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드림스타트가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내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해 호평을 받고 있다. 트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먼저 평소 문화, 스포츠 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동을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 스키캠프를 진행 했다. 또 방학기간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공예교실, 종이접기, 인터넷 중독예방교육 등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겨울학교를 운영하여 다양한 경험 제공과 양육공백 해소에 기여했다. 진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재정인센티브 2억원을 확보했다. 진도군은 신속집행 대상액 5,614억원 중 84.1%인 4,719억원을 집행 전라남도 자치단체 중 집행률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재정 집행실적, 소비‧투자 집행 실적 등 총 3개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경기 활성화와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국가정책에 적극 동참한 결과였다”며 “올 해도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집행을 통해 군민에게 파급효과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효율적인 건전재정 운용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와 부서 집행실적 일일 점검 실시 등 지역 경제활력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진도군은 2월부터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가입‧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진도군에 주민등록을 등록한 군민과 외국인 3만2,000여명으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군에서 일괄계약과 동시에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폭발·화재·붕괴, 대중교통 이용, 농기계 사고, 강도 피해, 익사, 스쿨존 부상 등 11개 항목으로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 보장기간은 1년으로 개별 가입한 상해보험과 중복보장이 가능해 신속한 피해복구를 통한 군민의 생활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안전생활지원과 관계자는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안전시설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진도군이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과 농업소득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신기술 수용능력 높은 농업인, 농업인단체, 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2개분야 15개 사업에 약 1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주요사업은 흑미 우량품종 농가 실증재배, 벼 생산비 절감 소식재배, 콩 친환경 재배단지 조성 사업, 원격 병해충 방제 생력화 체계 구축 시범사업 등으로 미래 농촌을 이끌 선도 사업들이다. 신청기간은 식량작물분야는 2월 5일까지, 소득작목분야는 2월 10일까지로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변화하는 농업 여건에 대응할 수 있는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지원을 통해 농업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061-540-6171)과 소득작목팀(061-540-61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최근 고온으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파 재배 농가를 위로하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작업장 현장점검 이후 농업인 20여명과 함께 현장에서 재배농가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재배에서 판매까지의 애로사항과 농정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하는 등 농업인과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군은 반복되는 진도겨울대파 수급불안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정부시책사업인 겨울대파 채소가격안정제를 2018년 시범사업으로 처음 도입하고 겨울채소 수급안정대책 추진 TF팀을 구성·운영하여 채소가격안정제의 참여 비율을 늘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우리군 주요 소득원인 겨울채소의 가격보장을 통한 안정적 영농활동을 위해 채소가격안정제 확대에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며 “더불어 잘사는 사람중심 농정의 취지 아래 번영하는 진도 건설에 농업이 그 중심이 되어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대안신당)는 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에서 목포시가 지역관광거점도시로 최종 선정돼 ‘목포 1천만관광시대’를 여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관광자원과 브랜드를 갖추고 한국관광의 새로운 목적지가 될 수 있는 거점도시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부는 ‘국제관광도시’ 1곳(광역)과 ‘지역관광거점도시’ 4곳(기초)을 선정해 향후 5년간(2020~2024년) 관광브랜드전략 수립, 지역특화 관광자원 및 콘텐츠 개발, 도시 접근성 개선, 홍보·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목포시에서는 관광거점도시 지정을 계기로 1천만관광시대를 열기 위해 원도심 도시재생과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슬로시티 목포’ 사업, 평화광장~목포해양대 간 ‘해변 맛길 30리 조성’, 해상케이블카와 연계된 고하도 관광자원 확충 등을 계획하고 있다. 지역관광거점도시에는 올해 21억 5천만원씩 국비예산이 지원되며, 향후 5년간 지원되는 구체적인 예산규모와 세부사업 내용은 도시별 계획을 바탕으로 확정할 예정인데, 목포시에서는 5년간 1천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목포가 다른 도시에 비해
진도군이 어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월 4일까지 61억원 규모의 해양수산사업 12종에 대해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인한 수산물 생산량 저하와 수출량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 부표보급 지원사업, 다목적인양기 설치 사업, 잡는 어업 어망어구 구입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 한다. 또 군의 주요 소득원인 전복양식 어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복먹이 대체품종 종자 공급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진도군은 잡는 어업 활성화를 민선 7기 현안과제로 선정하고 군 차원의 어망어구 구입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객이 현지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 볼 수 있게 하는 한편 양식어업에 편중된 어업구조도 개선할 계획이다. 진도군 수산지원과 관계자는 “해양수산사업 지원을 통해 수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어민들과 품목별 간담회를 수시 개최 하는 등 수산소득 1조원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부군수를 반장으로 하는 방역비상대책반(5개 팀)을 편성·운영하는 등 확산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국내 네 번째 확진자 발생으로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24일 전라남도지사 주재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시작으로 선제적 대응을 위한 단계별 추진 대책을 수립·운영 중에 있다. 진도군은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발생 하지 않았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진도한국병원과 보건소에 선별 진료소를 설치·운영 하고 방역비상대책반을 24시간 운영중에 있다. 또 직원 1인 1병·의원, 1마을 책임제를 실시하는 한편 관내 69개 주요 의료기관과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긴급 협조공문 발송과 함께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사전예방을 위한 감시체계 확립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전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감염예방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국 방문 귀국 후 14일 이내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발생 시 즉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
진도군이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2020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교통, 재난·재해와 안전관리, 비상진료 등 보건 분야, 설 물가 안정과 쾌적한 환경 조성 등 총 8개 분야에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10개 반, 1일 26명씩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여 군민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내내 진료를 실시하고 한국병원 응급실도 24시간 운영하여 의료 공백을 최소화 할 계획이며, 환경산림과는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대책을 추진하여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진도항만개발과는 임회면, 조도면 등과 연계한 도서지역 귀성객 수송 대책을 추진하여 고향을 찾은 도서지역 귀성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도군 행정과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군민과 귀성객이 행복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휴기간 중 각종 불편사항 등은 진도군청 종합상황실(061-540-3216) 또는 진도군청 당직실(061-540-3996)로 문의 가능하다.
진도군이 청정·명품 축산물 생산을 목표로 축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올해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군은 지난해보다 1억8,000만원이 증액된 예산을 투입, 고병원성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국가재난형 동물 질병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발생위험 요인 대응에 사용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은 동물 질병 예방을 위한 예방약품과 방역장비 등을 지원하는 시·도 가축방역 사업과 가축 백신 지원사업, 가축전염병을 사전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거점소독시설·통제초소 운영, 긴급 방역 사업 등이다. 진도군 개군이래 단 1회도 발생하지 않은 구제역 청정지역 이미지 유지를 위해 예방접종과 공동방제단 운영 등에 각종 방역시설과 경비를 지원한다. 또 겨울철 고병원성 AI 방역을 위해 오리농가 난방비 지원도 함께 실시한다. 축산물 위생점검 활동 강화를 위해 5명의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활동지원도 실시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진도군 진도개축산과 관계자는 “가축 전염병에 사전 대응하면서 축산농가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동물방역·축산물 안전에 예산을 투입, 지역축산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21일 여수시 화정면 낭도마을 회관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가고 싶은 섬 주민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주민대학은 섬별 콘텐츠 발굴로 차별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섬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민대학은 지난 5년간(10학기) 섬요리 레시피 개발, 식당 및 게스트하우스 경영 컨설팅, 고객만족 친절교육, 섬이야기 발굴 등 주민이 마을 소득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 이뤄졌다. 고흥군 연홍도에 이어 두 번째로 수료식을 갖는 ‘낭만 낭도’는 주민 공동 사업으로 마을식당, 게스트하우스, 야영장, 무인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탐방로, 갯가길, 하이킹코스, 돌담길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여행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섬의 모양이 여우를 닮았다고 해서 이리 낭(狼) 자를 쓰는 낭도는 수려한 다도해의 풍경과 젖샘 바위의 전설, 이순신 장군의 눈에 띄어 거북선을 구상하게 했다는 거북바위, 바다로 향하고 있는 공룡발자국 등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 앞으로 여수와 고흥을 잇는 연륙·연도교가 개통되면 육지에서 차를 타고 낭도 여행을 할 수 있어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에 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1일 여수 화양~적금 간 조화·둔병·낭도·적금대교 등 4개의 연도·연륙교 설 명절기간 임시개통과 완전 개통을 앞두고 현장을 방문, 개통에 차질 없는지 공사 전반에 대해 점검에 나섰다. 국도 77호선 단절구간이던 여수 화양~적금은 총연장 17㎞로 여수시 4개 섬(조발도~낭도~둔병도~적금도)을 연결하는 사업이며, 총사업비 3,907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공사이다. 지난 2011년 12월 착공, 현재 주요 교량이 모두 연결된 상태로 개통을 대비한 안전시설물 설치 등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이제는 육지가 된 낭도에 방문해 가고 싶은 섬(낭도) 가꾸기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낭만 낭도’ 주민대학 수료자들도 격려하면서 많은 관광객 방문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섬의 모양이 여우를 닮았다고 해서 이리 낭(狼) 자를 쓰는 낭도는 수려한 다도해의 풍경과 젖샘 바위의 전설, 이순신 장군의 눈에 띄어 거북선을 구상하게 했다는 거북바위, 바다로 향하고 있는 공룡발자국, 산타바 돌담길 등 수많은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화양~적금 간 4개교를 개통함으로서 개통이 섬, 해양 관광자원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전남의 미래가치 전략인
진도군이 전라남도 최초로 ‘2020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사업에 선정돼 지난 16일 국립무형유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무형유산의 목록화와 기록화, 지역축제와 연계한 기획공연, 학술대회 등 무형유산 관련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3종, 국가무형문화재 5종, 도지정무형문화재 6종, 향토무형문화유산 8종 등 다양한 무형문화 유산을 보유한 무형유산의 보고이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이번 무형유산도시 선정은 진도 무형유산의 가치를 재창조하고, 진도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무형유산도시 사업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무형유산을 발굴‧보존하고 자생력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영숙)에서는 15일 응급환자 구조에 대한 국민의 인식 개선을 위해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 캠페인에 동참했다. 소생캠페인은 응급의료 전문헬기가 이·착륙할 때 발생하는 소음(115db)이 풍선 터지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풍선을 터뜨리며 소음을 간접 체험하고 닥터헬기를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박영숙 보훈지청장은 “닥터헬기의 소리를 소음이 아닌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소리로 인식하고 응원해 달라”고 밝히며, “더 많은 사람들이 소생캠페인에 동참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창주 전 진도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초대 민선 진도군체육회장에 당선돼 앞으로 임기 3년 간 지역체육을 이끌게 됐다. 제2대 진도군체육회장 선거가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도읍 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실시 됐다. 이날 선거는 박세권, 안창주 두 후보의 맞대결로 지역 체육계 안팎에서 관심을 모았다. 두 후보는 투표에 앞서 선거인단에게 공약 소견을 발표 했다. 진도군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총 54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52명이 투표해 안창주 전 상임부회장이 36표를 얻어 15표를 얻은 박세권 후보를 21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무효표는 1표가 나왔다. 개표가 끝나고 선관위로 부터 당선증을 수여 받은 안 회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체육회장 체제는 정치로부터 독립해 자율성과 책임감을 갖고, 체육인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 진도군 체육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 회장은 앞으로 진도군 체육 발전을 위해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서 지원을 받아 체육인재육성기금위원회 구성 및 체육인재장학회 설립 ▲공설운동장 인근에 다목적 경기장과 체육회관 건립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