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8주년을 맞는 사단법인 4월회는 헌법전문에 명시되어 있는 4·19민주이념을 계승·발전시키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현재 585명의 정재계 및 교육 문화계 인사들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서, 2019년 3월 임기 2년의 제17대 회장으로 김용균 변호사(전 국회의원)가 선출됐다.
김용균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 아메리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거쳐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박사를 취득했고 국회의원,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체육부 차관, 국회 사무차장 출신으로 현재 법무법인 정론 대표변호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