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4월 12일(금), 2025학년도부터 전체 10개 교육대학교 입학정원을 12% 감축하는 내용 등을 담은 ‘2024년 교육대학 정원 정기승인 계획(안)’을 발표한다. 그간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초등교원 신규채용 규모는 2014년을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교육대학 등 양성기관 입학정원은 2012년 이후 동결되어 입학정원 감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신규채용 규모가 2014년 대비 50% 이상 줄어들었지만 입학정원은 그대로여서 임용합격률 하락으로 이어지고, 초등교원을 양성하는 특수목적대학 역할에도 어려움이 발생하는 등 입학정원 감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회장 경인교대 총장 김창원) 등과 지난 1월부터 논의하며 대학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장기 교원수급계획, 교육대학 신입생 중도이탈률 등을 고려하여 2025학년도부터 적용할 입학정원 감축 규모 및 추진 방향을 결정하였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입학정원 감축이 대학의 재정 어려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대학 재정지원 사업 등과 연계 지원하고, 교원양성을 위한 자율적인 혁신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인사혁신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운영 중인 「해안방제기술 상담(컨설팅)」과 「영세선박 해양오염예방 상담(컨설팅)」 사업을 전문위원 16명을 추가로 선발해, 총 33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에서 운영 중인 사회공헌사업은 퇴직한 공무원들의 해양환경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하여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 2개 사업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7년 연속 운영되고 있다. 그 중 「해안방제기술 상담(컨설팅)」 사업은 ▲ 해안특성, 민감정보 수집 ▲ 방제기술 상담(컨설팅)을 통해 방제역량을 향상시켜 우리나라 해안 환경을 지키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에는 전문위원들이 직접 사고 위험성이 높은 해안지역 1,322개소에 대한 정보를 현행화하고, 2,077명의 자원봉사자와 해양자율방제대를 대상으로 해안방제기술 상담(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영세선박 해양오염예방 상담(컨설팅)」은 선박에서의 해양오염사고 대응 절차 및 폐유·선저폐수 처리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어선·소형 예인선 등 1,870여척에 직접 방문하며 해양종사자의 해양오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승환)는 11일 센터 회의실에서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박홍숙) 및 10개 읍·면여성의용소방대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합동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날 업무협약시에는 홍천군자원봉센터 한승환 센터장, 홍천소방서 손승헌 대응전략팀장, 박홍숙 홍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및 각 읍·면 여성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해 홍천군자원봉사의 확산 및 활동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류했다. 박홍숙 연합회장은 “10개읍·면 여성의용소방대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119소방업무와 함께 각 지역특성에 맞는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 번 업무협약으로 자원봉사의 효율성 강화 및 좀 더 체계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승환 센터장은 “센터가 운영되며 한 단체의 각 읍·면대장들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합동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너무 감사하다”면서 “홍천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민·관복지 및 자원봉사가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촘촘한 연계가 되어 활성화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북한산 등 전국 6개 국립공원 55곳의 암벽장을 대상으로 4월 14일부터 5월 5일까지 3주간 산악단체, 소방서 등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4.22.~6.21.)’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암벽장의 균열 여부, △설치물 견고 상태, △안전시설물 및 안내판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점검 대상 암벽장 55곳은 △향로봉 등 북한산 24곳, △나드리길 등 설악산 22곳, △매봉 등 월출산 4곳, △기타 5곳(무등산 2곳, 계룡산 2곳, 속리산 1곳)으로 구성됐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암벽 등반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큰 모험적인 산악 운동”이라며, “암벽을 등반할 경우 개인 등반 능력에 맞는 경로를 선택해야 하고 안전모, 안전줄(로프)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지한)는 수상레저 활동이 증가하는 봄 행락철을 맞이하여 4월 13일부터 4월 28일까지 16일간 수상레저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관내 봄 행락철 수상레저사고는 총 29건으로 봄철 바다낚시, 서핑 등 경북 동해안을 찾는 개인 수상레저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포항해경은 4월 8일부터 4월 12일(5일간)까지 사전 예고기간 중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린 후 16일간 특별단속을 시행 할 예정이다. 특히, 수상레저 안전을 저해하는 3대 안전 위반행위(▲무면허 조종 ▲주취 운항 ▲구명조끼 미착용)와 운항규칙 미준수 행위 등의 근절을 위하여 수상레저 주요 활동지(선착장, 슬립웨이, 마리나항 등), 사고 다발해역, 활동금지 구역 및 허가수역 등 안전취약지 중심으로 집중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김지한 서장은“수상에서의 사고는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전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해 국민들이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활동자 스스로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수상레저 안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영은 4월 초부터 4월11일.까지 한반도 인근 해역에서 대북제재 이행을 위한 해상 공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해상 공동순찰은 한영 정상회담 다우닝가 합의('23.11.22.)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양국 해군간 시행된 최초의 작전이며, 한측 수상함 및 해상초계기와 영국 수상함이 참가하였다. 이번 작전을 통해 양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및 핵 프로그램 자금조달을 제한하기 위한 UN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강화하고 지지해 나가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양국은 대북제재 이행을 위한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지속 강화해 나간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는 2024년 군무원 정기시험을 통하여 공개경쟁채용 2,863명, 경력경쟁채용 324명, 총 3,187명을 신규 채용한다. 채용규모는 정년도래에 따른 퇴직자와 국방개혁에 따른 부대개편 소요, 함정ㆍ항공 등 신규 전력도입에 따른 정비인력 소요 및 국방혁신 4.0 추진에 따른 신영역 분야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소요가 반영된 것이다. 신규채용인원 3,187명 선발을 위해 4월 11일부터 「2024년 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채용기관별 인터넷 누리집 등을 통해 공고한다. 국방부는 각 군 및 국방부 직할부대(기관)의 5급 이상 군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과 국방부 직할부대(기관)의 6급이하 군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을 실시한다. 각 군은 해당 군의 6급 이하 군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과 공개경쟁채용시험을 실시하며, 국방부 직할부대(기관)의 6급 이하 군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을 위임받아 시행한다. 채용기관별 공고문은 인터넷 누리집[국방부(https://recruit.mnd.go.kr:470/recruit.do), 육군(https://www.goarmy.mil.kr:447/official/content.jsp), 해군(https://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 북방 노인복지관에서 김기운 이미용 봉사자가 방문하여 월 1회 커트 및 염색 서비스를 고령자복지 주택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해 진행할 예정이다. 혼자서 하기 힘든 염색 및 커트 서비스를 통하여 개인 위생관리를 통한 청결한 생활에 도움이 될것이다. 홍천군노인복지관(현윤재)는 ”북방고령자복지 주택 어르신들을 위한 정기적인 이.미용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하고 깔끔한 노년생활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4월 11일, 경기도 오산시에 소재한 오산고현초등학교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실천을 위한 퀴즈 맞추기와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를 진행했다. 초등학교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이후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각종 교육 및 돌봄 과정을 제공하는 국가교육 서비스다. 이날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한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환경교육이 늘봄학교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4월 11일 국방컨벤션 소연회장에서 ‘2024년 1차 청렴국방 민관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위원은 국방 부문 3명(국방부 차관, 병무청 차장, 방위사업청 차장)과 민간 부문 17명(시민단체, 방산·군납·건설업계, 학계·법조계, 병역명문가)으로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의는 김선호 국방부차관과 민간위원 대표(변호사 이은수)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간협의회에서 결정한 청렴실천 이행과제 4건에 대한 중간 점검 및 향후 방향 등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청렴실천 이행과제는 ▲청렴국방 유권해설 사례집 제작(공통과제), ▲갑질 및 공공재정지급금 부정사용 방지(국방부 과제), ▲병역면탈 방지를 위한 종합 대책 추진(병무청 과제), ▲대내외 청렴문화 정착(방위사업청 과제)이다. 공통과제인 청렴국방 유권해석 사례집은 부정청탁 관련 판례와 감사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각 기관별 이행과제도,「청탁금지법」 등 반부패법령이 시행되고 있는 만큼 부패 사전 예방과 청렴 인식도 제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관별 우수사례는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특히 위원들은 국방기관 공통과제인 ‘청렴국방 유권해석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4월 12일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도원결의)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산양을 보호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환경부, 문화재청,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 양구 산양복원증식센터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시민사회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자문회의는 지난해 11월부터 강원도 북부지역에 자주 내린 폭설로 인해 산양 폐사가 지속됨에 따라 그간 펼쳐온 산양 보전 활동을 점검한다. 아울러 주요 폐사 원인을 파악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울타리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방안을 비롯해 향후 폭설·산불 등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산양의 피해를 저감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편 환경부는 2020년 12월 ‘산양 보전계획’을 수립하여 산양 보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환경부 소속·산하기관(원주지방환경청, 국립공원공단) 직원 등 연인원 1,000명 이상이 참여하여 강원도 북부지역에서 550여 회의 순찰 및 구조활동을 펼치며 총 214마리의 산양을 구조했다. 올해 3월에는 해당 지역 지자체(양구군 등)에서 산양 먹이인 건초와 마른 뽕잎을 추가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환경책임보험의 배상 사각지대를 줄여 피해자의 신속한 피해배상을 돕기 위한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이하 환경오염피해구제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4월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4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일부 개정안은 환경책임보험 가입 사업자의 제출자료를 구체화하고 미제출 시 처분 규정(과태료 1,000만 원 이하)을 명확히 했다. 또한, 기존 가입 사업자가 시설의 인·허가 변경 사항을 환경책임보험에 반영하지 않는 경우, 부과할 수 있는 행정처분 기준도 마련했다. 아울러, 환경오염에 따른 건강피해가 발생했을 때 환경부가 보험사에 요청한 손해조사에 대해 보험사가 특별한 사유 없이 착수하지 않거나 거짓 또는 허위로 조사한 경우 환경부에서 직권으로 조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환경책임보험 가입시설에 대해 사업장의 관리실태, 환경오염피해 유발 가능성 등 환경안전관리 실태조사를 추진토록 했다. 조사 결과는 향후 보험료 할인·할증 및 피해예방 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환경오염피해구제법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배상 사각지대를 줄여, 피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4월 22일부터 5월 19일까지 ‘제3회 미세먼지 연구 아이디어 공모전’을 위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기환경분야 예비 연구자를 대상으로 대기환경의 변동성과 기후변화 등 새로운 환경 쟁점에 대한 창의적 대응 역량을 찾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이 주최하고 (사)한국대기환경학회가 주관한다.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숨쉬는 지구,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오늘 우리의 연구”라는 주제 아래 △연구 아이디어 접수, △1차 서류 심사, △2차 발표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2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팀 최종 순위는 10월 23일 제주에서 열리는 2024년 대기환경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로 결정되며, 다음 날(10월 24일)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환경과학원 및 학계의 주요 연구진이 수상자를 대상으로 조언자(멘토) 역할을 맡아 차세대 환경 연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 지도를 수행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원)생들은 (사)한국대기환경학회 누리집(www.kosae.or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4월 9일 엘더블유(LW)컨벤션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4기 어린이용품 환경보건 시장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어린이용품 환경보건 시장감시단은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초과한 어린이용품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 8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제1기 시장감시단이 결성됐다. 이번 제4기 시장감시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9개월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감시단은 어린이용품의 안전관리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소비자단체 회원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환경보건법’을 위반한 어린이용품의 판매·유통 여부 감시, △신규 유형의 어린이용품군 조사, △사업자(제조·판매) 대상 어린이용품 환경안전관리제도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친다. 시장감시단을 통해 적발된 어린이용품은 환경부 및 유역(지방)환경청에 보고되며, 관할 환경청은 해당 어린이용품에 대해 판매 중지 및 회수 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취해 불법 어린이용품의 시장 유통을 차단할 계획이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위해 어린이용품이 시장에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감시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면서, “어린이를 위한 환경안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사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은 4월 9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김창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노동조합위원장(일곱 번째) 등과 함께 ‘KEITI 청렴·혁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관의 청렴 가치와 혁신 계획을 공유하고 내부 청렴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선포식을 통해 청렴, 정직, 소통 등 중심 가치를 강조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노사가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