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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KBS 119상 영주소방서 정영관 소방관 본상 수상



영주소방서는 2019423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KBS 본관에서 생방송으로 개최된 제24KBS 119상 시상식에 영주소방서 소방장 정영관이 본상을 수상 했다고 알렸다.


 


24KBS 119상은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 선 119구조(생활안전)대원을 선발·포상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행사를 개최 하고 있으며 대상과 본상은 KBS 사장상, 소방청장상의 봉사상, 소방청장상의 공로상 DB손해보험사장상의 특별상 4개분야에 25명에게 수상을 하는 행사로 수상자는 1계급 특진과 상금의 부상과 부부 해외 문화탐방 및 봉사활동의 특전이 주어진다.

 

영주소방서 정영관 소방관은 200310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 의성소방서 119구조대 근무를 시작으로 울진소방서를 거쳐 현재 영주소방서 119구조대에 근무를 하고 있으며 20168월 초 울진군 온정면에서 깊이 4m의 물속에 빠진 요구조자 구조와 20184월 영주에서 발생한 SK머티리얼즈 공장의 불화수소 노출 사고에 출동 재난현장의 수습 등 다수의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공로로 제24KBS 119상 행사의 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영주소방서 정영관 소방관은 전국의 119 소방관의 이름을 가지고 불철주야 고생하는 많은 동료소방관들 중 이런 상을 받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재난현장을 연구하고 훈련하여 퇴직하는 그날까지 부끄럼 없는 소방생활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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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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