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기자)= 대구시는 오는 7월 1일(금) 오전 10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화합의 광장에서 제35대 홍준표 대구시장의 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번 취임식은 국난의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간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국채보상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다시 한 번 대구의 영광과 번영을 재현하겠다는 홍 시장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취임식장으로 정했다. 이날 취임식은 식전공연, 개식선언, 국민의례, 약력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시민대표의 꽃다발 증정,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축하공연, 취임 축하 퍼포먼스, 대구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식전공연으로 펼쳐지는 뮤지컬 기적소리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나라빚을 갚고자 힘을 모았던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국채보상운동 정신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대구 시민들의 자긍심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30세대들의 많은 지지와 ‘청년의 꿈’ 플랫폼 등을 통해 끊임없이 젊은 층과 공감대를 이어가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평소 스타일에 맞게 축하 꽃다발도 대구 시민을 대표해 제34회 대구 청소년 대상 수상자인 유동영(대상, 대구한의대 4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삼정기업이 오는 30일 대구 수성구 욱수동에 들어서는 ‘시지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7개동 총 667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76㎡ 104가구 △84㎡ 392가구 △106㎡ 171가구이며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7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해당지역, 6일 1순위 기타지역, 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지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는 전 가구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중도금 40% 무이자가 적용된다. 계약금 10% 중 계약 시 1차 1000만원으로 초기 계약자의 부담을 줄였다. 분양가는 전용84㎡ 기준으로 가장 낮은 2층은 7억5700만원에서 10층 이상은 7억9600만원이다. 수성구에서도 가장 큰 각종 개발·계획들이 집중되고 있는 비전의 중심으로 대구법원과 검찰청이 연호지구로 이전계획이고 대구 최대 규모인 대구롯데쇼핑타운이 들어설 알파시티와도 가깝다. 대구대공원 조성, 대구간송미술관 개발도 계획돼 있다. 기존의 완벽한 생활 인프라와 수성구의 우수한 학군을 누리면서 대구의 대표적인 레저문화를 바로 곁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 수성구지역 첫 자이(Xi)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GS건설의 '범어자이'가 지난 24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범어자이’는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이 함께 구성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4개 동, 총 4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14㎡ 399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52실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다음달 4일 1순위 해당지역, 5일 1순위 기타지역, 6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4일이며,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아파트의 1순위 청약요건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24개월이 경과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이상 납입한 자에 한하며, 해당지역은 대구시 1년 이상 거주자만 청약이 가능하다. 기타지역은 대구시 1년 미만 거주자와 경상북도 거주자가 청약할 수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는 오는 30일에 진행되며, 다음달 7일 추첨 및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8일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청약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없이 청약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 화성자원봉사단은 육군 50사단 간부들과 함께 지난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대구시 서구 일대 6·25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이 거주하는 노후주택을 방문해 도배장판, 천장공사, 싱크대, 조명기구, 샷시 및 폐기물 처리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아파트가 당첨만 되면 돈이 되는 시절이 가고 입지에 따라 미분양이 늘어가는 추세에서 팔릴 집은 팔리고 좋은 집은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 결국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실수요자들은 좋은 입지는 기본이고 좋은 동과 호수를 갖춘 아파트를 찾고 있다. 최근 분양한 아파트의 경우 전체 계약률은 저조하지만 로얄층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시장이 아무리 어려워도 새 아파트가 필요한 실수요자는 있다는 이야기이다. 단지 프리미엄이 중요시 되던 투자자 중심 시장에서는 프리미엄이 구매 결정에 큰 요인이 되지만 실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자의 경우 프리미엄도 중요하지만 살아가는데 있어 실제 누릴 수 있는 여러 환경들을 더 중시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수요자의 구매패턴은 아파트 입주 후 매매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같은 단지에 똑같은 분양가로 분양된 아파트가 동·호수에 따라 호가가 최고 2억 이상 차이를 보여주는 등 그 차이가 더 크게 벌어지고 있다. 하강국면이 점차 심화되는 부동산 시장에서 집을 공급하는 시공사들도 지금까지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무작정 용적률을 높이기보다 동간 간섭이 적은 쾌적한 단지를 조성해 미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2022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뉘며 신입은 기술직(건축, 안전, 기계, 전기, 환경, 건축설계·디자인)과 관리직(자금, 업무, 홍보)을 각각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기술직의 경우 4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2022년 8월 졸업예정자로서 각 지원분야별 관련자격증(기사 이상) 소지자다. 환경의 경우 환경공학, 화학공학, 기계공학 관련학과 전공자이다. 관리직의 경우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 또는 2022년 8월 졸업예정자이며 전공은 무관하다. 경력은 기술직(건축, 기계, 전기, 건축설계·디자인)과 관리직(주택영업, 업무, 인사총무)을 각각 모집한다. 모집직급은 대리~차장급이다. 응시자격은 기술직의 경우 각 분야 관련업무 2년 이상자로서 관련전공 및 자격 보유자는 우대한다. 기계의 경우 소방기술자 중급 이상인자, 전기의 경우 CAD가능자는 우대한다. 관리직의 경우 주택영업은 정비사업, 주택영업(분양 및 입주관련) 경력 4년 이상자, 업무는 공공수주 분야 관련업무 3년 이상, 건설관련 자격 보유자는 우대한다. 인사총무는 평가 및 보상제도 기획·운영관리 경력 3년 이상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국내 최고의 브랜드 선호도를 자랑하는 GS건설의 '자이(Xi)' 브랜드가 대구 수성구에서 최초로 ‘범어자이’를 6월 중 공급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범어자이’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가 ‘자이’라는 브랜드 가치다. 자이는 입주 시장에서 주변의 다른 단지들에 비해 시세를 이끄는 모습을 잇따라 보여주고 있다. 청약 시장에서도 높은 청약률로 경쟁 상대를 찾아보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호도와 신뢰가 두텁다는 반증이다. 실제 대구지역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청약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미분양 단지가 속출하는 가운데서도 지난 4월 공급한 ‘대구역 자이더스타’가 374가구를 모집하는 1,2순위 청약에서 638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1.7대 1을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자이라는 브랜드가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16년 연속 수상이력 자체가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번째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이라는 대구지역 최고의 입지다. 대구지역 최고의 주거 선호도를 자랑하는 지역이 바로 수성구다. 그 중에서도 범어동을 꼽는 게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GS건설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들어서는 ‘범어자이’를 오는 6월 중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이 함께 구성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4개 동, 총 451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14㎡ 399가구이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52실로 구성된다. 범어자이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이 인근에 있으며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가 인접해 대구시내외의 이동이 편리하다. KTX, SRT, 고속버스터미널이 자리한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 동대구IC도 가깝다. 범어동이 자랑하는 명문학군도 돋보인다. 범어초, 경신중, 경신고 등이 인근에 있고 수성구청역 학원가도 가깝다. 또 구립 범어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 현대시티아울렛, 범어먹거리타운, 신세계백화점 등의 주요 문화 및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동대구로 이면에 위치해 조용한 주거환경을 갖췄고 바로 옆에 야시골공원이 자리한 숲세권 입지에 조성돼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일상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범어자이는 '자이' 브랜드의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KCC건설은 대구 수성구 파동 일원에 들어서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을 5월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KCC건설이 대구에서 앞서 선보인 ‘상인KCC 스위첸’, ‘두류 파크 스위첸’, ‘대구 오페라 스위첸’에 이은 네 번째 브랜드 단지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15층, 17개동 전용면적 74~206㎡ 아파트 755가구로 구성된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KCC건설이 처음 선보이는 팬데믹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테라스, 복층, 펜트하우스 등 뉴노멀 라이프를 위한 럭셔리 혁신평면을 도입했으며 KCC건설의 고품격 디자인과 고급마감재가 적용된 21개 주택형을 선보인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전체 755가구 중 중대형(전용 85㎡초과) 주택형이 206가구(15개 타입)으로 구성된 중대형 특화 단지다. 이 중 테라스, 복층형 특화 설계 등이 도입된 중대형 주택형이 130가구를 차지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사선형 동간 배치를 통해 동간 간섭을 최소화했고 단지 내 곳곳에는 10개소에 달하는 프라이빗 가드닝과 테마형 놀이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입주민의 주차부족문제와 차량진입 해결을 방지하기 위해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를 대표하는 핵심 학세권인 '범4만3(범어4동·만촌3동)'에서 ‘만촌자이르네’가 4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후분양하는 ‘만촌자이르네’는 내년 1월에 입주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범4만3'은 명문 대학 합격자 배출수에서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베리타스알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의·치·한·수의대 합격자 배출수에서 경신고 106명(3위), 대륜고 60명(10위), 정화여고 47명(14위), 대구여고 28명(24위) 등 수성구 내 4개 학교가 이름을 올렸다. 또 올해 서울대 일반고 등록자에서도 대륜고 10명(22위), 경신고 8명(27위), 정화여고 8명(27위)로 '범4만3'은 특급 학세권으로 인정받고 있다. ‘만촌자이르네’는 인근으로 범어3동 명문 학원가가 위치하며 대청초, 소선여중, 혜화여고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한 입지다. 반경 1.5km 이내에는 경신고, 대륜고, 경북고, 정화여고 등 명문 초·중·고교가 11개교가 위치한 명문 학군이다. ‘만촌자이르네’는 지하 2층~지상 26층, 6개 동, 전용면적 77~84㎡, 총 6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철도공사는 26일 2022년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해 발표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4년 연속 도시철도 서비스업 부문 1위’를 차지해 기업인증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83개 업종 34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1/4분기는 운송, 통신, 공공부문, 기타 서비스 등 22개 업종 57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사는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82점을 획득해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은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불평률, 충성도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평가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사는 지난 2009년부터 14년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켜냈다. 공사는 고객이 행복한 도시철도를 만들겠다는 슬로건(HAPPY DTRO) 아래 다양한 전사적 혁신 서비스를 추진했다. 먼저 코로나19 시대에 대중교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선제적 시민 보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올해 초 비대면 혁신 서비스 테마 역사인 ‘Un-Tact 상인역’을 조성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동종기관 최초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 화성자원봉사단은 지난 23일 대구 남구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세대를 방문해 도배, 장판, 침구류, 가구류 및 미화, 폐기물 처리 등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는 22일 정명섭 제14대 신임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명섭 사장은 지난 2월 대구도시공사 사장 공모에 응모해 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최종후보로 선정됐다. 이후 대구시의회는 인사청문회를 열고 정 후보에 대해 사장직 수행에 무리가 없다고 보고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의결했다. 경북 청송 출신인 정 사장은 대구 계성고와 서울대 토목공학을 졸업하고 대구시 도시주택국장과 건설본부장, 건설방재국장, 건설교통국장, 재난안전실장 등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정 사장은 이날 취임식애서 “시민의 주거안정과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대구도시공사 사장의 임무를 부여받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ESG경영을 핵심가치로 삼고 시민의 눈높이와 기대수준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조직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다양한 행정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금호워터폴리스 개발, 대구대공원 조성 등 공사의 주요사업을 관리해나갈 예정이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GS건설이 대구시 북구 칠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을 25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분양일정은 다음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해당 지역, 6일 1순위 기타 지역, 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아파트 424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가구 △84㎡A 84가구 △84㎡B 169가구 △84㎡C 84가구 △113㎡ 3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84㎡ 81호실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이용해 시내·외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가 오는 2023년 개통예정으로 구미까지 30분 광역 통근망 형성 등 대구역의 위상이 더 높아져 교통여건의 최대 수혜지로 부상하게 된다. 바로 앞 태평로, 신천대로 등 주요 대로가 인접해 있어 대구 시내 어디로나 접근성이 우수하다. 대구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도심의 풍부한 생활인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우성진(63·사진) 메가젠임플란트 부사장이 대구시 바둑협회장에 당선됐다. 대구시 바둑협회는 지난 10일부터 이틀 간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을 공고했으며 단독 입후보한 우성진 메가젠임플란트 부사장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지난 15일 당선이 확정됐다. 우성진 신임 회장은 “대구 바둑의 부흥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대구바둑협회의 자립재정 확보, 바둑동호인 화합을 위해 직접 소통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우성진 신임 회장은 영남대 대학원 사회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메가젠임플란트 부사장, 대구미르치과병원 상임고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부위원장, 대한사회복지회 잉아터 운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청구중·고교 총동창회장, 대구 동구교육발전장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