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인도발 이중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
모두 9명이며 아직까지 인도변이가 얼마나 위험한지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지금의 백신이나 치료제가 잘 듣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내에서 인도발 '이중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처음 확인됐는데 인도에서 입국한 코로나19 확진자 9명에게서 '이중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이다.
모두 인도에서 경유지 없이 바로 국내로 입국했고, 국내 추가 전파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