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에서는 4월 9일(화)부터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웰다잉 프로그램 ‘존엄한 삶의 마무리, 눈이 부시게’ 사업을 시작한다. 본 프로그램은 죽음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별에 대한 치유를 목적으로 개설되어 웰다잉 교육, 미술·영화 치유 활동, 장묘문화 체험, 장수 사진 촬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총 22회기 동안 진행한다. 홍천군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 “죽음을 단지 슬픔과 두려움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긍정적으로 정리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것으로 변화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견을 남겼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홍천관내 복지시설 음식조리 및 배식봉사활동을 매월 꾸준히 진행하고 하고 호응을 얻고 있다. 홍천종합사회복지관 청춘식당에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일 이빈화 감사 및 채인희 예방홍보반장 등 4명, 8일에는 홍정희 방호부장과 고경순 서무반장 및 현장관리반 등 6명의 대원이 홍천지역 사례관리대상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음식조리와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최근 봄철 산불조심기간 예찰 및 홍보활동에 전 대원이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상생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지역의 안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승순 총무부장은 “홍천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동참하는 전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화재예방 활동을 중심으로 꾸준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장(청장 박륜민)은 4월 8일(월), 경기도 안산시 소재 식품·제약용 젤라틴을 제조하는 ㈜삼미산업에 방문하여 사업장 환경시설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오염물질 저감대책을 점검하였다. 해당 사업장은 2022년 11월 통합허가를 득한 사업장으로서,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을 관리하기 위해 여과집진시설, 흡수에 의한 시설 등의 방지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삼미산업은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을 득한 사업장으로 사업장 주변도 청결하게 관리하여 지역 주민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유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하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현수막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현수막 재활용 우수사례를 찾기 위해 폐현수막 재활용 경진대회와 지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맞물려 정당 현수막 관리를 강화하는 옥외광고물법이 시행(2024.1.12.)됨에 따라 수거할 현수막 수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2022년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약 1,557톤 수준(약 260만장)의 현수막이 수거되었고, 금년 1월말부터 2월말까지 전국 지자체에서 규정 위반으로 정비한 정당현수막은 13,082장에 달했다. 이에 따라, 폐현수막에 대한 재활용 문화를 확산하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효과도 창출할 수 있는 해법 마련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먼저, 정부는 수거한 현수막의 재활용을 높이기 위해 ‘폐현수막 재활용 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각 지자체에서 수거한 현수막을 장바구니, 마대 등으로 재활용하거나 친환경 소재 현수막 제작을 확대할 수 있도록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각 지자체 수요조사를 진행 중에 있고, 4월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박봉균)은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에 필요한 특화된 대응정보를 담은 ‘화학사고 현장대응 물질정보집’을 4월 9일부터 소방, 지자체, 경찰 등 유관기관에 배포한다. 이번 정보집은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과 안전조치를 위해 제공되던 물질정보 97종을 150종으로 확대해 제작했다. 물질정보 150종은 과거 10년 동안 국내에서 발생한 화학사고 물질을 기준으로 국내 유통현황, 유독성‧위험성 등을 검토하여 사고 개연성이 높은 염산(염화수소), 암모니아, 황산 등의 화학물질을 사고 발생 순위별로 선정한 것이다. 현장 대응요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화학사고 발생 시 초동조치에 필요한 대응정보를 엄선하여 △화학특성 정보, △위험성, △대응방법, △개인보호구, △탐지장비, △대피거리, △허용노출기준, △인체유해성/응급조치 등도 소개했다. 현장 대응요원들의 화학물질에 대한 이해도 및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응급조치 방법, 보호구 착용 등 주요 대응정보 등을 그림문자(픽토그램)와 사진 등으로 구성하여 한눈에 파악하여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아울러 현장대응 물질정보 150종은 화학물질안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터 3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08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팬들의 열렬한 응원의 힘으로 선한스타 누적 기부 금액 5,175만 원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 프리뷰를 공개, 깔끔한 디자인과 알찬 구성을 자랑했다. 공개된 앨범 프리뷰에는 화창한 봄을 떠올리게 하는 옐로우, 블루 컬러의 'bright;燦' 디자인이 담겼다.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은 두 버전의 디지팩과 포토북 패키지까지 총 네 가지로 구성, 선택의 폭을 늘렸다.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가수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융복합 분야의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제1호 사업자로 ㈜복을 만드는 사람들(대표 조은우, 이하 ‘복을 만드는 사람들’)을 선정하였다. ‘복을 만드는 사람들’은 지역의 쌀 등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냉동김밥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다. 급속 동결과 수분 제어 기술을 통해 즉석식품으로만 여겨졌던 김밥의 유통기한을 최대 12개월까지 늘려 미국을 포함한 세계 19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수입산 재료를 활용하여 가격경쟁을 하기보다는 국산 재료를 사용하되, 저칼로리 김밥, 비건 김밥 등 소비자 맞춤형 고급화 전략을 도입하여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시장 확대에 맞춰 지역민을 우선하여 고용하는 등 하동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중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촌경제과장은 “농산물 등 농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에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더해진다면 더 많은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농촌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여 농촌경제 활성화를 앞장서는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중국과 녹색산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우수 녹색기술 홍보를 위해 4월 8일부터 4월 13일까지 현지에 녹색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국내 기업 10개 사와 함께 △제6회 한·중 녹색산업박람회, △한·중 환경산업 협력 토론회(포럼), 산둥성 및 허베이성 녹색기술 설명회 등을 통해 국내 녹색산업의 현지 진출을 개척한다. 아울러 산둥성 및 허베이성 생태환경청과 협력회의도 진행한다. 한·중 녹색산업박람회는 제22회 중국 국제환경보호전시회(CIEPEC)와 연계되어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베이징 소재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다. 한국환경산업협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한국관에서 폐플라스틱 열분해, 슬러지 처리시설 등 국내 10개 기업의 우수 환경기술 및 제품이 소개되며, 중국 현지 구매처와 1대1 사업 상담회도 마련됐다. 녹색산업박람회 첫째 날인 4월 10일에는 제6회 한·중 환경산업 협력 토론회(포럼)이 개최되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술혁신’이란 주제로 양국의 환경정책 및 산업계 녹색기술을 교류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환경부는 예년과 다르게 녹색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중국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2020년 4월 6일 첫 운행을 시작으로 올해 개통 5년차를 맞은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가 7일 오전 기준 176만3,851명으로 집계됐다.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의 2023년도 연간 방문객은 51만4천명으로, 마장호수출렁다리 123만3천명, 제3땅굴 37만5천명, 감악산출렁다리 24만5천명 등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파주시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타 지역에서 운행 중인 대부분 케이블카 시설에서 탑승객이 감소 추세를 보이는 데 반해,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는 ▲2020년 28만5,230명 ▲2021년 41만2,340명 ▲2022년 44만2,710명 ▲2023년 51만4,050명이 탑승하면서 지속적으로 상승세로 보이고 있다. 특히, 2023년 탑승객은 전년 대비 116.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경기관광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캠프그리브스 확대 개방 예정으로,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를 이용해 사전 허가 없이도 캠프그리브스 입장이 가능하게 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를 이용해 기존의 관람 구역에 더해 캠프그리브스 내 확대 개방 구역까지 관람할 수 있어 하반기에는 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취약계층에게 ‘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을, 노년 부부에게 ‘리마인드웨딩 사진촬영’을 무상으로 지원하기 위해 4월 8일부터 2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은 2021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93회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65세 이상 노년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리마인드웨딩 사진촬영’ 사업까지 확대하여 참여 기회의 폭을 넓혔다. 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과 리마인드웨딩 사진촬영 신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40쌍(신혼부부 20쌍, 노년부부 20쌍)을 선정하여 국립공원의 생태문화공간인 전국 생태탐방원에서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예식장, 모바일 청첩장, 예복대여 등 결혼식 전체 운영과 숙박부터 요트·승마체험 등 특별한 추억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에서 소중한 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생태관광을 제공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하는 숲 속 결혼식은 사진촬영, 축가 등 국민 참여 재능기부자도 함께 모집한다”라며,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국민 누구나 행복한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소방서 홍천읍 남·여의용소방대(대장 신상욱·박홍숙)는 최근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 ~ 5월 15일)을 대비해 매일 조편성을 통한 취약지구 및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장소를 예찰하며 산불조심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봄철을 맞아 건조한 지역 및 바람 등으로 사소한 사항에도 큰 불로 확대될 수 있는 만큼 곳곳에 ‘불조심 및 예방활동’ 관련 현수막을 게첨하고 의용소방대원들이 매일 정기적으로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천여성의용소방대 백승순 총무부장은 “각 대원들이 자신의 주어진 일정에 맡은바 소임은 물론 주변의 특이사항까지 확인하여 조치 및 보고체계를 통한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사소한 일에도 반듯이 대비하고 철저히 준수하여 지역안전과 화재예방에 모두가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i-ONE Bank 개인/기업 모바일 앱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공자가 장애인과 고령자 고객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모바일 앱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이다. 기업은행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바일 시스템에 대한 접근성 인증 평가에서 대체 텍스트 활용, 초점 위치 등 모바일 앱 접근성 지침 18개 심사 항목을 모두 통과했다. 이번 인증 결과로 장애인과 고령자 개인이 은행의 모바일 채널에 보다 손쉽게 접근해 필요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은 금융취약계층의 모바일 앱 접근성 편의를 제공하고 사용자 경험을 확대해 온 결과”라며, “디지털 측면에서도 사회적 역할을 고려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고령층,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이용편의를 위해 쉬운뱅킹 서비스, 전자점자 서비스, 음성 OTP 무상 발급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최일선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함정, 파출소, 상황실, 해상교통관제센터 등 야간·교대 근무 중인 직원에 대한 특수건강검진 진단 항목을 확대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함정·파출소 등 현장 근무자들은 생체리듬 불균형 등으로 발생하는 소화기계질환 조기발견과 만성 질환 예방을 위한 소화기계 검진인 상복부 초음파를 추가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해상에서 장시간 단체생활을 해야하는 함정근무자들은 장티푸스, 폐결핵, 살모넬라균 등 감염 질환에 취약할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건강진단(구 보건증) 항목을 추가하였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현장근무자들의 특수건강검진 확대 시행으로 해양안전‧치안 등 전문 분야 대응능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 이며, “이는 국민에게 더욱 강화된 해양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과 IBK벤처투자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도전과 혁신, 대한민국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IBK벤처투자의 출범을 기념하는 한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과 국내 우수 벤처캐피탈 등 400여명을 초청해 네트워킹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서, CES 혁신상 수상기업을 위한 대규모 데모데이 지원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IBK벤처투자는 지난해 4월 20일 발표된 정부의 '혁신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우리 경제의 역동성 제고와 민간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자본금 1000억원으로 설립됐다. 출범식에 앞서 IBK벤처투자는 지난 3월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완료하고, 초기투자 전문기관인 퓨처플레이와 300억원 규모의 공동펀드 결성을 협약하는 등 본격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또한 이날 출범식에 이어 열린 데모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전통시장의 농축산물 소비자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4월 6일(토)부터 4월 12일(금)까지 전국 50개 전통시장에서 「4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명절에만 실시했으나, 3월 15일 발표한 「농산물 긴급 가격안정대책」에 따라 전통시장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3월과 4월에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이다. 소비자들은 행사 추진 시장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하고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 내 환급 부스에 가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행사 참여 시장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sale.foodnur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농식품부는 전통시장에서 이용 가능한 제로페이 농할상품권을 3월 21일부터 4월초까지 총 300억원 규모(국비 90억원)로 3차례 발행한 데 이어, 4월말까지 총 300억원 규모(국비 90억원)로 4월 8일·15일·22일 등 3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