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대비 대책회의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 동해안에 발효된 강풍특보로 7일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는 순간풍속 90km/h(25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속초시가 강풍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속초시는 6일 오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병선 속초시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강풍 대처 위기경보를 ‘주의’로 격상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비상 1단계’로 조정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6일 오후 5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 재난부서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피해상황 접수 및 현장 대응 중이다. 특히 시설물 파손, 가로수 쓰러짐, 위험물 날림 등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와 함께 가을철 산불위험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급작스런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점검과 응급조치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현장출동 시 안전장비를 착용하여 직원 개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무엇보다도 인명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6일(월) 오후 3시 오죽헌 내 강릉화폐전시관 앞에서 세계 최초 모자 화폐 인물을 만나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강릉화폐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장을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장, 일반 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개관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개관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시관 조성사업 경과 및 시설현황 보고와 현판 제막식, 전시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개관을 계기로 화폐 도시로서의 역사를 품은 강릉이 더욱 빛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강릉화폐전시관은 화폐의 역사, 과학, 예술, 가치 등을 학습하고 이해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앞으로도 강릉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관광공간이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안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카드뉴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 전 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어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11월 3일부터 특보 해제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예보에 의하면 3일 18:00부터 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8~15m/s의 강한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1~3.5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 및 동해중부 전 해상 강풍 및 높은 너울성 파도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 시설물 관리가 필요하다. 동해중부 전 해상 풍랑예비특보(풍랑주의보): 11월 3일 밤(18시~24시) 이에 따라 연안해역 조업선, 작업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하도록 권고하고, 동해북방해역 등 원거리 조업선박의 안전상태를 수시 확인하고 안전해역에 피항하도록 하는 등 대피현황을 수시로 파악 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올해 들어 위험예보를 총 22회 발령하였으며, 작년 한해 너울성 파도 등 연안사고가 29건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안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해상뿐 아니라 육상, 해안가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요하니 월파 및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갯바위 고립자 구조 모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2일) 삼척 신남항 인근 갯바위에서 고립자 1명(남, 70대)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2일 오후 3시 56분께 삼척 신남항 인근 해상 갯바위에서 사람이 고립되었다는 신고를 119를 통해 접수 받았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은 임원파출소 연안구조정, 육상순찰팀, 동해특수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동해해경은 구명조끼 착용없이 갯바위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고립자를 확인했다. 이에 동해해경은 경찰관이 직접 바다에 입수해 고립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고립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술냄새가 나는 등 불안해 보였으며, 손목, 팔 다리에 찰과상 등이 있어 응급 조치 후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레저활동 시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음주 수영은 절대 하면 안된다”며 “특히 기상 특보 등 사전에 기상을 확인하여 안전한 레저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삼척시 오분항 어구창고 합동 점검 중인 장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유충근)는 오늘(31일) 연안해역 위험구역을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점검 실시했다. ▲삼척시 오분항 어구창고 등 화재취약개소 확인 중인 장면 유충근 동해해경서장은 삼척시 유관기관과 함께 삼척시 광진항과 오분항을 방문해 어구창고 등 화재 취약개소를 점검하고 소화기 배치 상태 등을 확인했다.
▲유관기관 합동 연안해역 안전 점검 중인 모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10월 18일(수)부터 11월 10일(금)까지 방파제, 갯바위, 항포구 등 관내 연안해역 위험구역 66개소에 대해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 본부 및 해당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연안해역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 해역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관리시설물이 적재적소에 설치되었는지, 시설물의 기능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는지 등을 점검하고 동해안의 잦은 너울성 파도 등에 의한 안전시설물 유실과 훼손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동해해경은 2023년 상반기 합동점검 후 안전관리시설물 신규설치 및 보수가 필요한 개소에 대해 관리청에 통보했으며 이에 대한 조치여부를 확인하고 여름 피서철 이후 노후·훼손되어 보수가 필요한 장소를 추가 파악하여 통보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연안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실태점검으로 안전한 연안해역을 조성하여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가 우주분야 핵심 연구기관과 손잡고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우주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대전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카이스트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천문연구원(KASI)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지난해 12월 우주산업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로 지정되고, 지난 8월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 예타면제 확정과 동시에 총사업비 973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지역 혁신역량을 결집해 우주산업 전반의 뉴스페이스 산업생태계를 본격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이장우 대전시장, 이동만 카이스트 부총장,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박영득 한국천문연구원 원장,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각 기관의 우주분야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참여한 연구기관들은 인공위성, 발사체, 탑재체 및 위성통신 등 우주개발 전방위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주도하며 우주강국의 역사를 이끌고 있으며, 현재 400여 개에 이르는 우주산업 관련 기업과 협업해 우주개발 임무를 수행하는 한편 우
▲3대3 농구 선수단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단장 오영철)은 10월 13일(금)부터 10월 19일(목)까지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메달(30개)을 획득하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획득한 메달 중 금메달은 8개, 은메달은 6개, 동메달은 16개다. 세종시 선수단은 대회 1일차에 2개의 동메달로 가볍게 대회를 시작했다. 대회 2일차에는 5개의 메달을 따냈다. 산악 여제 김자인(발자국산악회/스포츠클라이밍 난이도)과 세종시 보디빌딩 간판 이재천(세종시보디빌딩협회/헤비급 90kg+)의 은메달과 레슬링, 합기도 종목에서도 동메달이 추가됐다. 대회 3일차에는 수상스키 종목의 유지영(팀왕스/슬라롬)이 세종시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데 이어 메달 효자 종목인 소프트테니스의 문혜경·임진아(NH농협은행/개인복식), 이민선(NH농협은행/개인단식)도 금메달을 따냈다. 시범종목이었던 3×3 농구에서는 블랙라벨 팀이 금메달을 따내는 이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 외에도 합기도, 수상스키, 레슬링 종목에서의 선전이 이어져 이날만 총 8개의 메달이 나왔다. 대회 4일차에도 메달 행진은 이어졌다. 고려대학교 여자축구부, 테니스의
▲재즈 국악 공연 현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지난 18일 안산시립국악단과 함께 개최한 <JAZZ&국악 With 웅산> 공연이 관람객에게 수려한 하모니를 선사하며 성료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를 통해 마련된 자리다.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전국의 문예회관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당 공모사업이 추진된 바 있다. <JAZZ&국악 With 웅산> 공연은 국악관현악으로 표현된 재즈 음악, 해금과 함께하는 탱고, 민요로 듣는 가요, 태평소 협주곡,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무대 등 다채로운 연출과 구성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공연 주관을 맡은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지진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훌륭한 예술인들과의 협업을 이뤄가며 여러 장르의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을 진행한 안산시립국악단은 1996년 창단해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한 전통 있는 악단으로, 전통음악의 현대적 계승과 창작음악의 보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어제(17일) 밤 삼척시 이사부길 소망의 탑 인근 갯바위에서 고립된 낚시객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어제(17일) 밤 10시 8분께 삼척시 이사부길 소망의 탑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객 2명이 너울성 파도가 심해 못 나오고 있다는 신고를 119 통해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동해해경은 동해해양특수구조대,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육상순찰팀, 인근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동해해경은 야간으로 시야 확보의 어려움과 주변 암초로 접근이 불가했고 불규칙적인 너울성 파도와 높은 갯바위로 구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동해해경은 곧바로 동해해양특수구조대 구조사 3명이 직접 입수해 갯바위로 이동, 구조정으로 고립자 구조를 시도했다. 하지만 현장에 도착했을 때 강한 너울성 파도로 인해 해상 구조 시 고립자 2명의 안전에 위험이 있어 육상 쪽으로 구조를 시작했다. 동해해양특수구조대는 육상에서 소방으로부터 전달받은 로프를 이용해 갯바위에 구조로프를 연결했다. 이어 동해해양특수구조대 구조사는 고립자 각각 1명씩을 구조밴드를 이용해 갯바위에서 육상으로 안전하게 구조했다. 한편, 이날 동해중부먼바다 풍랑주의보(17
(대한뉴스 김기호기자)=2023년 ‘제1회 설악청소년문화축전’이 10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진로교육원(속초 교동 786-1)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강원특별자치도·속초시가 주최하고 (재)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지원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합창대회, 백일장, 사생대회, 청소년 스트리트댄스 페스티벌, 디지털사진공모전과 각종 부대체험 행사로 구성된다. 행사 첫날(10월 20일)에 열리는 어린이합창대회는 전문합창단과 아마추어합창단의 공연이 있고, 둘째 날(10월 21일) 진로교육원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청소년백일장과 어린이 사생대회가 있으며 심사위원으로 젊은 시인과 작가, 평론가들이 참여한다. 또한 ‘김고흐 작가와 함께하는 액션페인팅’, OX퀴즈, 그립톡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비즈 공예 등의 레크리에이션 및 체험행사와 “우리 아이 면역력과 키성장”이라는 주제로 한의사 최민형 박사의 학부모 특별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제1회 설악청소년문화축전의 모든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이며 각 행사별로 푸짐한 상품과 기념품이 준비되어 있다. 백일장, 사생대회, 디지털사진공모전 등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를 바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영주 소백산농촌관광권역협의체가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팜 투 테이블, 크래프트 풍기 행사가 15일 막바지에 도달했다. 영주시 풍기읍 소백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영체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팜 투 테이블 크래프트 풍기’는 ‘휴하고 쉼하다’는 농촌휴양형 1박 2일 체험프로그램이다. 특히 프로그램은 도시인들이 농촌 생활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귀촌을 희망하는 가구들이 늘고 는 추세로 인해 귀농, 귀촌 인구가 늘어날 것이 기대되고 있다. 천연염색갤러리는 수제햄을 만들고, 막걸리, 천연염색을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과 더불어 금선정의 역사를 듣고 금선계곡을 거닐며 행사가 진행하고 있다. 행사가 막바지에 도달하면서 서울, 대구, 안산, 등지에서 22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영주 풍기지역 특성에 대해 소상히 보여줌에 따라 귀촌의 터전을 만들어가 갈 것이다. 농촌관광권역협의체의 남옥선 대표는 주민주도형 농촌관광콘텐츠 ‘Farm to table, 크래프트 풍기’ (손맛,손멋 으로 만나는 풍기)를 통해 도시와 시골의 격차를 줄여가며, 농촌에서 생활하며 체험하고 힐링하는 ‘Farm to table, 크래프트 풍기’
▲세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캠페인 모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을 둘러싼 편견을 해소하는 특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10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정신건강의 날’로, 정신병에한 관심을 수면 위로 올리고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시 보건소는 이날에 발맞춰 10월 첫째, 둘째 주를 정신건강 홍보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정신건강 인식 개선 홍보 활동 및 이벤트에 나섰다. 특히 지난 12일에는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깨는 열(10)쇠는 우리의 열(10)린 마음입니다’라는 주제로 논산시민공원 일원에서 대대적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꾸며 △정신건강 상담 △우울증 검사 △스트레스 뇌파검사 등을 펼쳤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을 돌보는 일 역시 중요하다”며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며 마음을 평온하게 만드는 일에 집중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상담 프로
▲흡연 음주 예방 골든 장학퀴즈 개최 모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3일 엄사중학교와 계룡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음주예방 골든장학퀴즈’를 열었다. 시는 퀴즈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흡연과 음주의 악영향을 인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흡연과 음주율 감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12일 오후 7시 오페라웨딩홀에서 대전컨택센터 기업대표 및 상담사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컨택센터 가족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한 컨텍센터 가족화합 한마당 행사는 컨택센터 상담사들의 사기를 북돋고 컨텍센터 간 화합을 도모하는 장으로 매년 10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 컨택센터 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을 비롯해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참석해 우수 컨텍센터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유공 상담사를 표창했다. 일자리창출과 컨택산업 발전에 기여한 ㈜그린씨에스 우리카드 콜센터(대표 허광석) 등 우수 컨택센터 5개 업체 및 고객 서비스 만족에 노력한 우수 종사자 20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어 축하공연 등이 어우러진 가족화합 한마당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컨택센터 유치”를 강조하면서 “최일선에서 힘들어도 항상 밝게 고객을 응대하는 상담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상담사들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