는 3.3㎡당 1,700만원대며 여기에 무료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 설치까지 포함돼 여러 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주거동과 상업시설을 완벽하게 분리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판상형 구조로서 지하 4층, 지상 최고 41층 3개 동, 전용면적 94∼107㎡ 총 230가구 규모의 주거시설 2개 동과 상업·업무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주거시설 1층에 필로티를 설계했다. 전용률도 75∼76%로 일반적인 주상복합보다 높여 설계했다. 단열을 위해서 ‘로이(Low-E) 3복층 유리창호’를 적용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했다. 복층유리는 최소 2장의 판유리와 간봉을 이용해 건조한 공기층을 갖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강동역을 통해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으로 연결되며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8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천호역으로 잠실, 강남 이동도 수월하다. 올림픽대로, 천호대교 등이 가까워 서울
롯데건설(대표 김치현)이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을 신사업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먹거리 사업으로 키운다. 롯데건설은 동탄2 A-95블록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기업형 임대주택 61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2016년 1월에 착공하여 2018년 상반기에 입주할 예정으로 평형대는 74.95㎡ 422가구, 84.91㎡ 17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연 임대료 상승률은 3% 이하로 제한되며 8년 이상의 장기거주가 가능하여 안정적인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입주자에게는 롯데캐슬에 걸맞는 수준의 주거품질과 롯데그룹사와 연계한 차별화된 최상의 주거서비스가 제공된다. 롯데캐슬 전용 커뮤니티 공간인 캐슬리안센터를 통해 생활가전 렌탈, 카셰어링 서비스 등과 문화강좌 및 홈클린 서비스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롯데손해보험의 입주자 관련 보험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주거생활을 보장하며 롯데카드의 입주자 멤버쉽 카드를 통해 단지 출입 및 임대료 결제가 가능하다. 롯데건설 안재홍 상무는 “소유에서 주거로 바뀌는 주거트렌트 변화와 이에 따른 주택 시장의 구조 변화를 감안할 때 뉴스테이는 장기적으로 시장규모가 확대될 것”이라며 “임대자산의 기획부터 건설 및 운영까지 롯데건설이 직접
IFA 2015 개막에 앞서 올해 전시 콘셉트 등을 미리 예고하는 삼성전자의 티저(Teaser)영상 중 캡처(사진제공: 삼성전자)삼성전자가 올해 IFA 2015에서 온라인, 가상현실에서도 전시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새롭게 시도한다. 지금까지 전시관에 한정되어 있던 기존의 전시를 공간의 경계가 없는 온라인, 가상 공간으로 확장함으로써, 직접 현장에서 체험할 수 없는 고객들도 어디서든 쉽게IFA 전시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 먼저 삼성전자는 IFA 2015 개막에 앞서 올해 전시 콘셉트 등을 미리 예고하는 티저영상을 독일 현지시간으로 28일 공개했다. 이날 삼성전자 블로그 ‘삼성 투모로우’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IFA 2015에서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에 대한 새로운 전시를 준비했으며, 전시회 현장과 온라인·가상현실을 통해 삼성전자 전시관이 눈 앞에 펼쳐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초대의 메시지로 구성됐다. 또한, 삼성전자는 9월2일부터 베를린 시내 주요 명소에서 가상현실 체험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베를린을 대표하는 쇼핑 플레이스 ‘불러바드’, 모바일 제품 매장과 카페가 결합된 다목적 공간 ‘카페 베이스 캠프’, 삼성의 커넥티트카 협력파트너인 BMW의 베를린 쇼룸
개그맨 유세윤이 독보적인 웃음 코드로 연기를 펼친 코믹물에서 ‘한국의 주성치’로 빙의해 화제다.최근 한 디지털 광고에서 국내 대체 불가능한 유세윤표 병맛 코믹 연기를 선보인 것. 이는 ‘주성치’를 자연스럽게 떠오르게해 흡사 그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홍콩 B급 영화의 대부 주성치를 모토로 제작된 영상은 한국에서 주성치식 개그를 완벽하게 소화 할 사람은 ‘유세윤’ 밖에 없다는 만장일치 의견으로 모델로 발탁하고, 촬영을 진행했다. 광고 속 유세윤은 촌스러움으로 완전무장하고 말도 안되는 무술 실력을 뽐내 시종일관 폭소를 유발하며, 특히 휴대폰 분실, 파손 등 오열씬에서는 특유의 과장된 감정 연기로 스탭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스마트폰 교체의 가장 흔한 사례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로 담아낸 이 광고 영상에서 유세윤은 독보적인 병맛 유머를 유감없이 뽐내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이끌어 내고 있다. 부서진 스마트폰을 향해 처절하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장면과 변기에 빠진 스마트폰을 구하려고 변기물에 철사장을 하는 장면은 주성치를 뛰어넘는 슬랙스틱 코미디를 보여주는 깨알 포인트다.특히, 클라이막스라고 불리는 병맛 심쿵댄스는 영상의 마지막까지 강렬한 웃음을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공간정보를 한 곳에서, 한 번에,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정보 통합 포털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 온나라 부동산 포털,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등 각각 분산된 채널을 통해 국민들에게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였다.하지만 공간정보가 시스템별로 서로 달라 최신성·신뢰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어 공간정보의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공간정보의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는 공간정보에 대한 관리체계 효율화 정책을 추진한다. 금년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 중인 공간정보 유통·개방 채널을 ‘국가공간정보 통합 포털’로 단일화할 계획이며, 2016년부터는 66개 중앙·공공기관, 328종 정보시스템에서 운영 중인 공간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민간 및 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8월 25일(화)에 국가공간정보 통합 포털 비전설명회를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관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는 국토교통부의 국가공간정보 관리 정책과 국가공간정보 통합 포털 구축 사업의 추진방안을 공유하는 것으로, 관·산·학·연의 공간정보 관계자 약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 5월에 처음으로
삼성물산 래미안 웰컴라운지(사진제공: 삼성물산)삼성물산이 본격적인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래미안 웰컴라운지’를 운영한다. ‘래미안갤러리’가 대규모 방문고객을 위한 공간이라면, ‘래미안 웰컴라운지’는 실제 분양 지역의 주택 수요자를 위한 현장 홍보관이다. ‘래미안 웰컴라운지’의 가장 큰 장점은 분양 지역의 현장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소규모로 운영되어 방문객이 쉽고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방문객에게는 전문 상담사가 배정되어 단지 정보와 입지적 특징, 청약 방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기존 홍보관이 견본주택 오픈 전에 사전 마케팅 공간으로 활용되던 것과 달리, 웰컴라운지는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매주 주말 사업설명회도 열릴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분양되는 래미안 중 웰컴라운지가 마련되는 곳은 총 5곳이다. 오는 10월 분양하는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의 웰컴라운지가 지난 7월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위치는 현장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답십리역 1번출구 50m 지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96-1)이다. 10월에 분양하는 다른 3개 단지도 모두 현장 인근 1㎞ 내에 웰컴라운지를 오픈한다.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는 길음역 9번출구
내년부터 윈도우뿐만 아니라 맥, 크롬, 사파리 등 다양한 운영체제의 PC환경에서 주택금융공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주택금융공사는 보안프로그램인 액티브X를 제거하고 ‘오픈뱅킹시스템’을 구축해 액티브X 대체 수단을 마련하는 등 핀테크(금융+기술) 활성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다양한 인터넷 환경에서 u-보금자리론 및 주택연금 신청·대출잔액 조회 등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사관계자는 “액티브X는 특정 기술의 의존도가 높아 최근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면서 “이 사업은 정부3.0정책 중 하나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