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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경북 사회적경제 소셜 문화관광과 사랑에 빠지다

- 경북도만의 고유한 특색을 갖춘 사회적경제 소셜 문화관광 추진
- 일본 관광 기획사 PLAN-NET 경북도내 관광 사회적기업 설립
- 국내 대형 여행사「하나투어」와 협업 사회적경제기업 공정여행 실행
- 사회적경제와 연계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사회적경제 지속성장 견인
- 4월 16일 경북 T/P에서 사업주체 간 소셜투어 활성화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는 금년부터 경북도만의 고유한 특색을 갖춘 사회적경제 소셜문화관광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지사 취임 이후 경북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문화관광을 사회적경제와 연계한 사회적경제 소셜투어로 활성화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창출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성장을 견인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소셜 문화관광(소셜투어, 공정여행)은 현지인이 운영하는 숙소를 이용하고, 지역의 특색있는 곳을 체험관광하는 공정여행의 개념으로 사회적경제와 연관된 문화관광을 체험하고 경험함으로써 관광객이 지출한 비용이 지역에 전달되고 지역사회와 관광객이 상생하는 착한여행을 말한다.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일본 유한회사 PLAN-NET,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 및 포아시스, 사회적경제기업(35) 3개 사업주체별 역할을 분담하여 진행한다.


일본 관광 기획사인 PLAN-NET일본 관광객 유치, 관광유치 마케팅, 관광 파워 블로그를 운영하며 오는 8월경 업무협약 체결 후 경북도내에 자본금 5억원 이상 직접투자를 통해 관광 사회적경제기업 설립하고 향후 10년간 40억원 투자와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현장형 인재육성 위한 관광브랜드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사회적기업을 돕는 사회적기업인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와 관광 사회적 기업인 포아시스 등에서는 공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수도권의 유치원, 초·중·고 학생 대상 체험관광을 적극 유도하고 특히, 오는 5월경 하나투어와 업무협약을 통해 대형 여행사 기술 인프라를 활용한 국내외 여행상품 공동개발과 인적 물적 인프라에 대한 기술지원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전용 공정여행 사이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북도와 협업하는 대형여행사 하나투어에서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과 연계한 공정여행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 공헌과 가치실현을 이룰 수 있다

 

소셜 문화관광 관련 35개 사회적경제 기업은 경북 사회적경제만이 지닌 스토리 개발, 시설·서비스 개선, 외국인 눈높이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 다양화와 더불어 지역특산물 및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와 연결하여 주민 소득창출에도 보탬이 되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사업주체 간 네트워크 구축과 관광 컨텐츠 개발 및 프로그램 지속운영을 위해 416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일본 PLAN-NET Yasui Taiken 전무이사, 관광 사회적경제기업인, 중간지원기관, 경북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워크숍을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도내 주요 랜드마크 관광지와 사회적경제기업 현장을 매칭하여 관광 상품화하고 경북도 특징을 살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소셜투어로 육성하며, 특히 대구경북 장점을 활용한 사회적경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방안이다.


예를 들면 천년 고도 경주와 전통문화 맛집 투어국립공원 소백산 자락길 여우와 생태, 선비문화체험을 연결한 3일짜리 또는매력적인 대구경북 투어2일짜리 관광상품을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만드는 것이다.


경주 소셜투어는 1일차에 사회적기업 천년고택 등과 함께하는천년 한우와 고택 숙박체험,2일차에는 사회적기업 ()한국전통음식체험교육원과 함께하는 경주투어와 한식체험, 3일차에는 유네스코 양동마을 투어를 결합하는 방식이다.

 

또한 대구경북 소셜투어는 1일차 대구 김광석 거리와 서문시장, 2일차에 사회적기업 청도온누리 국악예술인과 함께하는 국악공연, 한국전통악기 체험과 와인터널, 또는 사회적기업 대가야체험 캠프함께하는 승마 캠핑장, 가야문화 투어를 하며, 이와 함께 전통차 세트, 경주빵, 감와인, 주얼리 등 지역특산물과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러한 소셜투어를 추진하게 된 배경으로 경북도가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이 전국에서 가장 활발히 추진(사회적기업 전국 3)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경제 체험, 문화관광 컨텐츠와 스토리가 다양하고 전국 문화재의 15%와 세계문화 유산 12건 중 4건 등 천혜의 문화 관광 자원을 보유한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하여 관광자원화 한다는 방침에서다.




김호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사회적경제와 연계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기존의 전통문화만을 떠올리던 경북관광의 틀을 깨는 아주 매력적인 사업이다고 하며, “앞으로 경북만의 특색을 살린 고객 맞춤형 사회적경제 상품개발을 통해 제 값 받을 수 있고, 다시 찾아오는 소셜 문화관광으로 더욱 활성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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