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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5일 0시 기준 신규확진 106명…13일째 100명대

입원 환자에 이어 보호자에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의무화하기로 한 서울 아산병원에서 14일 입원 예정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원칙적으로 입원 환자당 보호자는 1명으로 제한하고 검사를 시행하되 불가피하게 보호자가 교대해야 할 경우 1명 더 허용하기로 했다.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일 확진자가 150시 기준 106명 발생하며 13일째 100명대를 이어갔다.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367, ·중증 환자는 158명으로 1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06명 늘어 누적 2239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이 91,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수도권 지역 확진자가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확진자 발생이 대부분 수도권에 몰려 있어 아직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다. 서울 32, 경기 31, 인천 8명 등 국내 발생 확진자 91명 중 71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지역별로 부산 4, 충남 3, 제주 3, 대전 2, 충북 2, 경남 2, 강원 1, 광주 1, 전북 1, 경북 1명 순이다.

 

 

·중증 환자는 1명이 늘어난 158명이며 사망자는 4명 발생해 누적 367명이 됐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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