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산시는 3월 15일 오전 10시 머큐어앰배서더 울산에서 ‘2025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정성지표 대응 전략 모색을 위해 시와 구군 지표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정부합동평가위원회 위원 활동경력이 있는 전문강사를 통해 우수사례 작성 비법(노하우) 등 실무적인 대응 전략을 듣고 시와 구군 담당공무원의 분임토의를 거쳐 지표별 개괄적인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2025년 정부합동평가는 2024년 실적을 대상으로 94개 정량지표와 17개 정성지표 등 총 111개 지표를 평가한다. 울산시는 이번 연수회(워크숍)를 통해 지표별 평가 항목에 따른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지표담당자들의 개별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해 합동평가에 적극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부합동평가는 국정과 시정의 연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매년 하반기에 개최하던 연수회(워크숍)를 올해는 상반기로 옮겨 한발 앞서 준비해 2025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에서는 3월 14일부터 3월15일까지 이틀에 걸쳐 이용회원 및 직원 간 친선당구대회를 실시한다. 본 경기는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받은 이용회원 30여 명과 직원 10명이 참여하여 단식과 복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홍천군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 “본 친선당구대회를 통해 이용회원과 직원 간 교류하고 화합하여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이용회원과 직원 간 교류할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에서는 3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복지관 이용회원과 취약계층 어르신 총 10명을 대상으로 1:1 매칭 관계 형성 프로그램 ‘함께 더 보기’를 진행한다. ‘함께 더 보기’ 프로그램은 참여자 간 친구 맺기 및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개인적인 우울감을 해소하고자 개설되었으며, 푸드아트테라피와 공예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의 기회를 마련한다. 홍천군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 “복지관 어르신들과 사례관리 대상자 어르신들 간 교류를 통해 유대감 형성 및 우울감 해소 등 긍정적 변화가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비상진료기관 18곳과 화성소방서가 직접 소통하는 ‘화성시 자체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관내 이송 환자의 수용률을 높이는 든든한 이송체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시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해 화성시에 소재하는 병원급 이상 18개소를 지난달 28일 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한 것의 후속 조치로, 기존 소방과 병원의 소통시스템인 ‘통합응급의료정보 인트라넷’이 응급의료기관만을 대상하로 하는 것을 보완한 것이다. 이번 ‘화성시 자체 핫라인’은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전체가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의료기관이 화성소방서 구급팀과 함께 실시간 병원 현황을 공유해 신속한 이송과 입원·수술 등 분산 이송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긴급한 환자가 이송에 문제가 있어서 조치가 늦어지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협조해 주신 18개 비상진료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에서는 2024년에도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3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 3월 생신을 맞이한 김◯제(86세) 어르신은 “선생님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우리 애들은 이런 거 하나도 안 해주는데, 너무 감사해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식(86세) 어르신은 “천식으로 하루하루 고생하며 살고 있는데 생일이라고 집까지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3월 찾아가는 생신 잔치‘는 홍천빵집에서 롤 케이크, 크로커다일레이디 홍천점에서 양말, 그린플라워에서 반려 식물을 후원해 주셨다. 또한, 포토채널 사진관에서는 어르신들의 사진 인화를 지원하여, 추억으로 남겨 드리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 있다. 홍천군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 “올해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및 후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12일 반려가족 놀이터 운영을 재개했다. 시는 동탄여울공원 반려가족 놀이터와 서신면 백미힐링마당 반려가족 놀이터 2개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동탄여울공원 반려가족 놀이터는 휴장기간 동안 확장공사를 통해 소형견 전용 놀이터를 구비해 더 넓고 쾌적한 놀이공간을 제공한다. 주요시설로는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과 반려견 음수대, 이용객 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동물등록 된 반려견과 13세 이상의 소유자가 동반 입장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동탄여울공원 반려가족 놀이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정기 휴장일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이다. 백미힐링마당 반려가족 놀이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정기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정기 휴장일 외에 근로자의 날, 추석 당일, 정기소독일, 기상상황 등에 따라 휴장될 수 있다. 강진우 반려가족과장은 “반려견들의 활동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반려가족 놀이터는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반려견과 사람이 어울릴 수 있는 반려가족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건전한 반려 문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계절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은 지난 10일, 홍천읍 일원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봉사를 펼쳤다. 이른 아침 꽃샘추위 속에 시작된 봉사활동에서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마음을 함께 모아 단합해 연탄 500장과 함께 온정이 가득 쌓였다. 박학천 이사장은 “이번 연탄나눔을 통해 소외이웃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은 연탄과 같이 지역 곳곳의 어두운 곳을 밝은 희망으로 빛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지속적으로 출생아수가 감소하고 있는 저출생 사회적 위기 속에 지난해보다도 출생아수 증가는 물론 2023년 가장 많은 출생아수를 기록한 지방자치단체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이름을 올렸다. 화성시의 2023년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경기도 평균 0.77명, 전국평균 0.72명보다 높다. 2023년 100만 인구를 달성한 화성시는 100만 인구를 넘는 지자체중 합계출산율 1위, 출생아수가 가장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화성시의 출생아수는 6,700명으로 도내 100만 인구의 지자체인 수원시 6,000명, 고양시 5,000명, 용인시 4,900명과 큰 격차를 보여주고 있다.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잠정발표) 화성시는 2022년 정명근 화성시장 취임 이후 ‘화성시 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기존 셋째아동부터 지원되는 출산지원금을 2023년 1월부터 첫째아동부터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원대상과 지원금을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5월에는 다자녀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 개정해 다자녀 가정 양육자들의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시행해, 기존 1만1천476가구였던 수혜 가구가 7만441가구로 증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진주시가 여행하기 좋은 3월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하고 본격적인 봄 여행 관광객 맞이에 들어갔다. 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발맞춰 진주만의 특별한 봄 여행 콘텐츠를 선사한다. 특히 유등을 365일 관람할 수 있는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의 야간운영과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 운항,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산림레포츠 시설, ‘진주진맥 브루어리’ 등을 통하여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 진주남강유등전시관, 3월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진주남강유등전시관은 물빛나루쉼터 김시민호 운항과 연계해 3월부터 11월까지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전시관에서는 대한민국 등 공모대전 수상작, 화려한 실크등 터널, 유등의 연원과 진주의 정체성을 표현한 미디어 콘텐츠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3월부터 야간 운영과 함께 야외 옥상정원에는 축제기간에만 볼 수 있었던 유등을 상설 전시하고, 유등 띄우기 체험, 야광 생활소품이나 데코 조명 유리컵 등 유등을 모티브로 한 야간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진주시는 전시관의 야간 운영으로 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독보적인 야간관광 특화 콘텐츠를 제공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시 지정기탁후원금을 활용한 종합지원 긴급복지사업인 ‘희망화성 긴급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생계를 위협하는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했으나 소득기준 초과 등으로 기존 공적지원을 받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기부금의 체계적인 활용을 통해 현행 긴급지원제도를 보완하는 자체 긴급지원사업을 설계하게 됐다”며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희망화성 긴급복지사업에서는 지원대상 소득기준을 기존 보건복지부·경기도형 기준인 중위소득 100% 이하에서 120% 이하까지로 완화한다. 특히 치과치료비 등 기존 긴급복지사업에서 지원되지 않는 항목을 비롯해 생계·의료·주거비용 등 종합적인 생활안정 비용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현행 긴급복지지원법 절차에 따라 보건복지부·경기도 긴급복지 지원을 받고도 위기상황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와 소득수준이 중위소득 100%~120%에 해당해 국가 지원 대상이 아닌 경우이다. 지원항목은 △생계비 1,833,500원(4인기준)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최대 200만 원 △의료비 최대 300만 원 △항암치료비 최대 100만 원 △치과치료비 최대 100만 원 △간병비 최대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