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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비염의 실내환경 관리 요령 및 예방법

반복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 막힘, 코 가려움증 유발
평소 실내 환경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실내 환기가 쉽지 않고 또한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가 됐다. 이 시기에는 기압까지 낮아지면서 먼지 적채가 많아지고, 두꺼운 옷에 의한 섬유먼지와 아침저녁 기온 차이로 인해 기관지 관련 질환을 앓거나 고통 받는 일이 많아진다.

최근 환경오염과 공해가 증가하면서 이러한 알레르기비염이 세계적으로 증가되는 추세라고 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어떤 이물질이 콧속으로 들어가 과민반응을 일으키거나 반복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 막힘, 코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병이다.

알레르기비염은 오늘날 전 인구의 5~20% 정도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병이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알레르기비염으로 진료받은 인원이 20166725273, 20176902436, 20187037733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일교차가 커지는 초겨울부터 진료 인원이 여름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알레르기비염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발열 증상이 없다.

알레르기비염이 생기면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평소에 집먼지진드기를 줄이는 등 실내환경을 잘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알레르기비염에 대비한 실내 환경관리 요령과 예방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알레르기비염의 원인

원인이 되는 유발물질에는 집먼지진드기, 바퀴벌레, 곰팡이, 꽃가루, 애완동물의 털, 비듬이 있으며, 악화인자로는 대기오염, 담배연기, 찬공기, 자극성 가스, 감기와 호흡기 감염, 급격한 온도와 습도의 변화가 있다.

 

알레르기비염의 증상

연속적이며 발작적인 재채기와 계속 흘러내리는 맑은 콧물, 코 가려움증, 코막힘, 눈이나 코 주위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기타 증상으로는 눈과 입천장, 목안이 가렵거나 아프며, 눈물이 나기도 하고 두통이 있다. 냄새를 맡지 못하거나 코피가 나기도 한다.

 

알레르기비염의 실내환경 관리 요령

집먼지진드기 없는 깨끗한 침실

- 침구류는 일주일에 한 번씩 55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한다.

- 베갯속은 씨앗이나 깃털을 쓰지 않는다.

- 침실은 자는 것 외에 작업이나 놀이장소로 사용하지 않는다.

- 침구류에 집먼지진드기 투과방지 커버를 씌우면 좋다.

카펫 사용은 NO! 커튼은 뜨거운 물로 세탁하기

- 카펫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

- 커튼은 55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할 수 있는 것으로 사용한다.

헝겊으로 된 생활용품은 주의 깊게 관리

- 헝겊으로 된 인형은 55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한다.

- 헝겊으로 싸여 있는 가구들을 최소화하고 가능하면 가죽(인조)으로 교체한다.

청소할 때 조심해야 할 점

- 청소할 때는 HEPA 필터가 장착된 진공청소기를 사용한다.

- 집안을 자주 청소하고 집먼지진드기에 과민한 사람은 청소 직후에는 방안에 있지 않도록 한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먼지들이 공기 중에 떠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놓쳐서는 안 될 실내공기 관리

- 집먼지진드기는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한다.

- 실내습도는 40~50%로 유지한다. 실내습도를 50% 이하로 하기 위해 되도록 가습기 사용을 피하고 습한 계절에는 에어컨을 사용한다.

-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되, 필터를 적절한 시기에 교체한다.

 

알레르기비염의 예방법

- 금연을 하고, 담배 피는 사람 옆에 가지 않는다.

- 손씻기를 통해 감기와 독감을 예방한다.

- 실내를 깨끗이 청소하고 철결하게 유지하며, 급격한 온도 변화를 피하도록 한다.

- 황사가 심하거나 꽃가루가 날리는 날은 외출을 삼가거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한다.

- 효과적으로 검증된 치료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해 천식, 부비동염, 중이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도록 한다.

  

<자료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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