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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대통령내외, 국민들에게 영상메세지로 설인사 "새해 평범한 일상 간절히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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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설날을 맞아 "새해에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고, 장사도 마음껏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가 공개한 335초 분량의 설 인사 영상에서 "송구영신(送舊迎新), 말 그대로 어려웠던 지난 날을 털어버리자"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영상에서 반려견 '마루'와 함께 등장했다. 영상은 상춘재에서 촬영됐다. 문 대통령은 삼각대에 고정된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을 조작해 직접 영상을 찍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민족에게 가장 경사스러운 명절이 설인데 섭섭한 설날이 되었다"고 했다. 이어 "가족, 친지들이 함께 모여 묵은 해를 떠나 보내고 새해의 복을 서로 빌며 덕담을 나누는 가족공동체의 날이기도 한데 몸은 가지 못하고 마음만 가게 되었다""하지만 만나지 못하니 그리움은 더 애틋해지고,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바라는 마음은 더욱 절실해진다"고 했다.

 

김 여사는 "가족에게 뿌리는 말의 씨앗으로 우리는 덕담이라는 것을 한다""덕담의 이야기 전해주는 안부전화 꼭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대통령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국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김 여사는 "지난 1년을 생각하면 국민 여러분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설 연휴에도 방역에 노심초사하실 방역진과 의료진들께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국민 여러분,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고 복 많이 받길 바란다"고 했다. 김 여사는 "설날 아침, 여러분 평안하시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번 설 연휴에 경남 양산 사저에 내려가지 않고 관저에 머물 예정이다. 가족 모임도 하지 않는다. "대통령이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솔선수범하는 차원"이라는 게 청와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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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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