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에 따라 신임 참모장에 現 103기무부대장(공군본부)인 전제용 공군준장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2018년 9월 1일자로 임명할 예정이다.
전제용 준장은 공사 36기로 임관하여 방산 보안분야의 주요직위를 역임하였으며, 탁월한 정책 마인드와 전문성, 조직관리 역량을 구비하여, 남영신 사령관의 기무사 개혁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 군은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여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