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연구센터와 함께 해양 안전 확보를 위한 새로운 의견을 공유하고, 해양 사회 발전에 기여해보세요.” 해양경찰연구센터는 4월 1일부터 6월 30까지 3개월 동안 ‘제1회 해양경찰 정책연구 경진대회(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해양경찰의 역할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정책 의견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대회는 ▲해양 안전 ▲재난 대응 ▲수색‧구조 ▲수사‧국제 범죄 대응 ▲해양오염 예방‧방제 ▲해양경찰 복지 등 다양한 주제에 연구 제안을 접수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직원뿐 아니라 정부 및 공공 부문 종사자, 대학(원)생, 해양 문제에 관심 있는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내 대학(원) 및 기관 등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도 공모전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외국인이 작성한 연구 보고서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국적국 언어(외국어)로도 제출할 수 있다. 참가 신청자는 해양경찰청 누리집(www.kcg.go.kr)을 통해 신청서와 연구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참가자는 개인 또는 단체(4인 이하)를 구성해 연구 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연구 보고서는 내부 및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홍천읍내 사회봉사단체를 찾아가는 맞춤형 심폐소생술 교육 및 소방안전 홍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박복주) 로타리안들과 클럽 사무실에서 대원 5명이 참석해 교육용 애니를 통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홍천봉사회(회장 김경자) 등 주민들과 직접 접촉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자생봉사단체들을 찾아가 상황발생시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단체간 네트워크를 형성 지역안전돌봄에 노력하고 있다.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전 대원의 심폐소생술(CPR) 자격증 취득으로 지역의 각 기관 및 사회단체, 축제 및 행사장 등에서 119 홍보 및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박홍숙 대장은 “대원들의 지역에 대한 애정으로 지역안전 돌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일상시에도 여러 사회단체 및 봉사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생활속에서의 만약의 상황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즉각 대처하여 최소한의 주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가축분뇨 중 특히 우분(牛糞)의 처리방법 다변화를 위해 우분으로 고체연료를 생산해 판매하는 내용의 규제특례(규제샌드박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특례는 3월 29일 오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리는 ‘2024년 제1차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관계부처 당연직 위원 및 민간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가축분뇨 중 우분은 돈분(豚糞)과 달리 고형물 함량이 높아 현재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에서 사용하는 정화처리나 바이오가스화 처리방법으로는 처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 대부분의 우분은 개별 농가에서 퇴비화하는 방식으로 처리 중이다. 이렇게 생산된 퇴비가 적정하게 관리되지 않을 경우, 퇴비로부터 발생된 영양물질(질소, 인 등)이 하천으로 유출되어 주요 수질오염원으로 작용할 수 있어 처리방법의 다변화가 시급하다. 이에 퇴비화 방식의 대안으로 우분 고체연료화가 검토되었으나 현장에서는 배출되는 농가마다 우분의 성상이 다양하여 안정적으로 고체연료의 발열량 기준을 준수하기 어려워서 그간 추진된 사례가 없었다. 최근 전북특별자치도는 자체 연구결과 우분에 톱밥,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3월 29일(금) 공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유환)과 주식회사 스탠스(대표 전지혜, 이하 스탠스)가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장애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협력 및 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확립 ▲각 기관의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사업을 정보 교류 및 인력 연계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또한 3월 13일 스탠스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하며, 협약식 당일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후원-자원봉사 연계 활동을 진행하였다. 공릉종합사회복지관 노유환 관장은 “스탠스에서 지역사회에 먼저 관심을 가지고 복지관에 손 내밀어 준 것에 감사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탠스의 전지혜 대표는 “스탠스는 ESG 경영 실천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하여 끊임없이 이바지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할 계획이다. 그 첫 시작이 봉사활동인 것 같다.” 며 “직원들이 정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환영사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김환태 회장)는 3월 29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2024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군(軍) 문화콘텐츠로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 미군 군악대 등 11개 팀과 민간 마칭밴드 2개 팀 760여 명이 힘찬 마칭공연과 절도 있는 의장 시범, 호국 행진 등 오로지 진해군항제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3월 29일 금요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되며, 세부 일정으로는 30일, 31일 양일간 마칭공연이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주간공연은 15시부터, 야간공연은 19시부터 1시간 30분 진행된다. 찾아가는 군악의장 공연인 프린지공연은 30일 18시 창원 상남분수광장, 31일 12시 마산 3·15 해양누리공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군 마칭공연을 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호국 행진은 3월 30일, 31일 양일간 13시 30분에 북원로터리를 시작으로 공설운동장까지 30분간 진행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진해군항제의 백미인 진해군악의장페스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중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논산딸기의 세계화 및 딸기산업 고도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이하 딸기산업엑스포)의 밑그림이 나왔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회의실(3층)에서 백성현 시장의 주재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딸기산업엑스포 개최 성공을 위한 비전과 목표, 행사장 조성 계획,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밑그림을 확인하는 자리로써 진행됐다. 또한 보고회 참석자들은 지난 중간보고회 및 자문단회의에서 언급된 각종 현안을 보완하는 동시에 딸기산업엑스포를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 딸기산업 선도기반 마련 등 타당성 조사 결과에 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확정될 엑스포 기본계획 최종보고서를 기초로 올해 내 기획재정부에 국제행사 개최계획서를 제출하게 되며, 내년 8월 경 국제행사 승인을 받게 된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각계의 지혜와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 보고회는 전체적인 전략의 완성도를 높이는 자리”라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재)계룡시애향장학회(이사장 이응우)가 2024년 ‘대학생 국외연수’장학생 16명과 ‘미래 인재 글로벌 문화탐방’ 장학생 10명(2인 1조 5개 팀)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제적 감각과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싱가포르 DIC 대학 및 캐나다 센테니얼 주립대학과 교육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대학생 국외연수 장학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만 19세부터 29세까지(2005. 1. 1 .∼ 1994. 12. 31.) 대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창의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글로벌 문화탐방 장학사업 부문도 신설하여 운영한다. 올해 대학생 국외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간 일정으로 캐나다 센테니얼 주립대학(Centennial College)의 영어수업, 글로벌 기업 방문, 다문화 체험, 명문대학 및 공공기관 방문, 계룡시와 2024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국외연수 대상자 선발은 오는 5월 11일 치러지는 1차 필기시험 점수와 2차 면접심사 점수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아울러 미래 인재 글로벌 문화탐방은 6월 29일부터 8월 16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시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박형준)가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부산기계공고 등 8개 경기장에서 부산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계, 금속·수송, 전기·전자분과 등 7개 분과에서 폴리메카닉스, 용접, 배관, 공업전자기기 등 총 47개 직종의 경기가 진행되며, 316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50여 년 동안 현장에서 경험을 쌓은 69세의 최고령 선수부터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메달 획득을 위해 경쟁하며, 특히 같은 직종에서 50여 년 선·후배가 만나기도 해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에 입상한 선수에게는 메달과 상금이 수여되며, 오는 8월 24일부터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대회에 시 대표선수로 참가할 자격도 부여된다. 아울러, 대회 기간 부산기계공고에서는 선수들의 경기 외에도 경기장에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대한민국명장회 부산지회 등 숙련단체들이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아이론·헤어커트, 네일아트, 커핑체험, 딸기생크림케이크, 자장면 시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기능경기위원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3. 29.(금) 14:00 영주 서천교에서 다가오는 4.10.총선에 맞춰 투표용지 회송차량이 관광버스와 추돌,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형교통사고를 가정한 FTX를 실시했다. 이번 FTX는 실제 상황을 대비하여 경찰과 시청·소방서·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교통사고 상황대비 매뉴얼을 익히고,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했다. 훈련이 끝난 후 영주서와 유관기관이 함께 훈련 상황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실시, 기관별 보완점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주경찰서는“앞으로도 현장대응능력 제고와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진행하여 안전한 영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지난 29일 제천시 청풍면에서 열리고 있는 제28회 청풍호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충북청 기동순찰대, 청풍·수산·학현 자율방범대원 등 30여 명과 함께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줄·줄·이 운동」의 홍보 메시지인 ‘인사하면 줄어요! 범죄가 줄어요!’ 문구가 인쇄된 홍보 물품을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행사장 주변 합동 순찰도 실시했다. 「줄·줄·이 운동」은 이웃 간 가벼운 인사와 눈맞춤을 통해 연대감을 형성하여 범죄를 예방하고자 제천경찰서에서 범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 “관광객과 시민이 모두 즐겁고 안전한 지역축제가 될 수 있도록 민·관·경이 함께 캠페인, 합동 순찰 등 활발한 치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