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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상주시, 농촌체험 휴양마을 ‘으뜸 촌’ 선정

- 전국44개 마을 중, 낙동 승곡마을 · 내서 밤원마을 2개 소
- 농촌관광 자원과 연계한 상품 개발 등 정책지원 기대 돼

상주시 승곡마을(낙동면 승곡리)과 밤원마을(내서면 서원리)이 올해 농촌체험 휴양마을 가운데 ‘으뜸 촌’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올해체험마을 1,002개 중 557개 체험휴양마을을 심사한 결과, 전국44개 마을 중 시 관내 2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체험마을 중 ‘으뜸 촌’은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한 홍보는 물론, 농촌관광 자원과 연계한 상품 개발 등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으뜸 촌’이란 체험시설과 서비스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경관‧서비스△체험 △음식 △숙박 등 4개 부문심사를 통해 모두 1등급을 받은 마을을 일컫는다. 


시 농업정책과장은 ‘상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속적인 최우수 농촌관광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과 “이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농촌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의 선두 주자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체험마을별 등급결정결과와 ‘으뜸 촌’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농촌관광포털 ‘웰 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농촌체험마을 등급은 2년에 한 번씩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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