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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노동

전남교육청, 노량진 감염 관련 긴급대책 마련

전남중등 임용고사 응시자 확진자 1명 응시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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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라남도교육청21() 실시되는 2021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과 관련,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총력 방역에 나선 가운데, 노량진 고시학원 발 관련 긴급대책을 마련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날 임용고사 응시자 중 서울 노량진 임용단기고시학원관련 자가 총 27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하고, 이 중 확진자 1명은 응시불가를 결정했다.

 

,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응시자 26명은 방역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결과음성을 받았을 경우에만 구례와 무안에 설치한 별도시험장에서 응시가능하다. ‘음성결과가 시험시작 시간인 오전 9시 이전까지 확인되지 않으면 응시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응시자 가운데 노량진 학원 관련 사실에 대해 사전에 알리지 않았을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해 상응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장석웅 교육감은 시험 하루 전인 20() 오후 5시 순천 왕의중학교를 방문, 방역상황을 긴급 점검한 데 이어, 시험 당일인 21() 아침에도 순천 남산중학교 시험장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장 교육감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심각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등교사 임용시험을 치르게 돼 비상한 각오로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응시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를 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날 순천권역과 목포권역 10개 시험장과 두 권역(구례, 무안)에 마련된 별도시험장 2곳에서 2021학년도 전라남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임용후보자 선정경쟁 1차 필기시험이 치러진다. 선발예정인원은 32과목 709명이며 4,039명이 응시한다.

 

도교육청은 최근 전남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시험장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비상한 대책을 세워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시험실 당 응시인원을 20명 이하로 축소해 응시자 간 간격을 1.5m 이상 유지하고, 각 시험장마다 1개 씩 별도시험실을 마련해 발열 등 유증상자가 시험을 치르도록 할 방침이다.

 

응시자는 시험장 출입 시부터 퇴실 때까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시험실은 매 교시 종료 후 쉬는 시간마다 환기를 하도록 했다.

 

, 일반 시험실 응시자에게 시험 도중 코로나19 임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해당 교시 종료 후 관리대기실로 이동해 증상여부를 재확인해 증상이 지속되면, 별도시험실로 이동해 응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험장 출입 전 모든 응시자와 시험감독(관리)관은 두 차례 발열 검사를 해야 하며, 시험 종료 후에도 응시자 간 접촉을 최소화기 위해 순차적으로 퇴실하도록 유도한다.

 

이밖에 모든 시험장에 열화상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비치하고, 관할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구축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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