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 북방 노인복지관에서는 홍천군시각장애인연합회 홍천군지회와 연계하여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전문 자격증을 가진 안마사를 파견하여 북방면 고령자 복지주택 입주민 및 복지관 이용회원에게 전신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제로 매주 화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북방면 고령자 주택 1층 어르신 쉼터에서 진행된다. 안마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아픈 곳을 시원하게 풀어 주어 고맙고 앞으로도 꾸준히 서비스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홍천군 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 “수고해주시는 안마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이하 ‘보호구역’) 최소화를 통한 국민권익 증진을 위해 여의도 면적의 117배에 달하는 보호구역 339㎢를 해제한다. 이는 ’07년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이 제정된 이래 최대규모의 보호구역 해제로, ▴군 비행장 주변 287㎢, ▴작전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접경지역 38㎢, ▴민원이 있는 지역 등 14㎢이다. 그간 보호구역을 지속 해제하여 왔으나, 보호구역은 여전히 국토 면적의 8.2%에 달해 주민과 지자체의 해제 요구는 지속되어 왔다. 이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국방부는 군사대비 태세를 유지하면서 국민권익을 증진시키고 민과 군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해제하더라도 작전적으로 문제가 없는 지역, ▴주민 불편에 따른 민원이 있는 지역 등을 위주로 보호구역 해제를 적극 검토하여 왔다. 이번에 해제하는 보호구역의 세부내용은 아래와 같다.첫째, 군 비행장 주변 보호구역 287㎢(서산 등 7개 지역)를 해제한다. 군 비행장 주변 보호구역은 기지 방호를 위해 지정하고 있는데 기지 방호에 필요한 최소 범위로 축소한다. 군 비행장 주변 보호구역이 해제되면, 비행안전구역별 제한고도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군 협의 없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 대한적십자 화양봉사회(회장 허남영)와 화촌봉사회(회장 이영미)는 지난 24일, 화촌면 일원에서 난방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1000장을 배달하는 합동 연탄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 봉사는 사계절 연탄을 배달하는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전달했으며, 20여명의 봉사원이 참여해 이웃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허남영 회장은 “봉사원들이 단결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원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미 회장은 “연탄나눔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드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구립궁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선화)은 지난 2월 23일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보름맞이 윷놀이대회”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복지관 2층에 마련된 스마트체험존 내 해피테이블을 활용하여 공간과 시간제약 없이 모두 모여 윷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고 대회 당일 남녀노소 관계없이 약 40여분의 어르신과 아이들이 즐겁게 윷놀이를 참여하고 상품을 타가셨다. 경로식당에서 자원봉사하고 계신 지역주민은 윷놀이 대회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계란 10판을 후원하며 참여를 독려하였고, 덕분에 윷놀이 대회에 참여한 복지관 어르신들은 서로의 복을 기원하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 참여한 어르신 중 한 분이 복지관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대보름이 와도 요즘은함께 모여서 무엇하나 하지않는데 이렇게 윷놀이 대회를 만들어주니 너무 감사했다. 어렸을 적에 했던 방식은 아니지만 너무 재미있었다. 이 기회를 통해 스마트체험존을 알게 되었으니 자주 방문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구립궁동종합사회복지관은 2002년 10월 개관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 해도 스마트체험존을 매일 9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인구 100만 대도시에 진입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GTX-C 병점 연장’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충청남도, 오산・평택・동두천・천안・아산시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2일 국토교통부를 찾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연장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에 이름을 올렸다. GTX 노선은 수도권 교통혁명으로 불릴 만큼 영향력이 크고 병점역에서 GTX-C를 이용하면 30분대에 서울 진입이 가능해져 시민의 출・퇴근 여건이 개선되는 등 시민의 관심 및 요구도가 높아, 시는 그간 사업의 조속한 확정 및 시행을 위해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들은 ▲본선 개통시기를 고려 신속 추진 ▲수요확보 등 사업추진 여건 개선 및 운영 최적화 ▲타당성 검증, 인허가 등 사업절차 이행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병점권역은 현재 17만 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고 앞으로 7만2천명 규모의 진안3기 신도시 등 다수 개발계획이 진행 중으로 시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GTX-C 병점 연장 등 철도 사업이 절실하다”며 “본선이 개통되는 2028년에 병점역에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경로당 지원 정책 강화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시에 등록된 경로당은 모두 749개소로 화성시는 전국에서 5번째로 경로당이 많은 지자체다. 시는 노인 복지증진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경로당 지원을 강화하며 적극 대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화성형 경로당’ 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성별, 연령, 장애 유무에 구애받지 않는 사용자 중심의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화성형 경로당을 조성해 경로당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로 했다. 올해 2월 준공을 마치고 4월 개소를 앞둔 ‘탄요마을 경로당’은 교통약자를 위한 자동문 설치, 출입구 단차 제거, 시인성 확보를 위한 표지판 구성 등 노약자 맞춤형으로 설계된 대표적인 화성형 경로당이다. 특히 시 최초로 ‘BF인증’ 획득을 추진 중인 경로당이다. BF인증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이 시설물 이용에 불편을 느끼지 않는 환경 조성 여부를 인증하는 제도이다. 시는 추가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동탄5동 지산마을 경로당 건립을 올해 말 공사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는 무릎과 척추관절 질환을 겪는 노인계층의 좌식 생활로 인한 불편함 완화를 위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한화진 장관)는 세계적인 물기업 육성을 위해 2월 26일부터 4월 12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여 제5기 혁신형 물기업 10곳을 선정한다. 환경부는 2020년부터 매년 연구개발(R&D)·수출 실적 등이 우수한 중소 물기업 10곳을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하고, 지정기업에 대해 5년간 연구개발 및 사업화, 해외진출 등을 위해 최대 5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혁신형 물기업 신청 대상은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정의하고 있는 물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서, 최근 2년 평균 매출액 대비 ①연구개발 비율 3% 이상, ②수출액 비율 5% 이상과 ③해외인증 보유 1건 이상의 3가지 조건 중 2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혁신형 물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환경부 누리집(me.go.kr)과 한국물산업협의회 누리집(kwp.or.kr)에서 공고를 확인하여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환경부는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검토와 서류 평가, 발표 평가, 물산업기술심사단의 지정 심의를 거쳐 제5기 혁신형 물기업을 선정한다. 지정된 혁신형 물기업은 기업 수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물기업 현황진단 및 연구개발(R&D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김근영 사장과 공사 임직원 간 비대면 1:1 익명 소통 메신저인 ‘HU-TALK’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김근영 사장은 지난 2022년 취임 이후 줄곧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지난해 3월, 2~5년 차 직원들과의 그룹별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MZ세대와 함께 성장하는 법’ 특강을 직접 실시하고, 7월에는 ‘CEO 토크콘서트’를 여는 등 사장의 의견과 생각을 임직원들과 직접 나누며 조직문화를 바꿔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HU-TALK’ 역시 수평적·개방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내부 구성원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자주 듣기 위한 김근영 사장의 의중을 반영하여 기획됐다. 오는 23일부터 시작하는 ‘HU-TALK’을 통해, 다양한 직급⋅직무의 직원들은 공사 운영 관련 개선 의견 및 요구사항 등을 주제로 김근영 사장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된다. 김근영 사장은 출장 혹은 연차 등 부재 시에도 이메일을 통한 추후 답변을 약속하면서 임직원에게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공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공감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24. 2. 23(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년도 제1차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행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대학교 박찬진교수를 비롯하여 총 9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의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연구개발사업 추진계획 등 상정 안건에 대해 토론 및 심의·의결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연구개발사업과 소규모 사업장 환경컨설팅 등 올해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지역 환경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는 녹색환경지원센터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 북방 노인복지관에서 김은숙 이미용 봉사자가 방문하여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고령자복지 주택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한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용 서비스를 통하여 입주민들의 생활비 절감과 개인 위생관리를 하여 청결한 생활에 도움이 될것이다. 이미용 서비스는 헤어 커트를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입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새치 염색, 파마 서비스도 계획중에 있다. 홍천군노인복지관(현윤재)는 ”북방고령자복지 주택 내 이미용 서비스실에서 어르신들의 정기적인 모발관리를 통하여 청결한 위생관리 및 긍정적인 정신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북방고령자 복지주택 어르신을 대상으로 2월 22일 (목) 첫 보름이 뜨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 “잘 살아 부럼! 잘 살아 윷! 을 홍천군북방노인복지관 2층 다목정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북방고령자복지주택 어르신 90여명과 홍천군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참석하였다. 노래공연(장미경, 황영례)을 시작으로 3인 1조로 이루어진 18팀이 윷놀이에 참석하여 1, 2 ,3등의우열을 가렸다. 부대행사로 소원나무에 소원적기 포토죤, 투호를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정월대보름 행사를 위하여 강원인삼농협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홍삼100박스와 쌀 10kg 50포, LH주택관리공사에서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홍천 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떡과 북방소재 산들밥 식당에서 막걸리 2박스를 후원해주셔 어르신들을 위한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홍천군노인복지관 관장(현윤재)는 ”이번행사를 통해 고령자 복지주택 어르 신 간 단결과 화합 도모의 장을 마련하고 한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며 겅강하고 힘찬 새해 맞이 행사가 되었다”며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문화이주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금) 밝혔다. 러시아, 중국, 일본 등에서 온 다문화이주민 20여 명은 적십자봉사원과 함께 서울 양천구 서부봉사관에 모여 정월대보름 전통 세시풍속인 ‘부럼’깨기를 체험하고 대보름 모양의 호두 단팥빵과 레몬 마들렌을 만들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다문화이주민 초청 행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공동추진본부장으로 진행중인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지난 2009년 양천 다문화봉사회 결성 후, 17명의 다문화가정 봉사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다문화이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순남 적십자사 서울지사 양천 다문화봉사회장은 “오랜만에 다문화봉사회원과 회원들의 친구들까지 다함께 모여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사회 이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은 연중 상시 진행되며, 서울시 내 11개의 빵나눔터를 통해 팀 단위로 참여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 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박복주)은 22일 홍천고찰 수타사 및 수타사생태숲에서 회원 30여명이 참가해 환경캠페인과 단합 트레킹 행사를 진행했다. 세계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병행하며 봄에 내린 함박눈 속에서 잠시 소녀가 되어 회원 로타리안들과 행복 가득한 시간을 나눴다. ‘변화된 진달래는 아름답다’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천 2023-24 홍천 진달래로타리클럽 박복주 회장은 “회원들이 한결같이 화합하며 지역 상생의 나눔 및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감사하다”며 “하얀 눈밭속에서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게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2월 22일(목)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에서 2024년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 및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계획 보고 중 ‘건강장애학생’의 심리․정서 회복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2024~2026)’ 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황진희 의원은 교육정책국장에게 “올해는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2024~2026)’이 실행되는 원년으로 특수교육 인력 확대, 미래형 스마트 특수교육 확대, 경기특수교육원 건립, 무장애 교육정책 실현의 4대 전략과 주요 과제가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요청한다.”라며 “아울러, 큰 단위의 전략뿐만이 아니라 경기특수교육의 세심함도 함께 요구된다. 장기간 입원을 할 수밖에 없는 ‘건강장애학생’들이 치료 후에 학교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그들에 대한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특수교육 스마트기기가 도입되는 단계에 맞춰 특수교사들이 원활하게 스마트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특수교사들에 대한 역량 강화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교육정책국장은 “‘건강장애학생’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에 따르면, 21일 오후 여성 영향력있는 지도자(오피니언 리더)들이 본청(인천 연수구)을 방문하여 특수한 근무환경과 해양경찰 양성평등 제도가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직접 시청하고, 이런 의견을 청장과 양성평등정책 담당자에 전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국여성문화재단 김효선 이사께서는 “지난 20여 년간 해양경찰의 ‘금녀의 벽’을 허물고 여성 경비함장 리더 배출과 다수의 승선근무 등 양성평등 문화와 발전, 노력 등을 느낄 수 있었다.” 며 “여성 지도자들이 많이 양성됨으로써 양성평등한 건강한 조직으로 더욱 힘을 모아 가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같이 참석한 사회적기업 여성 전문경영인 서순희(던필드그룹 회장)께서도 “여성 지도자(리더)의 선배로서 특수환경 속 국민과 국익을 지키는 여성 경찰관·리더들이 자랑스럽고 항상 응원합니다.” 고 하면서, “기업 차원에서도 실무그룹 간 민·관 소통의 장을 마련 양성평등 정책 공유와 확산을 위해 노력해 가자.” 고 말했다. 이에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치안총감)께서도 “근무 배치 및 임무 부여 등 성별에 따른 차별이 없도록 평등가치를 조직 내 부여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