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4년 기초주거급여의 수급자 선정기준을 기존 기준중위소득 47%에서 48%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초주거급여는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임차 가구에는 임대료를 지원하고, 자가 가구에는 수선유지(집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초주거급여 선정기준이 기준중위소득 48%로 확대됨에 따라 ∆1인 가구 기준 소득인정액 106만 9,624원, ∆2인 가구는 176만 7,652원 ∆3인 가구는 226만 3,035원, ∆4인 가구는 275만 358원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이전 연도에 소득 인정액 초과로 기초주거급여 수급 신청 및 선정이 제한되었던 일부 가구가 재신청 및 재심사를 통한 기준 적합 여부 확인 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주거급여 수급 (재)신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누리집 사이트를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는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하고자 공동주택 단지 내 기반 시설의 유지·보수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2024년 속초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156개 단지 31,557세대의 공동주택으로, 1월 15일부터 2월 16일까지 지원신청을 받는다. 올해 공동주택 지원 규모는 353백만 원(시설 보수비 283백만 원, 보안등 전기요금 70백만 원)으로, 시설 보수비는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단지를 대상으로 세대수에 따라 총비용의 50~90% 내에서 최대 1천5백만 원~4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보안등 전기요금은 준공 경과년수 관계없이 90%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공동주택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을 거친 후 신청 서류를 구비하여 다음 달 16일까지 속초시청 건축과 공동주택관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소규모 단지에도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문화올림픽 전시프로그램 《지구를 구하는 멋진 이야기들》이 1월 10일 오후 2시 평창(대관령눈마을예식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2월 1일까지 (평창) 대관령트레이닝센터 및 (강릉) 경포해변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청소년을 주 관람층으로 두고, ‘생물다양성’, ‘기후 위기’, ‘지속 가능성’ 등 세부 주제를 토대로 우리가 사는 생태계의 중요성, 글로벌 이슈인 환경문제와 미래를 위한 그린 액티비티(Green Activity) 담론이 다루어진다. 국외 작가 5개국 5명, 국내 작가 21팀(45여 명)의 작품 총 28점을 만나 볼 수 있다. 평창 대관령트레이닝센터에서의 전시 “미래로 가는 디지털 강원”은 총 18개의 강원 지역을 아우르는 예술, 문화,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디지털 콘텐츠화”하여 작품으로 선보인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관동팔경(關東八景)의 아름다운 경승지 속 다양한 문화유산을 상상의 풍경으로 구현한 이예승의 〈증강 팔경〉(2024), 강원지역의 무형문화재를 주제로 삼은 김기라의 〈아리랑_정선〉(2023-202
▲계룡중학교 유준상 학생부회장, 서형근 교장, 정유진 학생회장, 이희옥 금암동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 금암동(동장 이희옥)은 계룡중학교(교장 서형근) 학생들이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학교 축제 수익금 96만원을 기부해 왔다고 밝혔다. 계룡중학교 학생들의 기부금은 지난해 금바위축제 기간 학생 반별·동아리별 부스를 운영해 거둔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의견을 모아 금암동 주민센터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진 계룡중학교 학생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활동으로 모아진 기부금을 지역 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희옥 동장은 “학교 축제 부스 운영으로 모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학생들의 생각이 너무나 기특하고 감사하다”며, “학생들의 바람대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간부공무원 청렴 결의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24년 1월 8일 오전 8시반, 시장실에서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다짐 결의를 시행했다. 이번 결의는 2024년 새해 첫 회의를 앞두고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되새기고,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결의의 상세 내용은 참석자들이 2024년 배부된 행정수첩에 수록된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 실천 서약을 펼쳐 보이며, 청렴 다짐 구호를 외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다짐 구호는‘청룡의 해 청렴하게, 허물을 벗고 비상하라’으로 참석자들은 힘차게 구호를 외치며 공직문화의 변화와 발전을 다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 가치이자, 시민들의 신뢰와 만족을 얻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간부공무원들이 모범이 되어 청렴한 행정을 실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행복 시대를 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행정만족도 조사, 청렴톡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ㆍ청렴 시책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 올해 첫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인 가수 김의영 씨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8일 대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홍보대사 김의영 씨는 제22회 제천박달가요제 대상 및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5위를 기록했고, 1집 앨범 ‘내게 오세요’ 발매 후 왕성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기 가수이다. 김의영 씨는 “제 고향 대전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1년간 대전 홍보에 앞장서 왔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을 알리기에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대전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500만 원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개인이 연간 기부할 수 있는 최대 금액으로, 김의영 씨는 2024년 대전시의 제1호 최고액 고향사랑기부자로 참여하면서 마중물 역할을 해주게 되어 고향사랑기부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500만 원까지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6.
▲논산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백성현 논산시장은“건양대학교 반도체공학과는 변화하는 논산의 교육시스템을 상징하는 핵심 인프라”라고 말하며, “지역 안팎의 우수 인재들이 첨단 산업 분야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논산시가 뜨거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에 공식적으로 신설된 건양대 반도체공학과는 타 대학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반도체 설계 실무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4차 산업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시는 반도체 분야가 미래 먹거리 산업임에 착안,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학과 개설부터 운영 과정에까지 다른 지역에서 찾아볼 수 없는 긴밀한 협력체계로 지원해왔다. 지방소멸대응기금 14억원을 투입, 교육시설 구축 및 EDA(반도체설계자동화) 라이선스 제공 등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타학교 학과와는 차별화된 실전형 지식 기술을 제공한다. 반도체 기업이 원하는 완성형 기술을 제공하여 취업에도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2024학년도 신입생 전액 장학금이라는 파격적인 지원을 통하여 건양대학교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이 첨단 산업 분야의 주역
▲확대간부회의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주재한 신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전교도소 이전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조성 등과 관련한 실질적 성과 주문을 화두에 올렸다. ‘사업 속도를 높이면 시민에게 100% 이익이 돌아간다’는 의지를 밝히며 올해 확정된 시 예산의 신속한 집행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올해 총선 이후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이 예상되면서 반드시 대전으로 이전해야 할 공공기관, 정부대전 3청사와 연계 기관, 과학기술 분야 및 방위사업청 관련 기관 등을 종합 검토해 몇 개 기관을 이전할지 가다듬어 적극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대전으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업무 협약과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건축물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세부 지침을 내렸다. 이와 함께 전날 대전을 방문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대전교도소 이전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히며, 이전 시 예상되는 관련 문제의 대비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해 답보상태에 놓여있는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를 언급하면서“한 위원장에게 당에서 적극 협력해 줬으면 좋겠다고 직접 이야기했다”라며 “현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소장품전 「컬렉션23」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립미술관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와 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해 기획전시 소장품전 『컬렉션23(Collection23)』을 1월 2일(화)부터 2월 1일(목)까지 재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릉시립미술관 소장 작품 및 수상작 등의 감상 기회를 확대하여 대회 개최 기간 중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릉시립미술관의 기존 소장품 및 2023년 신소장품을 중심으로 한 현대미술작품과 한국화, 회화, 판화, 서예, 문인화, 조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40점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소장품 중 대표적인 ‘구입작품’인 박수근(朴壽根, 1914~1965) 목판화와 신사임당미술대전 대상 및 최우수상 ‘귀속 작품’ 등의 소장품도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 033-640-4271로 문의하면 되고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20인 이상 단체 관람 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강릉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로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대회와 함께 지역 특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는 1일 오후 4시 10분경 일본 도야마현(혼슈) 도야마 북쪽 90km 지점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함에 따라 지진해일 우려에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속초시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병선속초시장)은 17시 30분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각 항포구에 대한 긴급 안전대책을 주문하고 비상대응 체제 가동에 들어갔다.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해안가의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대피안내 방송을 실시간 실시하는 한편, 관내 5개항 및 방파제에 대한 선박 등 이동 조치를 완료햇다. 특히 공무원들은 해안가를 순찰하며 초동조치와 해안가에 대피하지 않은 관광객들에게 대피를 안내하고, 지진해일 대피요령을 시 대표 SNS를 통해 홍보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진해일 정보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시민행복’을 위해 정책 혁신ㆍ대전환을 모색하며 체질개선에 임해 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으며 2023년을 뜻깊게 마무리한다. 시 관계자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3년 시군 혁신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행정혁신 유공에 대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을 필두로 펼친 국방군수산업도시 조성을 위한 미래비전 제시 활동은 물론 ‘지역축제 인파 관리 시스템 개발ㆍ운영’ 등의 행정혁신 사례가 정부 차원의 경진대회에서 크게 인정받은 점과 인구소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5촌 2도’, ‘4+1 행정’ 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백성현 시장의 혁신 의지 등이 수상 배경이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열고 자체적으로 개선 과제를 발굴해 공직사회 ‘협업 케미스트리’를 상승시킨 점, 동호회 활동 및 공직자 휴식 여건을 살뜰히 뒷받침한 노력들도 우수한 실적으로 인정받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혁신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주하고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시정을 통해 시민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9일 화지중앙시장상인회ㆍ화지중앙시장화지여성회가 논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은 성금 630만 원을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강현진 화지중앙시장상인회 회장, 한중금 화지중앙시장화지여성회 회장, 박강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화지시장상인회ㆍ화지여성회가 꾸준히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주시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도록 적절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진 화지중앙시장상인회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 시장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들과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중금 화지중앙시장화지여성회 회장은 “우리 시장의 여성상인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지중앙시장상인회ㆍ화지중앙시장화지여성회는 매년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모아 기탁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 한밭도서관은 시민들이 더 쉽게 책을 선택하고 독서의 의미와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선별한 새해 첫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2024년 1~2월 북큐레이션 주제는‘취미’로 새해를 맞아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 모르는 현대인들이 우연히 접한 취미를 통해 삶의 활력과 기쁨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이달의 작가’ 코너에서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김영하’ 작가의 대표작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고정코너에 마련된‘세대공감 당신과 함께 읽을 책’에서는 서로 다른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진 기성세대와 신시대 간의 소통과 공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들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사서가 직접 고른 추천도서’,‘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도서’ 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북큐레이션 자료는 한밭도서관 제2자료실에서 열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왼쪽 네번째 이응우 시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계룡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 12월 29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우수성과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해 총 15건을 접수했다. 시는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가능성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1차 부서장 서면심사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의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등 총 5건을 우수사례로 결정했다. 심사 결과 ‘청사 내 유휴공간 활용한 직원 소통 및 협업공간 조성’으로 남기일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 주무관은 단순 자재창고로 방치된 유휴공간을 휴게공간으로 조성하여 직원의 적절한 휴식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 및 창의적 발상과 더욱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기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우수상으로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부지 확보 ▴통(通)하면 통(痛)하지 않는다. 소통하는
▲개인택시 면허공급사업 면허증 수여식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는 22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대상자 14명에게 면허증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 10월 20일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모집 공고를 통해 32명을 접수하고, 12월 18일 확정 공고를 통해 14명을 신규면허 대상자로 발표한 바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년이 넘는 오랜 기다림 끝에 신규면허를 받게 된 것에 대해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