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성장을 위해 도약하는 성주군(군수 이병환)이 ‘국비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내년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국비예산을 올해 대비 26% 상향된 총327억 원으로 최종 확보했다’는 성과를 밝혔다.
군의 국비예산으로 확보된 주요사업은 ▶심산문화테마파크조성 및 진입도로정비사업 9억5,000만원 ▶성주군 급수구역 확장사업(가천면, 수륜면)14억 원 ▶역사테마파크조성사업 13억5,000만원 ▶성주호 순환도로개설 및 기반시설정비사업 15억3,000만원 ▶성주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46억 원 ▶대흥천 생태하천복원사업 13억 원 등 총48건에 327억 원의 국비사업을 기재부로부터 확정 받았다.
이 군수는 “5만 군민이 잘 사는 행복 성주건설을 위해 군 및 도의회 지역의원들과 협력해 지속적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이번 확보된 국비예산은 연 초부터 관계부처를 방문해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설명·설득해서 얻은 땀의 결실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올해 대비 국비가 4/1이나 확충 된 것은 이군수와 구교강 군의장이 발품을 판 덕분”이며 “기재부 구윤철 예산실장 면담에 이어 도의원과 함께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접견하는 등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친 결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