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119시민체험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119시민체험센터 청사에서 가족 안전 체험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안전 체험과 추억 만들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생활 속 안전의 중요함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소화기·소화전 사용 방법 ▲노래방 화재 시 비상 대피 및 지진 대피 체험 ▲완강기 탈출 체험 ▲토너먼트식 게임 ▲소방 상식 OX 퀴즈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체험객 김모 씨는“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재난 시 대피 요령 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 119시민체험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충주시는 지난 4일 탄금공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4 충주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충주시 어린이날 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재은)가 ‘웃GO! 즐기GO! 꿈꾸GO! 해피 투게더 ~’를 주제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을 즐기기 위해 어린이와 가족 1만여 명이 참여해 각종 공연, 체험 등을 즐기며 추억을 쌓았다. 어린이날 행사는 우리 지역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공연들과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자기혈관 숫자 알기 체험」, 「달디달고 달디단 우리집」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게 구성돼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운영된 영·유아들을 위한 신체 놀이터와 초등학생들을 위한 「스포츠 놀이」와 「안전 클라이밍」은 새롭게 시도된 만큼 우리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최재은 추진위원장은 “안전하게 행사가 종료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모든 참여 부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장아장 걷는 아기부터 손주 손을 잡고 함께 체험하며 즐거워하는 가족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꼈고 참석하신 분들에게 어린이날의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어릴 적 지칠 줄 모르고 뛰놀던 기억을 되살리고,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재밌는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시청 시민홀에서 어린이 가족과 함께 웃음꽃을 피웠다. 강 시장은 어린이들과 공연을 관람하고, 풍선비전탑 쌓기도 함께 즐겼다. 모범어린이 표창장을 수여하며, 어린이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강 시장은 “시청에 미래의 소중한 희망인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밝은 기운이 가득해 기분이 너무 좋다”면서 “오늘만 특별한 날이 아니라 365일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어른들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창장 수여자는 총 9명으로 장관표창 모범어린이 4명(임채윤·김환희·손도현·백준선)과 유공자 1명(이숙희), 시장표창 모범어린이 4명(양새롬·나예성·김채은·정다현) 등이다. 이날 행사는 비눗방울, 마술, 청소년 케이팝(K-POP) 스트릿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어린이 퀴즈쇼, 부모 팔씨름, 온가족 훌라후프 경연대회 등이 펼쳐졌다. 또 얼굴그림 그리기(페이스페인팅)‧팔찌 만들기‧전통놀이 등 체험부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5일 열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인‘다함께 즐기GO~! 체험하GO~!’에 많은 어린이와 부모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국민체육센터, 시민가족공원, 전천후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천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하였으며, 논산파랑새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행사와 2부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각종 체험행사와 놀이기구 체험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을 선사했다. 논산시 강별, 성태민 아동의 어린이헌장 낭독으로 시작된 기념행사에서는 40명의 어린이들이 백성현 논산시장으로부터 모범어린이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이서 매년 어린이날에 교통통제 및 안전을 책임져 준 모범운전자회와 시민경찰 등 6명의 유공자가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2부 공연 시간에는 △매직버블벌룬쇼 △논산시 아동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우었다. 특히, 어린이집 아동 및 초·중·고학생으로 이루어진 댄스, 에어로빅, 태권도, 악기연주,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어바운스, 범퍼카, 배틀킹 등 다양한 탈 거리를 마련하고,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려시대 몽고 합단적을 세종 정좌산(연서면 쌍전리)과 원수산(연기면 세종리)에서 크게 물리치고 나라를 구한 역사적 사실을 기리는 제24회 연기대첩제가 승전일을 기념하여 5월 4일(토) 오전 11시에 고복자연공원 잔디광장에서 세종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추모 공연으로 7대 대첩의 하나인 연기대첩의 역사적 사실을 되새기며 역사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세종퀸즈합창단이 원수산노래를 불렀고, 이어서 세종시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전통예술을 재현하고 현재를 창조하는 더 크리에이티브 판이 연기대첩으로 희생된 우리 선조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으로 국화꽃 한 송이가 머금은 그날의 기억을 애잔한 걸음과 발원의 걸음으로 선조들의 희생을 추모하는 진혼무를 공연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연기대첩제는 임창철 문화원장의 경과보고, 김려수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의 추도사 대독, 이순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강준현 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원의 기념사, 그리고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창철 원장은 “연기대첩제는 몽고 합단적을 맞아 싸워 승전한 자랑스런 우리 고장의 정신적 유산을 우리도 지키고
(대한뉴스 김기준기자)=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로 식량 위기를 겪는 전 세계 아이들을 돕기 위한 마라톤이 전주를 포함한 6개 지역에서 열렸다. 전주시는 5일 농촌진흥청 일원에서 전 세계 아이들의 기본권 보장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서부지역본부)과 공동으로 ‘2024 전주 국제어린이마라톤’을 가졌다. 국제어린이마라톤은 내외 아동을 보호하고 치료·예방이 가능한 질병으로 인한 아동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아프리카를 돕는 빨간염소 고티와 함께 달려요’라는 슬로건으로, 전 세계 아동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마라톤에는 1,4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했고, 참가자들은 A그룹(힘차게 달려요), B그룹(느긋하게 달려요)으로 나누어 출발했다. 참가자들은 순위와 관계없이 자연스럽게 뛰고 걸으며 4km의 미니 마라톤 코스에 설치된 프로그램도 즐겼다. 참가자들이 즐긴 코스 프로그램은 △고티와 함께 출발해요(시작) △마을에 빨간염소가 점점 늘어나요(1km) △염소우유를 만들어봐요(2km) △아프리카 아이들이 건강해졌어요(3km) △아프리카 친구들이 학교에 가게 됐어요(4k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시장은 4일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에서 열린 제102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참석한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이상래 시의회의장, 시의원 등 인사들이 참석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표창, 어린이기자 발대식, 어린이날 노래제창 등 기념식을 함께하며 어린이날이 갖는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행사 이후 어린이들은 버스킹 음악공연, 체험부스, 푸드트럭, 어린이회관 무료입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어린이날을 만끽하였으며, 특히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패밀리 플리마켓에서는 가족과 함께 마음에 드는 물건을 흥정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이장우 시장은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린이가 꿈을 펼치며 건강하게 자라야 나라의 미래가밝다.”고 희망메시지를 전하면서“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인 5일 수릉원에서 1만 5,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김해 꿈나무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김해시아동위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풍성한 무료 체험과 다양한 즐길거리로 관람객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드림콰이어 합창단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수여, 소원 풍등 날리기 퍼포먼스로 이어졌다. 축하공연 무대에서는 화려한 마술과 형형색색의 비눗방울을 더한 매직&메가벌룬쇼,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의 음악 줄넘기 공연, 딴따라패밀리의 EDM 댄스가 이어졌고 랜덤플레이 댄스 공연에서는 어린이들이 무대 앞에서 즉석 댄스로 끼를 펼쳐 보였다. 특히 토더기 네컷만화 그리기 대회, 어린이 복면가왕대회는 아동친화도시 아동참여단이 제안한 놀이 아이디어 중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놀이 아이디어를 선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아동이 참여하고 주도한 놀이 문화를 구현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복면가왕대회 대상을 수상한 어린이는 가수를 방불케 했다. 체험부스존에서는 아이들의 흥미를 돋울 수 있는 CD펜 체험, 직업명함 만들기, 바람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지난 5일 안동시 강변탈춤공연장에서 열린 제 102주년 어린이 날 행사에 참석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안동서 여성청소년과・교통과 직원, 아동안전보호협의회 회장과 위원들, 안동고, 길원여고, 안동대 봉사동아리 등 50명 가량 참석했다. 특히, 학교폭력·가정폭력・학대근절·교통사고 예방 등 낱말퀴즈판을 배부하고 맞추는 경우 수첩, 볼펜, 휴대폰 거치대, 과자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또한, 실종프로파일링 시스템 활용, 아이들의 사진촬영 및 지문등록을 현장에서 즉시 할 수 있도록 전담경찰관을 배치하여 실종아동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부부는, “실종아동 예방을 위해 사진과 지문등록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맞벌이 근무로 인해 경찰관서 방문이 번거로웠는데 행사장에서 바로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고 하는 등 주민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이희석 안동경찰서장은, “안동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의 특성에 맞는 홍보활동과 편의제공으로,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자료제공: 라이트픽처스 신성훈 감독..할리우드 영화제 ‘2024 LA WEBFEST’ ‘신의선택’ 베스트 감독상 수상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신와 죽음을 앞둔 아이와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각복/연출한 신성훈 감독이 미국 할리우드 영화제 ‘LA WEBFEST’에서 ‘신의선택’ 으로 베스트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성훈 감독은 2022년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베스트 숏츠 작품상을 수상했고 이어 2023년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 할리우드 간다’ 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을 거머쥐었다. 신성훈 감독은 ‘LA WEBFEST’ 시상식 무대에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신성훈 감독은 ‘사랑하는 우리 배우들과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스텝분들에게 기쁨을 나누고 싶다. 좋은 영화가 나올 수 있도록 힘써주신 송영신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부족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선정해주신 ‘LA WEBFEST’ 관계자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LA WEBFEST’ 조직위원회 측은 ‘꿈과 현실이 오가며 이름답고 감동스러운 영화를 보고 독특하게 창의적인 스토리가 굉장히 인상 깊었다. 저예산으로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