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사무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의정활동 지원업무 역량강화 및 사무처 조직혁신 등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워크숍은 최민수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 교수의 ‘지방의회 운영 및 의사진행방법’과 문범수 의회사무처장의 ‘일하는 방식의 혁신방법’을 주제로 한 특강과 부서별 현안업무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동찬 의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등에 따른 실질적인 자치분권시대 도래에 면밀하게 대응하기 위한 사무처 전 직원의 업무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우리 광주시의회는 150만 광주시민의 더욱 충실한 대리자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조직혁신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