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신원식 국방부장관은 10월 9일(월), 최전방 육군 제1보병사단을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신원식 장관은 경계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강조하였다. 신원식 장관은 “그동안 북한은 우리 정부 집권 2∼3년 차에 대형 도발을 감행해 왔다.”며,만약 적이 도발하면, “첫째, 즉각 응징하라. 둘째, 강력히 응징하라. 셋째, 끝까지 응징하라.”고 지시하였다. 아울러 “지휘관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굳건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을 보니 마음 든든하다”며 국군장병들의 복무여건 개선과 명예 고양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격려하였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신원식 국방부장관은 10월 7일(토),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전군 주요직위자 화상회의를 주관하였다. 신원식 장관은 합참 전투통제실에서 열린 전군 주요직위자 화상회의 (VTC)를 통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강조하였다. 신원식 장관은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은 후, “그동안 북한은 우리 정부 집권 2∼3년 차에 대형 도발을 감행해 왔다.”며‘응징이 억제고, 억제가 평화’라는 생각으로 만약 적이 도발하면, “첫째, 즉각 응징하라. 둘째, 강력히 응징하라. 셋째, 끝까지 응징하라.”고 지시하였다. 또한, 안보는 죽고 사는 문제로 양보나 타협이 있을 수 없다며, 군인들은 오직 적과 싸워 어떻게 승리할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하고 훈련하는데 전념할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강한 군대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며,“군인다운 군인, 군대다운 군대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홍보원(원장 채일) 국방FM은 가을을 맞아 라디오 프로그램을 수시 개편한다. 10월 10일부터는 신설 프로그램 <러빙유>가 매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의 시간대를 공략한다. DJ로는 1980년대 록(Rock) 음악을 이끌었던 가수 김종서가 새롭게 진행을 맡는다. 그룹 시나위의 초창기 멤버이기도 했던 김종서는 대한민국 헤비메탈 1세대를 주름 잡았으며, 소위 ‘귀곡성’으로 불리는 샤우트 창법으로유명한 그는 1992년 솔로로 전향해 ‘아름다운 구속’, 대답없는 너‘,‘겨울비‘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해 성공을 거뒀다. “그저 순수하게 라디오 DJ가 하고 싶어서…”라고 담백하게 진행 동기를 밝힌 록 가수 김종서가 라디오 진행자로서는 과연 어떤 매력을 발산하며 청취자들에게 다가갈지 주목된다. 또, 10월 16일부터 방송될 신설 프로그램 <라디오가 좋아서>의 진행자로는 걸그룹 ‘샤크라’ 출신 가수 황보가 발탁됐다. 라디오에 대한 오랜 애정을 품어왔다는 그녀는 “지금 아니면 언제?”라는 걸크러쉬다운 자신만의 화끈한 신조를 내세워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청취자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건강하고 솔직한 황보의 에너지가 그녀의 부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한복 차림으로 대국민 영상 메시지를 통해 명절 인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연휴 기간 민생·안보 행보를 거의 날마다 이어갈 예정으로 전해졌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홍보원(원장 채일)은 건군 75주년 국군의날을 맞아 9월 28일과 10월 5일 2회에 걸쳐 국방TV의 대표 콘텐츠인 ‘본게임2’를 통해 폴란드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 2023 MSPO 현장 녹화 특집편 “폴란드 MSPO 현장에서 K-방산을 외치다!”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본게임2’는 대한민국 최고의 e-스포츠 진행자 전용준 캐스터, 최장수 국방부 출입 유용원 조선일보 기자, 과학커뮤니케이터 원종우 과학과 사람들 대표가 출연하는 밀리터리 사이언스 토크쇼로 어렵고 딱딱한 국방 무기체계를 군사 전문기자와 과학커뮤니케이터의 시선으로 풀어내 두터운 군사 마니아를 확보한 국방TV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본게임2’ 폴란드 특집은 글로벌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히스토리’와 공동제작으로 우리나라가 주도국(Lead Nation)으로 참여한 폴란드 최대 방위산업전시회 2023 MSPO(23.9.5~9.8, 폴란드 키엘체) 현장에서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KAI), 폴란드 국영 방산업체 PGZ(Polska Grupa Zbrojeniowa) 등 국내외 대표 방산 기업의 취재를 통해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담은 현지 녹화로 꾸며졌으며, 국군의날 특집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추석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하여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헬기‧구급차·소방차 등 600여 대의 구조 장비와 3,000여 명의 소방․의료․구조 지원 병력이 신속한 지원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전국 13개 군병원은 명절 연휴 기간 중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언제든지 인근 군병원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근 5년간 명절 연휴(설·추석)에 160여 명의 일반 국민이 군병원의 응급진료를 받았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9월 25일 오전 75주년 국군의 날 행사 참석 차 방한 중인 알파슬란 카바크리오글루(Alpaslan KAVAKLIOĞLU) 튀르키예 국방부 차관과 국방부에서 회담을 가졌다. 신 차관은 6․25전쟁에 참전하여 한반도 평화유지에 기여한 튀르키예측에 사의를 표하고, 양국이 ‘형제국가’로서 활발한 국방‧방산협력을 통하여 국방분야에서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였다. 이에 카바크리오글루 차관은 튀르키예는 한국의 전통적 우방으로서 건군 75주년을 맞은 국군의 날 행사를 축하하고, 한국과의 국방‧방산 협력이 튀르키예의 ‘아시아 신이니셔티브(Asia Anew Initiative)’ 정책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한편, 카바크리오글루 차관은 지난 2월 튀르키예 남부 대지진 시 한측 군 요원들이 신속한 재난구조활동을 한 것에 대해 사의를 표하였으며 양 장관은 지진 등 각종 재난 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다. 양 차관은 군간 정례협의체 운영 및 군사교육교류, 훈련교류, 인사교류 등 국방교류협력을 더욱 확대하여 활발히 실시할 것에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하였으며, 양국 간 군사정보비밀보호협정도 국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누리소통망(SNS) 달리기 챌린지(Challenge) 「1001 장병 응원 달리기 챌린지」[부제: 열일(1001)한 국군에게 열(10)띤 응원(01)을!]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국가와 국민 수호에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달리기’를 통해 응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9월 26일(화)부터 10월 31일(화)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각자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1.001km 이상 원하는 거리만큼 달리기를 한 후, 개인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 개인 또는 단체(5명 이상)로 참가할 수 있으며, 응원하고 싶은 부대명(대대급)을 언급하거나, 본인에 이어 챌린지에 참여할 인원을 2명 이상 지목하여 이어가기(릴레이) 형태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인증 게시물에는 달리기 기록(거리, 시간)을 인증할 수 있는 사진과 함께 군을 응원하는 메시지, 핵심어 표시(해시태그)(#1001장병응원달리기챌린지 #열띤응원 #대한민국국방부 #국군의날 #오운완 #런스타그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 단장 이근원)과 미 국방성 전쟁포로 · 실종자 확인국(Defense POW/MIA Accounting Agency, 이하 DPAA)은 7일부터 27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 일대에서 6·25전쟁 당시 추락한 미군 항공기 및 조종사 유해 소재를 확인하기 위해 한·미 유해발굴 공동 수중조사를 하고 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추진된 이번 공동 수중조사는 작년 미측의 요청으로 지난 4월 한·미 공동조사 기간에 양국이 수중조사 관련 협의를 시작하여 사전 현장 답사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한 결과이다. 이를 위해 미 DPAA는 잠수사·수중고고학자 등 총 13명의 조사인력을 파견했으며, 국유단도 이를 지원하기 위해 조사 전문인력을 투입했다. 이번 조사는 연안 면적 약 20㎢ 해역에서 수중탐지 장비로 탐색한 후 특이 물체가 확인되면 잠수사와 원격조종탐지기로 해저면의 전투기 잔해 등을 추가로 확인하는 과정으로, 한·미가 함께 공동으로 바다에서 수중조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사 대상은 1953년 1월경 부산 K9 비행장에서 임무 수행을 위해 이륙 직후 해상으로 추락한 미 제5공군 소속 B-26 폭격기 1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이 좌장을 맡은 <학부모교육 제도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9월 21일(목) 경기도교육청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임태희 교육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염종현 의장(더불어민주당, 부천1), 조성환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인숙 교장(성남여자고등학교)은 지난 4개월 간 연구해온 ‘자녀 성장단계별 학부모교육시스템 구축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현행 학부모교육 개선을 위해서는 실질적이고 체계적 접근이 가능한 학부모교육 통합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자인 이미영 부연구위원(경기도교육연구원)은 “학부모 학교참여 휴가제는 학교와 가정의 연계를 강화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도화 측면에서 학교참여 휴가제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이를 위해 학부모 학교참여 관련 법제 및 해외사례, 실행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에서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학수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5)은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는 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