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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국방

한중 우호와 선의,「중국군 유해 입관식」진행

한‧중 양측은 4월 1일 인천시에 마련된 ‘중국군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지난해에 발굴한 중국군 유해 10구에 대한 「유해 입관식」을 실시하였다.


「유해 입관식」은 이경구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준장)과 두농이(杜農一) 주한 중국 국방무관(소장)이 주관하였으며, 한국 유해발굴감식단과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실무단을 포함한 양측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14년 이후 여섯 번째 송환하는 이번 중국군 유해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발굴한 유해를 관련기관과 전문가들의 철저한 신원확인 과정을 거쳐 중국군으로 판정된 유해를 송환하는 것이다. 
   
중국군「유해 인도식」은 4월 3일(수) 10시, 인천공항에서 서주석 국방부차관과 첸펑(錢鋒)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부부장이 양국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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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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