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 및 공공기관 취업 박람회」 포스터 이미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5월 9일(목) 오전 9시부터 「대학교육 및 공공기관 취업 박람회」의 교육 및 취업 특강에 대한 개인 및 단체의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중‧고등학생, 학부모, 취준생을 위한 「대학교육 및 공공기관 취업 박람회」에서 교육 및 취업 특강을 참여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으로, 교육 및 취업 특강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5월 9일(목) 오전 9시부터 특강별 선착순 400명을 접수할 예정이다. 교육 및 동기부여 특강은 유튜버 미미미누(구독자 130만 명 보유 교육 유튜버), EBS 대표강사 윤윤구(교육부 교육정책 자문위원), 유튜버 박위(구독자 75만 명 보유 유튜브 채널 위라클 운영)가 진행하고, 취업 특강은 취업 강연 전문가 이호영(커리어플랫폼 대표), 김소원(해커스 소속 전문강사)이 진행한다. 일시 강연자 5.22.(수) 10:00 ~ 11:00 미미미누 5.22.(수) 14:00 ~ 15:30 윤윤구 5.22.(수) 16:00 ~ 17:00 이호영 5.23.(목) 10:00 ~ 11:00 박위(위라클) 5.23.(목)
▲무안고정익항공대가 5월 3일 전남도청을 방문하였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이 급변하는 해양환경에 맞춰 효율적 항공임무 수행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등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상호 이해도 증진 및 협업 강화에 나선다. 시기별로 괭생이모자반 유입과 적조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다 해양오염 및 불법조업도 근절되지 않고 있어, 항공기를 활용한 예찰·예방 활동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서해해경청 무안고정익항공대는 5월 중 전남도청, 부산대학교, 국립수산과학원을 방문해 ▲해역별 조업 특징 공유 ▲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 마련 ▲해양오염 및 불법조업 등 상황별 대응절차 숙달 등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해해경청 항공단 관계자는 “긴밀한 관·학·연 협업을 통해 괭생이모자반, 적조 등 국민 생계를 위협하는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고정익 항공임무 체계를 구축해 국민 안전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지역 고유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 및 생태계교란생물의 위해성의 인식 확산을 위해 5월 9일 오후 2시부터 목포시 옥암동 옥암지구 내 소하천 일원에서 생태계교란생물 제거‧퇴치행사를 목포시, 야생생물관리협회, 생태계교란생물관리 협약기관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거 대상인 ‘붉은귀거북과 서양금혼초’는 환경부에서 각각 1998년, 2009년도에 생태계교란생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국내 고유 생태계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적극적인 퇴치가 필요하다. 붉은귀거북은 식욕이 왕성한 잡식성으로 성장과 개체 번식이 빨라, 토착 생물과의 서식지 및 먹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 생태계의 교란을 야기하는 대표적인 생물종이다. 또한, 서양금혼초는 종자와 뿌리줄기를 통한 번식이 뛰어나고, 방사상 뿌리잎으로 월동하여 다른 식물의 생육지를 점령하는 등 식물종 다양성이 크게 감소 되므로 제거가 필요하다. 붉은귀거북은 1~2일전 미끼 유도방식인 포획틀을 설치하여 제거하거나 현장에서 쪽대, 뜰채 등을 이용하여 포획하고, 서양금혼초는 뿌리째 뽑는 방식으로 제거할 예정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생물다양성 보호 및 생태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024시즌 K4리그 8라운드 거제시민축구단과 진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가 2024년 5월 11일 토요일 14시에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경남 지역 내 두팀 간의 첫 만남이자, 경남 지역의 명예를 건 역사적인 경남더비전으로 경기 시작 전부터 지역 팬들의 관심과 열정이 뜨겁다. 화창한 토요일 오후, 거제종합운동장은 펼쳐질 K4리그 경남지역 두 팀 간의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러 올 팬들의 방문을 두팔 벌려 환영하고 있다.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경남 지역 내 공동체의 단합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경기로, 양 팀은 이번 경기를 통해 최고의 경기력과 열정을 펼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제시민축구단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기존 10만원이였던 회비를 대폭 낮춰, 1만원으로 거제시민축구단 연회원이 될 수 있으며 회원은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실시되는 거제시민축구단 홈 경기를 연말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회원이 아닐 경우 성인은 5천원, 학생은 2천원의 입장료가 있다. 지나온 3년, 나아갈 1년, 함께할 미래로 거제시민축구단과 손을 마주잡고 함께 걸어갈 시민들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청장 윤희근)은 2024년 5월 8일(독일 현지 시각)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Nordrhein-Westfalen주) 뒤셀도르프시에 소재한 범죄수사청(LKA)에서 「한-독 과학치안 협력센터(Scientific Policing Cooperation Center)」를 개소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은 강상길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과장, 조현진 과학기술개발과장, 최귀원 과학치안진흥센터 소장 및 잉고 운쉬(Ingo Wunsch)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범죄수사청 청장, 카챠 크루제(Katja Kruse) 내무부 경찰국 국제협력과장, 도미닉 리세(Dominic Reese) 중앙경찰 이노베이션랩 센터장 등 양국의 과학치안 협력 관련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치안 연구개발(R&D) 분야 국제협력 토대 마련경찰기관 간 치안 연구개발 분야 협력센터 설치는 최초 사례로서 작년 10월 19일, 양국의 과학기술을 활용한 치안 분야 연구개발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체결한 공동의향합의서(JDoI, Joint Declaration of Intent)의 후속 조치로, 작년 11월 윤희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청장 윤희근)과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난 3월 행정예고 했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 조정안’(평일 경부선은 안성나들목까지 연장하고, 주말 영동선은 폐지)에 대해 관련 절차 등을 마무리하고 6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경찰청은 경기남부·충청권의 출·퇴근 버스 증가로 연장 필요성이 제기된 ‘평일 경부선 전용차로’와, 실효성 등으로 민원이 지속 제기된 ‘주말 영동선 전용차로’에 대해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버스단체·시민단체와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하였으며, 버스 교통량과 민원현황 등을 바탕으로 위와 같은 개정안을 마련해왔다. 지난 3월 7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를 통해 관련기관·단체 및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개정 방향에 대한 이견이 많지 않아 큰 틀은 유지한 상태에서 세부구간을 조정한 후, 5월 1일 경찰청 고시를 개정하였다. 한편, 현행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은 경부선의 경우 평일은 양재나들목부터 오산나들목(39.7km), 토요일·공휴일은 양재나들목부터 신탄진나들목(134.1km)까지이며, 영동선은 토요일·공휴일만 신갈분기점부터 호법분기점(26.9km)까지이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김종욱 청장)은 8일 남해 해역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해양 마약류 밀반입 차단 관련 대비상황과 해양 관련 각종 범죄 예방 현황을 수사국장이 현장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산신항 항만시설 및 화물선 운항실태 점검을 통해 단속 사각지대에 있던 해양 마약류 밀반입 등 불법행위를 점검하고, 최근 남해권역에서 발생한 해양 마약류 밀반입사건 관련하여 진행사항 및 향후계획을 확인하여 해양 마약류 밀반입 선제차단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남해 해역의 부산신항 등 주요 항구는 최근 해양을 통한 대량의 마약류 밀반입이 적발된 사례가 있고, 중남미 등 외국에서 들어오는 선박 입출항이 빈번한 지역이다. 이에 남해해양경찰청은 불시 선저검사를 통해 선박을 이용한 해양 마약류 밀반입 차단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 중이다 장인식 수사국장은 수사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마약류 밀반입은 해양안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과 안정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 며, “마약류의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관련 당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주변 해역에서의 감시 강화해 줄 것” 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5월 8일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고려제지 사업장에 방문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등을 점검하였다. 해당 사업장은 2023년 12월 통합허가를 득한 사업장으로서 폐지 등을 사용하여 해리 및 정선, 초지 등의 작업을 거쳐 종이를 생산하며,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은 산화·환원에 의한 시설, 흡수에 의한 시설 등에 연결하여 처리한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등을 철저히 관리하는 등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9일 기준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자체로부터 지역별 탄소중립 실천 전략인 ‘제1차 시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이 제출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도 탄소중립 기본계획은 각 지자체가 지역의 현장 여건과 시도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탄소중립 정책을 기획하고, 지방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마련한 지역의 탄소중립 행동 지침이다. 대다수 지자체가 국가 목표와 연계하여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약 40%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시하며, 지역의 적극적인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건물 에너지 사용량 온실가스 총량제 도입(서울), △기후환경에너지데이터플랫폼 구축·운영(경기도) △자원순환 복합타운을 조성하여 폐자원 순환기반 구축(부산), △녹색기후복합단지를 조성하여 국제 기후위기 대응(이니셔티브)을 선도(인천), △6천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통해 탄소 흡수와 열섬 완화의 녹색벨트를 조성(대구),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한 해상풍력 융합 산업단지(클러스터) 조성(전라남도) △청정 복합에너지 집적화단지를 통해 2035 탄소중립을 실현(제주도) 등 각 시도별로 특화된 탄소중립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오존(O3) 고농도 발생 시기(5월~8월)를 맞아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오존 발생 원인물질을 줄이고 대응요령 홍보를 강화하는 등 ‘여름철 오존 집중관리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중 5~8월은 오존 농도가 가장 높고, 고농도 오존 또한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다. 또한 기상청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해 5월~7월 기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고농도 오존이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환경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 민간이 협력하여 여름철 고농도 오존 발생을 집중관리한다. 먼저 오존 원인물질을 배출하는 핵심 배출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오존주의보가 자주 발령되는 지역의 질소산화물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해 방지시설 적정 운영과 굴뚝자동측정기기(TMS) 관리 실태 등을, 휘발성유기화합물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해서는 비산배출시설 관리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현장점검 결과, 관리가 미흡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밀폐‧포집 시설 설치 및 최적 운영방안을 제시하고, 유증기 회수설비 운영 개선방안 등에 대한 기술지원을 병행한다. 또한,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의 감축을 위해 소규모 배출사업장(4~5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