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이완섭시장)는 ‘해뜨는 서산.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지향하고 있는 서산시는 시민들의 염원이었던 초호화 크루즈 여행길이 열렸다. 2024년 5월 8일 대산항 국제여객 터미널에서 충청권에서는 최초로 ‘꿈의 여행’이라 불리는 크루즈 초호화여객선 코스타세레나호가 출항을 한다. 이탈리아 선적인 코스타세레나 크루즈의 선박은 한눈에 보아도 웅장하였다. 코스타세레나호는 11만4500톤급이며 14층 높이로 63빌딩보다 크다. 길이가 290m 너비가 36m이다. 코스타세레나호의 승무원은 1,100명이며 최대승객 3,78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매머드급 선박이다. 서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면서 대산항을 서해 중심의 거점항만으로 지원 육성하고 크루즈 여행을 통하여 서산시가 국제적인 관광지로 발돋음을 할 수 있는 면모를 갖추었다는 것을 이번 코스타세레나호 크루즈여행이 실현됨으로써 도약하는 서산으로 진가를 발휘하게 되었다. 코스타세레나호 크루즈는 2,600여 명의 승객을 태우고 대산항을 출발하여 일본과 대만을 거쳐 부산항에 입항을 하게 된다. 6박 7일 동안 망망대해를 누비는 호화유람선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승객들은 일상생활에서 느껴보
어버이날은 처음에는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 날 기념일로 지정하였다가 1973년 3월 30일 "어버이 날'로 바뀌었다.1956년 5월 8일 제1회 어머니날 행사 이후 17년을 기념일로 하다가 70년대에 들어와 “아버지날은?” 라는 아버지들의 섭섭함이 거론되기도 하여 1973년 5월 8일부터는 어버이 날로 기념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어머니 날의 유래는 50년대 한국전쟁 이후 고아와 남편없이 혼자 사는 여성들이 많아 아이들을 혼자 키우는 여성들이 많았다. 그래서 5월 8일 어머니 날 기념일에는 "장한 어머니"로 뽑힌 어머니들에게 상장과 상품을 주는 행사가 많았다. 고시 수석 합격자의 어머니, 유명 운동 선수의 어머니 등 혼자서 아이들 교육에 힘쓴 어머니를 선발하여 상을 주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IBK 문화복지 바우처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문화복지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IBK 문화복지 바우처 사업’은 참여기업 임직원에게 1인당 10만원씩 기업당 최대 200만원의 복지 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바우처 포인트는 중소·중견기업 전용 복지 플랫폼 ‘모두의 선물상점’에서 여행·숙박, 문화·교육, 건강관리 등 다양한 문화복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규모와 편리성을 확대시켰다. 지원규모는 지난해 대비 2배 늘려 기업별 최대 20명, 총 16,000명의 근로자에게 문화복지 바우처를 제공하고, 바우처 포인트는 오프라인, 웹(Web), 모바일(App)에서 사용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5월 7일 오전 10시 부터 16일 오후 5시 까지 ‘i-ONE JOB’ 홈페이지(https://ibkonejob.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해외유입 야생동물의 질병 검역제도를 시행하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야생생물법) 시행령’ 개정안이 5월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5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된 시행령과 함께 ‘야생생물법 시행규칙’ 개정안도 같은 날 시행된다. 개정된 ‘야생생물법’ 및 ‘야생생물법 시행령’은 해외로부터 야생동물의 질병 유입 방지를 위해 그간 검역을 거치지 않고 유입되던 파충류 등의 야생동물에 대해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서 5월 19일부터 검역을 실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야생생물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야생동물 질병 검역제도 시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수입장소를 파충류의 주된 수입경로인 인천국제공항으로 지정하고, 수입검역 세부절차, 수입금지물건의 조치 및 검역시행장 지정 등을 규정했다. 환경부는 이번 개정으로 야생동물 검역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파충류에 대해 수입검역을 시작하고, 야생동물 질병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검역대상 질병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야생동물 질병의 해외유입을 방지하고 국내 생태계를 보호하는 등 야생동물 질병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4일 정조효공원에서 처음 열린 화성시 연등 음악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화성사랑 음악 봉사단이 선보이는 공연을 시작으로 연꽃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됐으며, 연등행렬 및 이은미, 장사익이 펼치는 연등음악회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및 많은 시민들이 전통문화행사로서 축제를 즐겼다. 특히, 용주사에서 정조효공원까지 진행된 연등행렬은 용주사 및 화산동 주민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참여해 지역 화합의 장을 선보이며 함께 거리를 희망의 등불로 수놓았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은 연등행렬에서 축사를 통해 “수백 명의 시민 여러분과 연등을 들고 이곳 정조효공원으로 걸어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며 “부처님의 지혜로 어두운 세상을 밝힌 것처럼 마음속 지혜와 자비의 등불을 켜고 ‘희망 화성'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오는 6월 28일까지 초저금리 특별대출(간편보증) 기간연장 고객을 대상으로 ‘초저금리 특별대출 고객 보증료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증료 지원대상은 최근 6개월 이내 IBK 사업자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으로 IBK BOX를 통해 초저금리 특별대출(간편보증) 기간연장을 신청하고, IBK비즈니스카드(신용)로 보증료를 결제하면 보증료의 최대 20%(최대 5만원)를 지원한다. IBK비즈니스카드(신용)는 기업인터넷뱅킹 또는 기업스마트뱅킹에서 발급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이찬원이 가왕전 상금 100만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어린이날 선물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07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 5,275만 원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앨범 'bright;燦' 초동 판매량이 6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하이를 기록했으며, 6월 8일부터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를 개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안동, 수원을 찾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가수 이찬원의 이름으로 지원될 어린이날 선물 지원 사업은 정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기위해 제정된 기념일인 어린이날에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환아들을 위해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투병 중인 환아 및 가정들을 위해 매년 소아암 병동과 환아 가정에 선물을 지원하여 환아 가정에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소아암재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메인트란스(대표이사 김종년)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공백 없이 위기가정에 영양식을 전달한다고 7일(화)밝혔다. 메인트란스는 8년째 임직원의 급여 우수리를 매월 모아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올해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5백7십1만 원을 전달했다. 철도 운송지원 서비스 기업 메인트란스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성금을 모금했다. 김종년 메인트란스 대표이사는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선에서 활동하는 적십자봉사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메인트란스의 후원으로 적십자봉사원이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서울 강서구 조손가정과 한부모 가정 20세대에게 주 1회 전달한다. 한편,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홀몸어르신, 이주민 가정 등에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은 흉기 피습 등 위험에 노출되어 근무하는 현장경찰관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신형 경찰안전장비를 현장에 보급한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공상 경찰관은 총 1,451명이며, 이중 범인 피습이 23.2%(336명)로서, 전년보다 284명 늘어난 수치다. 지난 4월 19일에는 광주광역시 송암동에서 범인이 휘두른 흉기(목공용 톱)에 출동 경찰관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상반기 보급되는 신형 경찰안전장비는 방검복제 4종과 중형방패다. 신형 방검복제는 다기능 방검복, 내피형 방검복, 배임 방지 재킷, 찔림 방지 목 보호대이며, 6월부터 지역경찰, 기동순찰대, 형사, 교통 등 17개 현장 부서에 보급될 예정이다. 현재 사용 중인 방탄 방검복과 삽입형 방검 패드는 무겁고 신속한 착용이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반해 다기능 방검복은 현행 외근조끼 대신 상시 착용이 가능하고, 내피형 방검복과 목 보호대는 외근조끼와 신속히 겹쳐 입을 수 있으며, 베임 방지 재킷은 평상복으로 입을 수도 있다. 각 방검복제는 보호 수준에 따라 적색, 황색, 녹색 라벨로 구분하여 표식함으로써 직원들이 상황에 맞는 장비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와 홍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박홍숙)는 5일 홍천 어린이날 행사가 개최된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어린이날 119안전체험장은 홍천소방서 대원들과 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 서석여성의용소방대(대장 서원란), 영귀미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순례)가 아동·청소년 및 부모가 안전에 대해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진행했다. 심폐소생술 체험 및 교육, 어린이 방화복 입고 기념촬영, 소방차 포토존, OX퀴즈대회, 퍼즐 맞추기 게임, 물 소화기 체험, 물풍선 소화체험 등으로 119 맞춤형 안전체험장을 운영해 아이들과 부모들의 호응을 받았다. 신영재 홍천군수, 민철홍 강원홍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숙자 홍천소방서장 등 각계 기관사회단체장과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도 현장을 방문 대원들을 격려하며 119 안전체험에 동참하기도 했다. 홍천소방서 최종길 대응총괄과장은 “우중에도 전 대원들이 아동·청소년 및 부모가 119안전체험장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의 체험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지역주민 모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