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 글 이선아 기자 | 도서참조 게릴라 마케팅 | 사진 LG트윈스 외 저렴한 비용으로 고객에게 밀착형 마케팅 전개 게릴라 마케팅이란 일반적인 광고 매체(TV, 신문, 잡지, 라디오 등)를 사용하지 않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마케팅 기법을 말한다. 게릴라는 원래 경비가 허술한 후방을 기습적으로 공격한 후 신속하게 나와 반격을 피하는 전략을 가리키는 전투 용어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한 사람이 하루 평균 4000개 이상의 광고를 접하는 오늘날의 광고 홍수 속에서 자사의 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마케팅 전투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게릴라 마케팅은 불황기에 특히 각광을 받는데 소비자의 구매행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자극하기 때문이다. 고객이 밀집한 장소나 시간을 고려하라 게릴라 마케팅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니다. 표면적으로 봤을 때는 불특정 다수를 향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목표 고객이 밀집해 있는 장소나 시간을 고려해 정교하게 계획된 마케팅 기법이다. 제한된 장소와 시간에 노출된 광고 정보들이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을 통해 보다 빨리 입소문을 타고 전해지는 것을 노리기 때문
[인터넷 대한뉴스] 글 임병용 기자 | 사진 흥양농협 GAP획득! 청정식탁으로 국민건강생활 보장 국민 주식(主食)으로 일컫는 쌀에도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가 도입되어 국민건강과 식생활 개선에 신선한 활력소가 되고 있다. GAP제도란 우리 농산물에 대한 생산 단계에서부터 수확 후 포장 단계에 이르기까지 토양과 수질 등 농업환경 및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과 중금속, 유해생물 등의 위해 요소로부터 철저한 관리를 받은 농산물에 한하여 농협중앙회로부터의 인증제도를 실시, 국민들이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애용하자는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다. GAP인증제는 이미 선진 유럽과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시행 중인 국제적인 제도이다. 이에 고흥군 흥양농협(조합장 송기재)에서는 광활한 고흥 해창만 간척지(1600ha)의 기름지고 비옥한 땅에서 ‘해맞이 쌀’을 생산했다. 이 쌀은 일조시간이 길고 동숙온도가 높아 아밀로스 함량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좋다고 알려졌다. 맑고 깨끗한 천혜의 자연환경인 청정지역의 풍부한 영양소와 청결함을 그대로 간직했기 때문이다. 최신식 RPC 첨단가공기계를 도입, 완전미와 건식무세미를 생산·가공, 밥맛이 구
[인터넷 대한뉴스] 글 이원식 기자 | 사진 이광열, 이동현 기자 커피전문점·퓨전음식점 강세… 독립 창업도 유망 소비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대형마트에서 카트를 채우고 백화점에서는 가격이 비싸더라도 꼭 사고 싶은 것을 산다. 최근에는 주택가 골목마다 들어찬 기업형 슈퍼마켓 덕분에 장보기도 편리해졌다. 이같은 쇼핑의 편리함 속에 지난해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점포 운영을 포기하고 문을 닫았다. 지난해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전체 자영업체의 수가 597만개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는 2008년에 비하면 10만개 이상 감소한 상황이다. 외식업의 경우에도 60만개 중에서 매년 휴업 또는 폐업하는 비율이 20%가 넘는다. 희망을 꿈꾸며 자기 사업을 준비 중인 창업 예비자들에겐 두려운 수치상의 기록이다. 오륙도(50세까지 회사에 있으면 도둑), 사오정(45세 정년), 삼팔선(38세 정년)을 거쳐 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이 되는 요지경 속이지만 여전히 창업 전선에 뛰어들어 ‘내 사업’을 하고 싶은 욕망이 오늘도 꿈틀거린다. 여전히 불투명한 국내 경제의 동향, 특히 전 세계적인 불경기의 여파로 올해 역시 자영업자들은 힘겨운 한 해를 보내야 할
[인터넷 대한뉴스] 글 이선아 기자 | 도서참조 디지털 네이티브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 디지털 기술의 진보는 우리 삶의 많은 것들을 바꿔 놓았다. 이제 더 이상 정보가 필요하다고 해서 무거운 백과사전을 들춰보지 않는다. 웹상에서 몇 개의 단어만 입력하면 수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며칠 동안 손으로 공들여 편지를 쓰지도 않는다. 메일 혹은 메신저, 더 간단하게는 문자메시지로 사랑을 고백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사람들과 교류하는 장소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지고 있고 전자책, 전자신문 등으로 출판업계와 신문사는 휘청거리기까지 한다. 모두가 저자일 수 있으며 모두가 기자일 수 있는 디지털 시대에 태어난 세대와 디지털의 진보 흐름을 맞춰야만 했던, 성인이 된 후 디지털 기술을 익혀야만 했던 ‘디지털 이민자(Digital Immigrant)’와는 사고방식이 달라 갈등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역사상 가장 똑똑한 세대가 움직이는 새로운 세상 지하철에서 이어폰을 꽂고 수시로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눈은 끊임없이 기기를 보고 있는 세대를 보며 ‘어떻게 저렇게 산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