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농업인 합천군연합회 손상희 회장과 회원 일동은 지난 10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민선7기 공약사업인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300억 조성에 보태달라며 200만원을 문준희 군수에게 전달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합천군연합회 손상희 회장은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대야문화제 기간 동안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얻어진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고자 합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에 기탁하게 되었다”며 “이 기금이 앞으로 잘 활용되어 어려운 여건의 농민들을 도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