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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국방

국방부·방위사업청 국장급 인사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11월 29일부로 국장급 인사교류를 시행한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국방부 전력정책관에 김일동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을,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에 박승흥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을 보임한다.  김일동 국장은 1994년 5급공채(행시 37회)로 임용 이후 국방부 전력계획관실, 방위사업청 획득정책과장, 공직감사담당관, 획득기획국장, 방위산업진흥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전력분야 전문가이며, 그 동안 장성급장교가 보직되었다가 문민화되는 전력정책관 직위의 최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박승흥 국장은 1997년 5급공채(행시 40회)로 임용 이후 국방부 재정계획담당관, 국제군수협력과장, 물자관리과장, 전력정책과장, 군사시설기획관 등 국방부 내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국방획득 및 전력자원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국장급 인사교류는 정부 인력의 균형 있는 배치 및 효율적 활용, 부처 간 소통·협업 촉진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전략적 인사교류의 일환이며, 양 기관간 협력과 공조를 보다 강화해 방위사업의 투명성 및 국방획득체계의 효율성 제고, 방위산업의 경쟁력 확보 등 국정현안의 성공적 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11월 29일부로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에 윤현주 정책기획관을 보임한다. 윤현주 국장은 1999년 5급공채(행시 42회)로 임용 이후 기획총괄혁신담당관, 군수기획과장, 정책기획관 등 국방부 내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국방정책 및 기획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부 업무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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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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