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명 늘어 누적 7만3천11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89명)보다 3명 줄었다.
이번 3차 대유행은 지난달 25일(1천240명) 정점을 기록한 후 새해 들어 감소 국면으로 접어드는 양상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51명, 해외유입이 35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95명, 경기 128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이 241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7명, 강원 16명, 대구 15명, 경남 11명, 경북 8명, 광주·대전·충남 각 7명, 전남 6명, 울산·충북 각 5명, 세종 3명, 전북 2명, 제주 1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1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