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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도서

빈센트 반 고흐의 '과꽃과 글라디올러스'



과꽃과 글라디올러스 (1889년경)


빈센트 반 고흐 (1853~1890년)
재료 : 실크 × 유화
규격 : 31.7 × 40.8㎝


빈센트 반 고흐는 네덜란드 출신의 프랑스에서 활약한 화가로, 대표작 ‘감자를 먹는 사람들’, ‘해바라기’, ‘아를르의 침실’, ‘의사 가셰의 초상’ 등이 있다. 네덜란드 시절에는 어두운 색채로 비참한 주제가 특징적이었다. 1886~1888년 파리에서 인상파·신인상파의 영향을 받았다. 1888년 봄 아를르에 가서, 반 고흐 특유의 화풍을 전개시켰다.


1888년 가을, 아를르에서 고갱과의 공동생활중 병의 발작에 따라 자기의 왼쪽 귀를 자르는 사건을 일으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가 이후 입퇴원의 생활을 되풀이한다. 1890년 봄 파리 근교의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 정착했으나 같은 해 7월 권총으로 자살했다. 동생 테오 및 기타사람에게 보낸 방대한 양의 편지는 서간문학으로서 중요하다. 오테를로의 크뢸러 뮐러 미술관,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 등에 주요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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