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5 (월)

  • 흐림동두천 10.3℃
  • 흐림강릉 7.9℃
  • 흐림서울 12.5℃
  • 흐림대전 10.5℃
  • 흐림대구 10.3℃
  • 흐림울산 10.3℃
  • 흐림광주 12.1℃
  • 흐림부산 11.4℃
  • 흐림고창 12.3℃
  • 흐림제주 14.0℃
  • 흐림강화 11.2℃
  • 흐림보은 10.0℃
  • 흐림금산 10.1℃
  • 흐림강진군 12.1℃
  • 흐림경주시 10.2℃
  • 흐림거제 11.8℃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전남/전북/광주/제주

김영록 지사, 한국생활개선회와 ‘농업․지역사회 발전’ 모색

“농업 발전과 으뜸마을 가꾸기 운동 추진 앞장” 당부



(대한뉴스 박청식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3일 한국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농업농촌 발전방안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따른 역할을 모색하고 나섰다.

 

전라남도는 이날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영희 한국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장을 비롯한 도임원과 시군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 발전방안 논의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생활개선 역할이란 주제로 온오프라인 간담회를 가졌다.

 

전라남도는 생활개선 활성화를 위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및 농촌여성 능력개발 교육 등을 위해 시군 활동지원 5개 사업과 도연합회 2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사업들은 여성들의 농촌사회 활력 주도 및 능력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간담회는 농촌에서 여성들이 느끼는 애로사항과 함께 농촌사회 발전을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귀중한 자리가 됐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모든 회원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생활개선 회원이 지난해 코로나19와 집중호우 시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줘 감사하다전남 농업·농촌의 핵심주체로서 농업 발전과 청정전남 으뜸마을 가꾸기 운동 추진에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제14대 박영희 도회장과 임원, 시군회장의 새로운 출발도 축하했다.

 

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는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가는 학습단체 중 하나다. 지난 1958년 생활구락부로 출발해 농촌여성 능력개발과 전문역량 강화, 전통 문화 향토지킴이 육성,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프로필 사진
박청식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